[하하 호호 깔깔]김병지가 월드컵 GK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입력 2001-12-02 18:55수정 2009-09-1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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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지가 월드컵 GK가 될 수 밖에 없는 7가지 이유

(1) 승리 징크스:공식 국제대회(평가전 제외)에서 다른 선수에 비해 그가 출전하면 패하는 경우가 적다.

(2)국내 최고의 ‘순간 순발력’:월드컵 강팀과의 대결에서 무수히 쏟아지는 슈팅을 그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3)말이 많다:히딩크 감독 왈 “선수들끼리 말을 많이 하라고 한다” 그처럼 수비라인을 독려하고 경기 중 악을 쓰는 선수는 없다.

(4)무언가 드라마가 연출될 것 같다:축구는 승패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재미있어야 한다. 그의 돌출 행동은 관중과 팬을 즐겁게 하며 게임에 소금처럼 맛을 준다.

(5)경험이 많다:산전 수전 다 겪은 불굴의 투사와 같다. 생판 처음 보는 선수들과 대결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신예보다 관록이 붙은 베테랑의 성적이 더 좋다.

(6)간이 부었다:개막전 같은 큰 경기에서 평범한 순둥이가 일을 내지는 못한다.

(7)카리스마:그가 골 문 앞에 있으면 꽉 차 보이는 믿음직한 무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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