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우크라 침공시 러 수출제재, 한국도 주요 협의 대상”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단행할 제재와 관련해 한국을 주요 협의 대상국으로 꼽았다. 미국이 러시아에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 수출을 금지하는 이른바 ‘중국 화웨이식’ 고강도 수출 규제와 관련해 유…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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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미국과 러시아의 회담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 단행할 제재와 관련해 한국을 주요 협의 대상국으로 꼽았다. 미국이 러시아에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 수출을 금지하는 이른바 ‘중국 화웨이식’ 고강도 수출 규제와 관련해 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진압된 반정부 시위가 쿠데타 시도였다고 발표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러시아 타스 통신, 아랍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반정부 시위 진압을 위해 2500명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한 집단안보조약기구(CS…

미국이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에게 4년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한 미얀마 군부에 ‘정의와 법치에 대한 모독’이라며 석방을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얀마 군부가 수치 여사를 부당하게 체포한 것도 모자라 유죄판결을 내린 것은 정의…
미얀마 군부가 10일(현지시간) 아웅산 수치에게 두 번째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 법원은 이날 수치 여사에게 적용된 10여가지 혐의 중 3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하며 징역 4년형을 내렸다. 군부 법원이 이번에 유죄 선고를 내린 혐의는 …

카자흐스탄 알마티를 중심으로 지난 일주일간 이어진 대정부 항의 시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가디언과 비즈니스 스탠더드 등 외신에 따르면 카심 조마르트-토카예프 대통령 집무실은 9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내 질서가 안정됐으며 시위대가 점거했던 행정건물들을 다시 당국이 통제하고 있다고…

러시아가 군용 수송기를 이용해 카자흐스탄에 있던 자국민 1422명을 대피시켰다. 반정부 시위로 카자흐스탄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주요 공항이 폐쇄됐기 때문이다.러시아 민영언론 인테르팍스는 9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 비상위기센터가 군용수송기 13대를 통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1…

《러시아의 침공 우려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러시아 간 담판이 10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협상은 우크라이나 사태가 군사 충돌로 악화될지, 외교 해법을 찾을지 가를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키스탄에서 설경을 보러 떠난 여행객 수십 명이 폭설로 도로에 갇혔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부 펀자브주 무리 인근 도로에서 1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차량 수만 대가 고립되고 최소 2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대부분이 가족 단위 관광객으로 어린…

2일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100명 넘게 숨지고 5000명 이상이 체포된 카자흐스탄의 혼란이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9일 블룸버그통신은 카자흐스탄 정부가 러시아 주도집단안보조약기구(CSTO) 평화유지군의 도움을 받아 주요 기반 시설을 장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카심조마르트 …

작년 5월 중순 이래 코로나19가 급속히 퍼졌다가 진정세를 보여온 대만에서 8일 신규환자가 전일보다 18명 줄어든 44명이 발병했고 추가 사망자는 20일째 나오지 않았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

알리 바게리카니 이란 외무부 차관이 6일(현지시간)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만나 미국의 제재로 한국에 묶여 있는 이란의 동결 자산 해제를 촉구했다고 국영 IRNA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게리카니 차관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한국 측과 만나 회담을 하고 이렇게 밝혔다. 이란은…

카자흐스탄의 물가 상승 등 경제난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알마티 공항을 점령하면서 5일(현지 시간) 현지에 도착한 아시아나항공 승객과 승무원 70여 명이 공항 청사에서 발이 묶였다. 이날 오후 8시경 알마티 공항에 도착한 탑승객과 승무원은 총 77명으로 이 중 한국인은 승객 29명…

차량용 액화석유가스(LPG) 가격 인상에 대한 항의가 수만 명 규모의 반정부 시위로 격화한 카자흐스탄에서 시위 참가자 수십 명이 진압 과정에서 숨지고 1000여 명이 다치는 유혈극이 빚어졌다. 대규모 시위로 알마티시의 대통령 관저와 시청까지 습격받자 카자흐스탄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하…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의 호주오픈 10번째 우승 도전에 제동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국이 거부돼 코트를 밟지도 못한 채 추방될 위기에 놓인 것이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호주 출입국…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연료값 폭등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최대 도시 알마티의 시청 청사와 국제공항까지 점거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카자흐스탄 정부는 가스값 인하를 약속하고 내각 총사퇴까지 발표하며 회유에 나섰지만 사태는 진정되지 않고 있다. 결국 나라 전역에 비상사태를 발령하고 동…

경제난에 시달리고 있는 인도양의 섬나라 스리랑카가 올해 국가 부도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스리랑카의 월간 인플레이션율은 11.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50…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자국 내 수급 부족을 이유로 1월 한 달 간 석탄 수출을 금지하자 중국에서 석탄 가격이 급등했다. 인도네시아의 수출 제한 발표 이후 첫 거래일인 4일 중국 정저우 선물거래소에서 석탄 가격 지표인 발전용 석탄 5월 인도분은 한때 7.8%까지 오른…
대만이 지난 2019년 2월 중국 공군의 비행 정보를 상호 교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자고 일본 정부에 제안했지만, 사실상 거부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산케이 신문은 방위 관계자를 인용해 대만 측이 일본대만교류협회 타이베이사무소를 통해 정부에 이같은 제안을 요청했다면서 일본 …
대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지역감염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대만중앙통신(CNA)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대만 보건당국은 지난달 말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자국 내 첫 오미크론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확…

인도군은 러시아에서 도입한 S-400 트리움프 방공미사일을 내달 중순까지 국경 분쟁을 빚는 중국과 접경 지역에 배치 완료한다고 동망(東網)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는 인도군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러시아제 최신예 방공미사일 S-400 시스템을 중국 국경에 가까운 펀자브주 공군기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