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필라컵코리아]김영심-추재준 남녀 우승

  • 입력 1997년 11월 11일 08시 11분


김영심(동양농기)―추재준(동양물산)조가 97필라컵코리아국제볼링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추조는 10일 창원 올림픽볼링장에서 벌어진 스카치게임 결승에서 이지순(현대시멘트)―배광천(재미교포)조를 1백91대 1백66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청소년부(18세 이하)에서는 김여진(이화여대)이 박봉민(아산고)을 2백37대 1백86으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안영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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