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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비 후불제 융자 한도 내달부터 500만 원으로

    충북도의 신개념 의료복지 정책인 ‘의료비 후불제’ 융자 한도가 다음 달부터 500만 원으로 상향된다. 도는 300만 원이었던 무이자 융자 지원액 상한을 500만 원으로 올리고, 수혜 대상에 한부모 가족도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수술이나 시술을 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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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상원의장 “70년 전 자유 위해 싸운 젊은 병사들, 잊지 않겠다”

    호주 상원의장 “70년 전 자유 위해 싸운 젊은 병사들, 잊지 않겠다”

    호주 연방의회 사절단이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서울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6·25전쟁 당시 호주군의 참전 역사를 돌아보며 양국의 우정을 되새기는 자리였다.11일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수 라인즈(Sue Lines) 호주 상원의장을 단장으로 한 호주 연방의회 사…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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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치치 트레이드한 댈러스 단장, 결국 경질

    돈치치 트레이드한 댈러스 단장, 결국 경질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니코 해리슨 단장을 경질했다. ESPN의 12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댈러스 구단은 해리슨 단장을 해임 조치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댈러스의 단장 겸 농구 운영 부문 사장으로…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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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투병’ 박미선 “‘유퀴즈’ 출연, 가발 쓸까 말까 고민”

    ‘유방암 투병’ 박미선 “‘유퀴즈’ 출연, 가발 쓸까 말까 고민”

    암 투병 중인 코미디언 박미선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소감을 전했다.박미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 당시 유재석, 조세호와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 그래도 너무 궁금해하시고 …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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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난동사태’ 가담 20대 남성,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서부지법 난동사태’ 가담 20대 남성, 1심 징역형 집행유예

    서부지법 난동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12일 오전 건조물침입 혐의를 받는 김모(26)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김씨는 지…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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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해 퇴임식서 ‘세상은 요지경’ 틀고 “영혼없는 것들” 외친 유병호

    최재해 퇴임식서 ‘세상은 요지경’ 틀고 “영혼없는 것들” 외친 유병호

    이재명 정부 출범 후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 시절 감사 과정을 점검하는 ‘운영 쇄신 TF’를 꾸리자, 이에 불만을 보여온 유병호 감사위원이 최재해 감사원장의 퇴임식 뒤 ‘세상은 요지경’을 틀어 논란이 일고 있다. TF 구성을 ‘위법’이라 비판해온 유 위원이 최 감사원장 퇴임을 계기로 불…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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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셧다운發 항공대란에 16시간 오토바이 몰고 워싱턴 향한 美의원

    셧다운發 항공대란에 16시간 오토바이 몰고 워싱턴 향한 美의원

    미국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 여파로 항공편이 불안정하자 공화당 소속 데릭 밴 오든 하원의원이 지역구인 위스콘신주에서 하원이 있는 워싱턴DC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16시간에 걸쳐 이동하고 있다고 CNN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셧다운 종…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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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내년 살림살이 7조582억 원 편성

    대전시, 내년 살림살이 7조582억 원 편성

    대전시는 2026년 예산안을 7조 582억 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보다 3811억 원(5.7%)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5조 7394억 원, 특별회계 1조 3188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1924억 원(3.5%), 특별회계는 188…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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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체에 숨겨 밀반입…45억 마약류 국내 유통한 일당 무더기 검거

    신체에 숨겨 밀반입…45억 마약류 국내 유통한 일당 무더기 검거

    영국과 프랑스 현지 조직원으로부터 건네받은 마약류를 여행가방·신체 등에 숨겨 국내로 밀반입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강원경찰청은 해외에서 45억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한 뒤 유흥업소 등에 유통한 일당 등 48명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검거해…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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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수능 ‘사탐런’ 극심…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잘 살펴야”

    “올 수능 ‘사탐런’ 극심…영역별 반영 비율, 가산점 잘 살펴야”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 수험생은 본격적으로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수능 성적 발표는 12월 5일, 정시 원서접수는 29~31일이지만 그 전에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가져야한다. 특히 올해 정시는 전년도 입시 결과만 참고해 …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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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탁구 간판 신유빈, WTT 왕중왕전 출격…단식·혼복식 도전장

    탁구 간판 신유빈, WTT 왕중왕전 출격…단식·혼복식 도전장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왕중왕전에 나선다. 신유빈은 12일 WTT 사무국이 발표한 WTT 파이널스 홍콩 여자 단식 초청 명단(15명)에 이름을 올렸다. WTT 파이널스는 그랜드 스매시, 챔피언스, 컨텐더 시리즈 성적을 기준으로 랭킹 포인트 …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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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수능 예비소집…“선택과목·시험실 꼭 확인”

    오늘 수능 예비소집…“선택과목·시험실 꼭 확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충북 5개 시험지구 35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다.수험생들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각 시험장 예비소집에 참석해 시험실 위치와 시험실별 수험번호 등을 확인하며 내일 있을 시험을 준비했다.“여기가 내 시험실”…확인 또 …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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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올리브영, 수험생 응원 캠페인… 학교로 찾아가는 간식차 이벤트 진행

    CJ올리브영, 수험생 응원 캠페인… 학교로 찾아가는 간식차 이벤트 진행

    올리브영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만 14~19세 회원을 대상으로 ‘수능 OFF, 혜택 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대 전용 멤버십 ‘올리브 하이틴(Hi-TEEN) 멤버스’ 회원들의 참여형 이벤트와 할인 혜택으로 구성됐다.우선 하이틴 멤버스 회원은…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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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응급실 뺑뺑이 의료계와 머리 맞대 해결할 것”

    김 총리 “응급실 뺑뺑이 의료계와 머리 맞대 해결할 것”

    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일명 ‘응급실 뺑뺑이’를 막는 방안을 의료계와 머리를 맞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 체계를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 현장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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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장 에드워드 양 걸작 ‘하나 그리고 둘’ 12월31일 본다

    거장 에드워드 양 걸작 ‘하나 그리고 둘’ 12월31일 본다

    에드워드 양 감독의 걸작 중 하나로 평가 받는 영화 ‘하나 그리고 둘’(2000)이 다음 달 국내 관객을 만난다.에무필름즈는 이 작품 개봉 25주년을 맞아 4K리마스터링 버전으로 12월31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하나 그리고 둘’은 2000년 10월에 국내 첫 선을 보였고, 2…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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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전야’ FA 시장, 1호 계약 신호탄 누가 쏘아올릴까

    ‘폭풍전야’ FA 시장, 1호 계약 신호탄 누가 쏘아올릴까

    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열린지 나흘째가 됐지만 여전히 1호 계약 발표는 감감 무소식이다. 구단과 선수측의 치열한 눈치 싸움 속 언제 1호 계약자가 나올지 주목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일 2026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0명 중 FA 승인 선수 21명의 명…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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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벌써” 독감환자 폭증…나에게 적당한 예방백신은?

    “아니 벌써” 독감환자 폭증…나에게 적당한 예방백신은?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12일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인플루엔자 환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올해 44주차인 10월 26일∼11월 1일 동안 전국 300개 표본감시 의원을 찾은 독감 증상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2…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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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수 자쿠지에 침대 시트를?…美 호텔 ‘황당 세탁법’ 논란

    온수 자쿠지에 침대 시트를?…美 호텔 ‘황당 세탁법’ 논란

    미국의 한 호텔 직원이 수영장 옆 온수 자쿠지(욕조)에서 침대 시트를 세탁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논란이 돼 지역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9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 노스다코타주 파고 소재 익스프레스웨이 스위트라는 호텔에 묶던 한 투숙객 일행은 호텔 직원이 수영장 옆 …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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