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 바꿔치기’ 응한 음주운전자…대법 “범인도피 방조죄”
음주운전 사고를 낸 운전자가 옆에 타고 있던 동승자의 ‘운전자 바꿔치기’ 제안에 응해 음주 측정을 피했다면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전직 경찰관의 범인도피 방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
-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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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낸 운전자가 옆에 타고 있던 동승자의 ‘운전자 바꿔치기’ 제안에 응해 음주 측정을 피했다면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처벌할 수 있다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단이 나왔다.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전직 경찰관의 범인도피 방조,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

18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대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2일이나 빨라진 것이다. 이른 무더위에 최근 한 달 새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도 300명을 넘어섰다.기상청은 이날 서울 동남 및 서남권과 인천 강화군, 경기 광주·고양·남양주시 등 8개…
![[정치 한 컷]면전에서 울린 ‘사퇴 요구’…고개 젖힌 장동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37626.1.jpg)
18일 오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국회 본청 회의실. 장동혁 대표가 평소와 다름없이 ‘투표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당의 결집을 호소했지만,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마이크를 잡자, 회의장 공기는 순식간에 얼어붙었습니다. “우리 지도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태가 마무리되는 때에 적…
![[단독]사카모토 유지 “트로트로 접한 낯선 언어와 감정, 한국에 대한 원초적 경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8/134133248.1.jpg)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연우소극장에서 연극 하나가 막을 내렸다. 80석 규모에 10일간 진행된 작은 공연이었지만 매번 만석을 이뤘던 ‘또 여기인가’. 이름도 생소한 이 초연작을 찾은 관객 상당수는 작가에 대한 신뢰로 극장을 찾았다. 일본을 대표하는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坂元 裕二)다.…

한국전력공사 산하 발전공기업 통폐합을 위한 연구용역에서 5개 사(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발전)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분절된 구조로는 인공지능(AI) 시대 전력 수요 급증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8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핵잠) 도입을 위한 한미 간 협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미 상원이 한국의 핵잠 보유가 태평양 지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라고 자국 전쟁부(국방부)에 요청했다.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는 17일 2027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 보고서에 “한국과의 잠수함 제조…

다음 달 1일부터 학원 등에 등록되지 않은 무자격자가 돈을 받고 ‘초보운전 연수’ 등을 내걸고 온라인이나 전단지 등으로 운전교육을 광고하거나 알선하면 처벌받게 된다.경찰청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다음 달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새로 시행되는 법 116조는 무등록…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에는 로봇이 현장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배우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국의 제조 현장이 휴머노이드의 선생님에 해당됩니다.”4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만난 이재형 AMD코리아 커머셜세일즈 대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리사 수 A…
서울 강서구 지하철 5호선 화곡역 북서쪽 노후 저층 주거지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2146채 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5호선 신금호역 남서쪽에는 최고 21층 높이의 385채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18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화곡역세권 장기전…
서초구는 양재천 수영장을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재천 수영장은 총면적 6400㎡ 규모의 물놀이 시설로 어린이풀(수심 0.5m), 유수풀(수심 1m), 성인풀(수심 1.1m), 에어풀, 슬라이드 등을 갖췄다.7월 24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이용을 늘리고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구매 금액의 최대 33%를 돌려주는 대규모 ‘페이백’ 행사를 연다.서울시는 24일부터 30일까지 25개 자치구 120개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에서 ‘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에 잉글랜드의 골잡이 해리 케인도 가세했다. 케인은 18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팀의 4-2 승리를 도왔다.케인은 전반 17분 페널티킥으로 이번 대회 첫 골을…

여름방학 기간 학교에서 진행되는 공사로 돌봄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던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해소됐다.전북 전주삼천초등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조은작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여름방학 동…

한국의 국가 경쟁력 순위가 1년 만에 6단계 상승해 70개국 가운데 21위로 올라섰다. 생산성과 효율성, 자국 이미지 등이 반영된 기업 효율성 분야 순위가 10단계 뛰어 전체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는 비상계엄의 여파로 인한 지난해 순위 하락을 회복한 것인데, 경제 성과는 오히려 올해 …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역 인근에서 도시가스가 유출돼 주민 대피와 차량 통제 등이 이뤄졌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었다.송파구는 18일 오후 3시 43분경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금일 14시 50분경 한성백제역 4번 출구부터 방이시장 방면 도시가스 유출로 인한 양방향 교통 통제 중”이라며…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피고인이 징역 2년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30)의 소속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동료들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짙은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18일(한국 시간) 기준으로 북중미 월드컵 모든 조의 1차전이 막을 내렸다…

제주에서 배달기사의 오토바이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18일 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및 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남자 중학생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11일 오후 9시경 제주시 화북동 한 도로에서 주차된 배달기사 소유의 오토바이(…

“그는 아무것도 해내지 못했다.”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극도로 부진을 보인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한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애슬레틱’의 냉정한 평가다. 호날두의 득점포가 침묵한 포르투갈은 18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콩고민주공화국과…

미로나 다름 없던 1980년대 태백 탄광의 내부 구조를 촘촘하게 기록한 길이 6m의 지도가 처음으로 공개된다.강원 태백석탄박물관은 “19일 개막하는 특별전 ‘태백, 찬란했던 석탄시대’를 통해 과거 국내 최대 석탄 생산지였던 태백의 함태탄광 내 모든 갱도를 기록한 ‘태백갱내도’를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