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돈봉투 의혹’ 이정근 측 “녹취록 검찰이 흘려”…檢 “유출 안했다”

    ‘돈봉투 의혹’ 이정근 측 “녹취록 검찰이 흘려”…檢 “유출 안했다”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측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발단이 된 녹취록을 외부에 유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씨 측 변호인인 정철승 변호사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근 전 부총장이 형사처벌을 감경받기 위해 언론사에 녹취록을 넘겼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녹…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서울 양재천에서 오리에게 먹이주고, 뗏목타요![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 양재천에서 오리에게 먹이주고, 뗏목타요![청계천 옆 사진관]

    ‘서울 도심 양재천에서 오리에게 먹이를 주고, 뗏목을 탈 수 있다.’서울 서초구에서 진행하는 ‘2023 양재천 천천투어’는 ‘하천에서 천천히 즐기는 투어’라는 의미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양재천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만끽하고 하천보전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서초구에서 마련한 체험행…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엠폭스 환자 5명 늘어 47명…내일부터 신규 발생 매일 공개

    엠폭스 환자 5명 늘어 47명…내일부터 신규 발생 매일 공개

    구국내 엠폭스 환자가 5명 더 늘어 누적 47명이 됐다. 정부는 엠폭스 환자 증가에 따라 코로나19처럼 신규 환자 현황을 매일 발표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1일 국내 엠폭스 환자 발생 및 역학조사 경과를 발표했다. 엠폭스 환자는 5명 늘어 총 47명이다. 신규 환자들의 확진일은…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엠폭스 4명 늘어 총 47명…국내감염 41명, 해외유입 6명

    엠폭스 4명 늘어 총 47명…국내감염 41명, 해외유입 6명

    질병관리청은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해 누적 47명이 됐다고 1일 밝혔다. 모두 국내 지역사회 감염 환자로 추정된다. 이로써 국내 지역사회 감염 추정환자는 지난 7일 첫(국내 6번째) 확진자가 나온 뒤 총 4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거주지는 서울 …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외교부 “한미일 확장억제협의체 신설 논의 계획 없어”

    외교부 “한미일 확장억제협의체 신설 논의 계획 없어”

    외교부는 한미일 3국 간 ‘확장억제 협의체’ 신설 논의 가능성에 “현재로선 관련 논의 계획이나 일정이 없다”고 일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1일 “일본 등을 포함한 다자간 협의체에 대해선 아직 논의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최근 한미 ‘워싱턴 선언’에 따라 출범…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한번 딴 통조림 음식, 꺼내 보관하세요”…이유는 ‘이것’

    “한번 딴 통조림 음식, 꺼내 보관하세요”…이유는 ‘이것’

    주석은 가공이 쉽고 부식 방지 효과가 뛰어나 통조림 용기로 많이 쓰인다. 하지만 채소·과일 통조림 등을 개봉 후 통조림째 보관하면 코팅된 주석이 산소와 접촉해 담겨있는 식품으로 들어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유해물질 간편정보지에 따르면 통조림 내부 …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데이트폭력 신고한 여성 집에서 마약 발견…현행범 체포

    데이트폭력 신고한 여성 집에서 마약 발견…현행범 체포

    데이트폭력 피해 신고를 한 30대 여성이 조사과정에서 마약을 소지한 사실이 발각돼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부천의 아파트에서 마약류인 ‘러시’ 앰풀 2통을 보관한 혐의를…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당 대표의 품격 [김지현의 정치언락]

    당 대표의 품격 [김지현의 정치언락]

    “이재명 대표가 회의 때 머릿속에 남은 얘기를 기자들 앞에서 불쑥 던진 것 같다.” 지난주 여의도에서 화제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김현아는요’ 발언에 대한 민주당 측 설명입니다. 4월 24일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온 이 대표는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내년 80년 맞는 토종 ‘대백’, 100년 역사 잇기를[디지털 동서남북]

    내년 80년 맞는 토종 ‘대백’, 100년 역사 잇기를[디지털 동서남북]

    동아일보 사회부에는 20여 명의 전국팀 기자들이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찾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전국팀 전용칼럼 <동서남북>은 2000년대 초반부터 독자들에게 깊이있는 시각을 전달해온 대표 컨텐츠 입니다. 이제 좁은 지면을 벗어나 더 자주, 자유롭게…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G7에 한국 포함시키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촉진할 것”

    “G7에 한국 포함시키면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촉진할 것”

