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집단소송이 자취를 감추면서 변호사들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어버렸고 죽는 것이 어려워지자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2342년의 미국 제일의 수출품은 바로 사람이었다. 미국인들은 달 화성 등으로 이주했다.
재미있는 것은 이 모든 일에서 가장 커다란 이익을 챙긴 나라가 프랑스라는 점이다. 프랑스는 외부의 방문객들에게 소위 ‘흡연 비자’를 판매함으로써 엄청난 부를 축적해서 2763년에는 마침내 독일을 사들였다. 그 덕분에 유럽에서는 오늘날까지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고 있다.
(http://www.nytimes.com/library/magazine/millennium/m6/practices-cigaret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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