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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학교, AI 관련 전공, 인문-자연-예체능… 전방위 배치로 미래 준비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해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같은 첨단 산업이 발전하면서 관련 분야 인재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국민대는 그 변화의 중심에서 AI 특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취임한 정승렬 총장은 경계 없는 교육 생태계 구축,…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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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대학교, 불교계·동문사회 기부… 동국대 발전 이끈다

      동국대학교, 불교계·동문사회 기부… 동국대 발전 이끈다

      동국대(총장 윤재웅)가 최근 다양한 기부로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80대 이강분 씨가 평생 모은 재산을 학생들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한데 이어, 익명의 70대 불자가 장학기금으로 3억 원을 기탁하는 등 일반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사찰로부터의 지원도…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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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고 재전환 후 첫 졸업생들…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줄줄이 입사

      철도고 재전환 후 첫 졸업생들…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줄줄이 입사

      1986년 국립철도고 폐교 이후 용산공업고로 전환해 공업계 특성화 교육을 담당하다 35년 만인 2021년 고교 과정에서 철도 인재를 육성하는 학교로 재전환한 용산철도고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많은 기대와 우려 속에 공교육 틀에 맞게 철도 관련 교육 과정을 개편한 용산철도고 졸업생들은…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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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당은 높낮이 없는 관계를 가르친다”… 무너진 공교육 제자리 찾게 하는 ‘착한’ 교육

      “서당은 높낮이 없는 관계를 가르친다”… 무너진 공교육 제자리 찾게 하는 ‘착한’ 교육

      “서당은 잘난 사람 길러내는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관계를 잘 맺는 사람이 서당의 인재상입니다.” 치열한 대학 입시 경쟁 구도 하에 놓인 우리의 학생들은 기계적 학습과 진학 위주 교육에서 빠져나오기 어렵다. 학생들은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내신 등급 올리기와 시험 점수에 목숨을 건…

      •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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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학원 대표 “지방의대 수학 3등급도 가능…30대 후반까지 진학 문의”

      정부가 의사 확보를 위해 의대 증원을 2000명 늘렸다. 이는 서울대 이공계열 전체 모집인원 1700명보다 많은 숫자로 이들이 마음먹으면 전부 의대에 입학할 수 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또 지금까지 의대는 최상위권 학생만 입학할 수 있었지만 경우에 따라 수학 3등급도 입학할 가…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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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대 증원 맞춰, 전임교수 확보 여부 엄격하게 검증

      [단독]의대 증원 맞춰, 전임교수 확보 여부 엄격하게 검증

      내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이 최대 4배까지 늘어나면서 교육 시설 확충과 전임교수 확보가 어려운 일부 대학에선 ‘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 탈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정기 평가를 한 차례 통과하지 못하면 재학생의 의사 국가고시 응시가 제한되고, 연이어 탈락…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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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7 지방의대 탄생에… 의준생 학부모 ‘지방 유학’ 문의 쇄도

      빅7 지방의대 탄생에… 의준생 학부모 ‘지방 유학’ 문의 쇄도

      “서울에 사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이 자녀를 부산대 의대에 보내고 싶다며 ‘부산 유학’에 대해 전화로 물어오기 시작했다.” 21일 부산의 한 학원장은 지역인재전형으로 부산 지역 의대에 가려는 서울 학생, 학부모의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도부터 부산대 의대는 정원이 1…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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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런’으로 의대-교대 합격… 56% 증가

      서울시의 온라인 공공교육 플랫폼 ‘서울런’ 강의를 듣고 올해 서울 주요 11개 대학과 의대·약대·교육대·사관학교 등에 입학한 학생이 지난해보다 56% 증가했다. 서울런을 이수한 뒤 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지난해보다 48% 늘어났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울런 회원 …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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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작년 초중고교 사교육비 27조 원 ‘역대 최대’

      [신문과 놀자!/주니어를 위한 사설 따라잡기]작년 초중고교 사교육비 27조 원 ‘역대 최대’

      지난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쓴 사교육비가 1인당 월평균 43만4000원, 총 27조1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인당 사교육비는 전년도보다 5.8% 상승해 소비자물가 상승률(3.6%)을 웃돌았고,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비하면 4년 만에 30% 증가했다. 사교육비를 끌…

