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광장시장까지 4.8km 달린다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운행하던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노선이 광장시장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왕복 3.2km 코스였던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이달 중 광장시장까지 왕복 4.8km로 늘려 운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
- 2023-11-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운행하던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노선이 광장시장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청계광장에서 세운상가까지 왕복 3.2km 코스였던 청계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이달 중 광장시장까지 왕복 4.8km로 늘려 운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

지난달 30일 정오. 강원 양양군 수산항. 수산항에서 배를 타고 40분쯤 나간 바다에서 30t 규모 선박이 한창 바다 밑을 수색 중이었다. 세계적인 환경단체 세계자연기금(WWF)과 협력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폐기물 수거 전문 업체의 선박이다. 평평하고 밋밋한 선이 이어지던 어탐 레…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36조1345억 원(본예산 기준)을 편성했다. 이는 올해 33조8104억 원보다 2조3241억 원(6.9%) 늘어난 것이다. 정부와 상당수 지방자치단체가 ‘긴축재정’을 내세우고, 서울시가 13년 만에 전년도 대비 줄어든 예산안을 편성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확…
일본 간사이(關西) 지역 연고팀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가 38년 만에 일본시리즈를 제패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하자 오사카 등이 들썩이고 있다. 6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한신 타이거즈가 전날 일본시리즈 최종 7차전에서 오릭스 버펄로스를 7-1로 이기며 우승을 확정짓자 오사카 중심지 도톤…

인공지능(AI) 기술로 이미지나 영상을 합성하는 ‘딥페이크’의 악용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AI가 패션산업에서 동양인 모델의 얼굴을 백인으로 바꿔치기하는 데 사용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AI가 인종차별에 이용될 수 있다는 논란에 더해 패션모델 일자리를 빼앗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왔…

“돈을 버는 건 ‘기술’이고, 쓰는 건 ‘예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번 돈 다 쓰고 죽는 ‘인생 예술가’가 돼 볼까 합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2023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2018년부터 경제, 외교 안보 등에서 중국과 전방위적으로 충돌했던 호주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현직 총리로는 2016년 이후 7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5일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했다. 7일…

내년 11월 5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대선 승패를 가를 ‘경합주(swing state)’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대부분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의 핵심 쟁점으로 꼽히는 경제와 외교정책 평가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더 유능하다고…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면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가 많다. ‘1% 엄마 코칭’에선 자기 주도 학습을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단계별 전략을 소개한다. ‘머니?뭐니!?’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방법과 전세 계약을 할 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법에는 구멍이 나 있다. 이제 내가 그 구멍을 메우겠다. 지금부터 널 풀어준 법을 원망해. 내가 지옥을 보여줄게.”(‘비질란테’ 김지용)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 가는 ‘나쁜 놈’들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 단죄하는 것,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상상이다. 낮에는 모범적인 경찰대 학…

“端硯竹爐詩屋(단연죽로시옥)” 제주 유배 생활을 마친 만년의 추사 김정희(1786∼1856)가 한강 노량진이 보이는 용산 강마을에 머물던 시절 현판에 새기기 위해 쓴 글씨다. ‘중국 단계(端溪) 지역에서 만들어진 최고급 벼루와 차를 끓이는 대나무 화로, 시를 지을 수 있는 작은 집…

“자판을 치는 것과 직접 쓰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손으로 글씨를 써보면 어떨까요?” ‘2023 여초서예대전’에서 성인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문용기 씨(61)는 ‘쓰기’의 매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동아일보사와 인제군문화재단, 여…

대한불교조계종 연등회보존위원회(보존위원장 진우 스님)는 2023년 로마 한국주간(11월 5∼12일·현지 시간)을 맞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과 함께 ‘빛의 우주, 연등회’ 특별전(11월 10일∼12월 1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연등회가…

김상희 작가(48)의 개인전 ‘꽃구름 타고’(사진)가 서울 종로구 갤러리H에서 18일까지 열린다. 꽃으로 만든 구름의 형태와 열기구가 떠 있는 모습을 몽환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캔버스에 담았다. 꽃구름을 타고 상상 여행을 떠난다는 구상이다. 안현정 미술평론가는 “상상 여행을 통해 각자의 …
종근당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와 신약 후보물질 ‘CKD-510’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13억500만 달러(약 1조7302억 원)다. 계약금 8000만 달러(약 1061억 원)를 계약과 동시에 수령했고, 남은 12억2500만 달러는 향후 개발…
일감 몰아주기를 한 법인을 고발할 때 이에 관여한 총수 일가를 함께 고발하는 내용으로 내부 지침 개정을 추진하던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재검토하기로 했다. 재계에서 이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자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6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8일까지 행정예고한 공정거래법 고발지침 …

‘잃어버린 30년’을 겪으며 오랜 기간 부진의 터널을 지나온 일본 주요 기업이 올해 들어 눈에 띄는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다. 엔저 현상 장기화로 수출이 늘어나고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올해 내내 한국 원화 또한 미국 달러화에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한국…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조치가 확대되며 중국이 반도체 제조장비 자급화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곧 한국 기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6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 확대 조치의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대중국 반도체 수…
정부가 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배추, 대파 등 김장 재료 및 사과 수급 점검에 나섰다. 6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경기 수원시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김장철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소비자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앞서 정부가 내놓은 ‘김장 재료 수급안정 대책’이 현장…
한국수출입은행의 정책금융 한도 제한으로 30조 원 규모의 폴란드 방산 수출 2차 계약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국방부가 시중은행의 금융지원을 통해 활로 모색에 나섰다. 향후 대규모 해외사업 발주가 예상되는 만큼 법 개정을 통해 수은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