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방랜드 내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는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 무료 개방 기간에 어린이와 청소년에 한해 자유이용권 이용료를 기존 1만9000∼2만2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깎아 준다. 국화꽃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는 우방랜드는 19일부터 가을축제인 ‘핼러윈 판타지’가 열려 캐릭터 쇼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우방랜드 관계자는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색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