      •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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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역 의대 ‘증원 0명’에 당혹… 학생-학부모, 취소 소송

      의대 증원 인원을 한 명도 확보하지 못한 서울 지역 대학들은 20일 정부 발표 직후 당혹한 기색이 역력했다. 지방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지만 지역 거점 국립대가 200명으로 서울 지역 주요 의대의 2배 안팎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서울 지역 수험생, 학부모들은 정부를 상대로 정원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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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증원, 내달 대입 공고뒤엔 수정 어려워… 現 고3부터 적용

      의대 증원, 내달 대입 공고뒤엔 수정 어려워… 現 고3부터 적용

      2025학년도 대학별 의대 정원이 발표되면서 의사와 전공의·의대생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의대 2000명 증원’은 돌이키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가 발표한 정원을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가 입시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 달 각 대학이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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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과생 이과계열 지원 쉽게”… 2025학년도 ‘선택과목 지정’ 없애는 대학 많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한 대학이 많다. 2022학년도 수능 때 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4년째 되는 해에 생기는 변화다. 그러다 보니 주로 문과생이 응시하는 선택과목 시험을 보고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 있다. 2025학년도에는 …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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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지역인재전형 2배로 확대… 1068→2174명 이상

      의대 지역인재전형 2배로 확대… 1068→2174명 이상

      정부가 20일 전국 의대 40곳의 내년도 입학 정원을 발표하는 가운데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은 ‘2174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공고된 202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에 담긴 지역인재전형 선발 인원 1068명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것이다. 19일 국무총리실 등에…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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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치료-교육 병행 ‘병원학교’, 정신질환자엔 무용지물

      [단독]치료-교육 병행 ‘병원학교’, 정신질환자엔 무용지물

      최은지(가명·17) 양은 6일 떨리는 마음으로 교실 문을 열었다. 지난해 말 우울증이 극심해져 10차례 넘게 자해를 시도한 뒤 학교를 그만둔 지 5개월 만의 등교였다. 다만 최 양이 이번에 다니기 시작한 학교는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 안에 있는 ‘병원학교’였다. 이곳에서는 아직 일반 학…

      •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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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명 모여 해부 ‘관광 실습’ 될것” vs “3년내 교육 인프라 확충”

      “40명 모여 해부 ‘관광 실습’ 될것” vs “3년내 교육 인프라 확충”

      15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의대 본관 4층 ‘첨단·안전 환경 해부학 실습실’. 철제 실습대 10개가 놓여 있었고 벽과 천장에는 모니터와 수술등이 매달려 있었다. 해부학은 생리학과 함께 의대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과목 중 하나다. 본과 1학년 학생들은 인체 해부를 배우기 위해 6∼…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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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방례 추억 남기는 성균관대 신입생들

      신방례 추억 남기는 성균관대 신입생들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 문묘에서 열린 신방례 행사에 성균관대 신입생들이 조선시대 의복을 입고 참가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방례는 조선시대 성균관의 신입생 환영회다.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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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모 고교 3학년 성적 유출…도교육청, 대응본부 가동

      제주 모 고교 3학년 성적 유출…도교육청, 대응본부 가동

      제주 한 고등학교에서 3학년 전체 학생의 이름과 성적 등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총괄대응본부를 가동해 사안 처리에 나섰다. 15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제주 모 공립고등학교 3학년 담임교사가 자기 학급 단체대화방에 3학년 전체 학…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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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비 줄인다더니… 작년 27조 ‘역대 최대’

      사교육비 줄인다더니… 작년 27조 ‘역대 최대’

      지난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 지출이 27조1000억 원으로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킬러(초고난도) 문항 배제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기조의 변화와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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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국립의대 6곳 정원 200명 안팎으로 늘릴듯

      지방 국립의대 6곳 정원 200명 안팎으로 늘릴듯

      정부는 2025학년도에 늘어나는 의대 입학정원 2000명 중 80%가량을 비수도권 의대에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고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15일 의대 정원 배정 심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늘어나는 정원을 대학별로…

      •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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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비 ‘역대 최고치 27조원’에 교육계 “정책 보완 필요”

      사교육비 ‘역대 최고치 27조원’에 교육계 “정책 보완 필요”

      지난해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비 총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교육계에서는 “정책 실패”라며 과열된 입시 경쟁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입시 제도를 정부가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사교육비 총액은…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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