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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충북]증평군 좌구산천문대 ‘청소년 체험프로’ 진행

입력 2016-01-06 03:00업데이트 2016-01-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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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려
국내 유일의 휴양림 속 천문대인 충북 증평 좌구산 천문대에서 별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은 좌구산 천문대 야경.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 좌구산천문대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좌구산천문대 코스모스쿨’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열리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천체망원경 체험, 태양과 행성, 인공위성, 별의 특징 등을 주제로 2시간짜리 토론 형식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만들기 체험과 천체 투영실 관람도 할 수 있고, 날씨가 좋으면 천체 관측도 가능하다.

천문대에 따르면 겨울밤 하늘은 시리우스, 리겔, 베텔게우스, 카펠라 등 밝은 별들이 많아 연중 가장 화려한 별자리들을 볼 수 있다. 또 초신성 잔해, 오리온성운, 산개성단, 외부은하 등 다양하고 멋진 천체도 관찰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는 선착순 40명까지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좌구산천문대는 2013년 9월 5일 증평읍 좌구산자연휴양림 내 지상 3층, 지하 1층(연면적 890m²) 규모로 개관했다. 천체를 최대 700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고, 640km 떨어져 있는 사람도 알아볼 수 있는 지름 356mm 렌즈를 장착한 초대형 굴절망원경이 있다. 또 지름 400mm와 300mm의 반사망원경, 150mm와 130mm의 굴절망원경 등도 있다.

운영 시간은 4∼10월에는 오후 2∼10시, 11∼3월은 오후 1∼9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star.jp.go.kr, 043-835-4571∼5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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