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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한국 선수로 18년 만에 ATP 투어 단식 우승

      권순우, 한국 선수로 18년 만에 ATP 투어 단식 우승

      권순우(24·당진시청·82위)가 한국 선수로는 18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ATP 투어 아스타나오픈 단식 결승에서 제임스 더크워스(호주·65위)를 2-0(7-6<8-6> 6-3)으로…

      • 202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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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3번 시드 라요비치 꺾고 아스타나오픈 8강 진출

      권순우, 3번 시드 라요비치 꺾고 아스타나오픈 8강 진출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82위·당진시청)가 세계랭킹 35위 선수를 제압했다. 권순우는 23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스타나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두산 라요비치(35위·세르비아)를 세트 스코어 2-0(7-5 6-4)으로 꺾었다.…

      •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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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돌풍’ 라두카누, 세계랭킹 127계단 오른 23위로 ‘껑충’

      ‘10대 돌풍’ 라두카누, 세계랭킹 127계단 오른 23위로 ‘껑충’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막을 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세계랭킹 23위로 점프했다. 라두카누는 13일 발표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에서 US오픈 이전 150위보다 무려 127계단 상승한 23위에 이름을 올…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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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만 팔로어… 英정부 훈장… 라두카누 신드롬

      150만 팔로어… 英정부 훈장… 라두카누 신드롬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에 참가하기 전 목표는 잃어버린 에어팟 이어폰을 다시 살 정도의 상금을 버는 것이었다. 대회가 끝난 뒤 그는 에어팟을 1만 개 이상 살 수 있는 돈을 벌었다. 그리고 부는 물론 명예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US오픈 여자 …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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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캘린더 그랜드슬램’ 놓친 조코비치, 벤치서 눈물

      테니스 ‘캘린더 그랜드슬램’ 놓친 조코비치, 벤치서 눈물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한 해에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1, 2세트를 내주고 3세트에서도 고전한 그를 향해 2만3000명 관중은 일방적인 응원까지 보냈다. 이런 애정에 조코비치는 벤치에서 눈…

      •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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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드베데프, US오픈 우승…조코비치, 캘린더 그랜드슬램 좌절

      메드베데프, US오픈 우승…조코비치, 캘린더 그랜드슬램 좌절

      다닐 메드베데프(25·러시아·2위)가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1위)의 ‘캘린더 그랜드슬램’ 도전을 좌절시켰다. 메드베데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 상금 5750만달러·약 673억원) 마지막날 남자 단식 결…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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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킹 150위 18세 소녀, US오픈 테니스 우승

      랭킹 150위 18세 소녀, US오픈 테니스 우승

      세계 테니스계에 새로운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테니스 4대 메이저대회 역사상 최초로 예선을 통과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에마 라두카누(19·영국·세계 랭킹 150위)가 주인공이다. 라두카누는 12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

      •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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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살 英 라두카누, US여자오픈 테니스 우승…10대 돌풍 확인

      18살 英 라두카누, US여자오픈 테니스 우승…10대 돌풍 확인

      세계랭킹 150위의 18세 에마 라두카누(영국)가 메이저 테니스대회 US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두카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또 한 명의 10대 돌풍의 주역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의 결승에서 …

      •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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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둘 중 누가 우승해도 ‘10대 테니스 여왕’

      이 둘 중 누가 우승해도 ‘10대 테니스 여왕’

      22년 만에 10대 소녀 두 명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 정상 문턱에서 맞붙게 됐다. 18세 10개월의 에마 라두카누(영국·세계 랭킹 150위)는 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마리아 사카리(그리스·18위)를 2-0(6-1, 6-4)으로 제압하고 결…

      •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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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라두카누 v 19세 페르난데스, US오픈 결승 맞대결

      18세 라두카누 v 19세 페르난데스, US오픈 결승 맞대결

      18세 에마 라두카누(150위·영국)가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번 결승전은 19세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와 라두카누 간 ‘10대 대결’이 됐다. 라두카누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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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돌풍’ 페르난데스, 생애 첫 US오픈 결승 진출

      ‘10대돌풍’ 페르난데스, 생애 첫 US오픈 결승 진출

      ‘10대 돌풍’의 주역 19세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가 생애 처음으로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4강전에서 페르난데스는 세계 2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맞붙었다. 타…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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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두카누가 2개월 더 어렸다… 테니스 현역 최연소 메이저 4강

      라두카누가 2개월 더 어렸다… 테니스 현역 최연소 메이저 4강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을 강타한 10대 돌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만 18세 10개월의 신예 에마 라두카누(영국·세계랭킹 150위)와 2002년 9월생인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73위)가 나란히 여자 단식 4강까지 올랐다. US오픈 여자 단식 4강에 10대 선수 …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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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 페르난데스, US오픈 4강 진출 파란

      19세 페르난데스, US오픈 4강 진출 파란

      19세 신예 레일라 페르난데스(세계 랭킹 73위·캐나다·사진)가 올해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현역 선수 중 메이저 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다. 페르난데스는 8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8…

      •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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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 페르난데스, 16년만에 US오픈 최연소 4강 진출

      19세 페르난데스, 16년만에 US오픈 최연소 4강 진출

      19세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가 세계 5위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꺾고 US오픈 4강에 올랐다. 현역 선수 중 최연소 메이저 대회 4강 진출이다.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여자 단식 8강전에서 …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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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세 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역대 최연소 8강 기록

      18세 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역대 최연소 8강 기록

      만 18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55위·스페인)가 세계 3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에 이어 페터 고요프치크(141위·독일)마저 꺾고 US오픈 8강에 진출했다. 알카라스는 지난 6일(한국시간) 고요프치크(141위·독일)을 세트 스코어 3-2(5-7 6-1 5-7 6-2 6-0)로 …

      •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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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보인 오사카 나오미 “다음경기 언제일지 나도 몰라”

      눈물보인 오사카 나오미 “다음경기 언제일지 나도 몰라”

      US오픈 3회전에서 탈락한 디펜딩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일본·3위)가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이며 “잠시 휴식기를 갖겠다”고 선언했다. 오사카는 지난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7…

      •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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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 가면 안 오는 치치파스, 알카라스에 패해 US오픈 3회전 탈락

      화장실 가면 안 오는 치치파스, 알카라스에 패해 US오픈 3회전 탈락

      최근 긴 타임아웃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3위·그리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750만달러) 남자 단식 3회전서 탈락했다.여자부 ‘디펜딩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3위·일본)도 여자 단식 3회전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치치파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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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바티, US오픈 2회전 진출

      테니스 남자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여자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가 나란히 US오픈 2회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홀거 비투스 노스코프 루네(145위·덴마크)…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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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올림픽 부진 나오미 “US오픈 타이틀은 지킨다”

      올해 마지막 테니스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디펜딩 챔피언’ 오사카 나오미(일본·세계랭킹 3위·사진)가 2연패를 향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31일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오사카는 마리에 부스코바(체코·87위)를 33분 만에 2…

      •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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