    마이클 매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텍사스·공화)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동아일보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주요 7개국(G7)에 한국을 포함시키면 G7이 중국의 강압적인 경제정책에 대응한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알코올농도 0.26%’ 만취 사고 낸 운전자들 잇단 집유

    ‘알코올농도 0.26%’ 만취 사고 낸 운전자들 잇단 집유

    음주운전 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감행, 교통사고까지 낸 운전자들이 잇따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단독 하종민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기내서 승무원과 고의로 부딪쳐 보험금 챙긴 40대 기소

    기내서 승무원과 고의로 부딪쳐 보험금 챙긴 40대 기소

    항공기에서 승무원과 고의로 부딪쳐 보험금을 타 내고, 보험사로부터 고소를 당하자 승무원에 대해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송봉준)는 무고,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의사 대신 간호조무사가 비뇨기과 시술…불구속 송치

    의사 대신 간호조무사가 비뇨기과 시술…불구속 송치

    제주에서 의료 면허가 없는 간호조무사들에게 환자 시술을 맡긴 병원장과 약사 면허증을 위조해 대형약국에 취업한 ‘무면허 약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의료법 위반 및 사기,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도내 모 병원장 A씨와 간호조무사 B씨, C씨, 무면허 약사 D씨…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국민 3명 중 1명 엠폭스 ‘피부·성접촉’ 감염경로 몰랐다

    국민 3명 중 1명 엠폭스 ‘피부·성접촉’ 감염경로 몰랐다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은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주요 감염경로가 피부 및 성 접촉이라는 정보를 모르고 있었다. 국내에서 엠폭스 치료제와 백신이 있다는 걸 아는 비율도 20% 미만이었다. 유명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팀은 전문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엠폭스 인식…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비명’ 원내대표로 인적쇄신 마지막 퍼즐…내홍 딛고 원팀 이룰까

    ‘비명’ 원내대표로 인적쇄신 마지막 퍼즐…내홍 딛고 원팀 이룰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비명(비이재명)·친문(친문재인)계로 꼽히는 박광온 의원이 당선되면서 지도부 인적쇄신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 다만 박 원내대표의 당선의 의미를 둔 비명계와 친명계의 해석은 엇갈렸다. 특히 일명 ‘개딸’로 불리는 이재명 대표의 강성 지지층에서는 박 원내대표에…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외교2차관 “수단 철수 작전 성공 키워드는 ‘신뢰’”

    외교2차관 “수단 철수 작전 성공 키워드는 ‘신뢰’”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이 최근 무력분쟁이 발생한 수단 내 우리 교민을 대피시키는 ‘프라미스(Promise·약속) 작전’ 성공 배경 가운데 하나로 현지 우리 대사관에 대한 교민들의 ‘신뢰’를 꼽았다. 이 차관은 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우리 교민들이 처음부터 끝…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위한 상담부스·자택 방문서비스 지원

    오늘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위한 상담부스·자택 방문서비스 지원

    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피해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그동안 운영했던 이동형 상담버스 외에 행정복지센터 내 상담부스·자택 방문서비스 등을 지원…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집권당 페나 후보, 파라과이 대선 승리…대만과의 국교 유지

    집권당 페나 후보, 파라과이 대선 승리…대만과의 국교 유지

    집권 콜로라도당의 산티아고 페나 후보가 30일 치러진 파라과이의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선거 관리들이 선언했다고 도이체벨레(DW)가 1일 보도했다. 95% 이상 개표가 이뤄진 결과 페나 후보는 42.9%를 득표, 주요 경쟁자인 중도좌파 야당 후보 에프레인 알레그레의 27.5…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후쿠시마 원전 지하 토양, 방사선량 높아 회수 어려움

    후쿠시마 원전 지하 토양, 방사선량 높아 회수 어려움

    폐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후쿠시마(福島) 제1 원전 지하의 오염된 토양을 올해 안에 회수 작업을 시작하겠다는 도쿄전자력의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NHK가 1일 보도했다.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원전 지하에 방사선량이 매우 높은 토양이 폐기물로 남아 있다며 …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
  • 고의적 무차입공매도 금감원 첫 적발…“불법행위 엄단”

    고의적 무차입공매도 금감원 첫 적발…“불법행위 엄단”

    금융감독원이 그간 개인투자자들이 의혹을 제기해 온 ‘악의적 무차입 공매도’ 정황을 처음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빌린 주식이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고의적으로 무차입 공매도를 한 사례와 기업 악재를 미리 알고 공매도 한 불공정거래 혐의 등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1일 공매도 조사팀이…

    • 2023-05-0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