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반시설 접근성 분석]동아일보-한국교통硏 어떻게 조사했나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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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리포트]국가교통정보센터-다음지도 빅데이터 4개월 추적

동아일보 취재팀과 한국교통연구원은 올해 7월부터 약 4개월간 국가교통정보센터 및 포털 사이트 ‘다음지도’의 교통 관련 빅데이터를 조사했다.

이 데이터를 활용해 접경지역과 도서지역을 제외한 서울과 수도권의 읍면동 1104곳(서울 423곳, 경기 544곳, 인천 137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고속철도(KTX)역과 응급실 이동시간은 서울지역과 서울 인접 경기(249곳) 인천(11곳)의 시군구만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읍면동별 이동시간은 정부의 인구주택총조사 기본 단위인 집계구(2012년 12월 말 현재)별로 이동시간을 구하고 거주 인구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 뒤 읍면동별로 평균값을 내는 방식으로 분석했다.

응급실과 판매시설(백화점 및 대형마트)은 승용차로, KTX역은 대중교통으로, 나머지는 도보를 기준으로 이동시간을 조사했다.
#수도권#기반시설#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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