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에 초대받지 못한’ 미얀마 군부 “中과 관계 강화할 것”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초청 받지 못한 미얀마 군부가 중국과 관계 증진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조 민 툰 미얀마 군부 대변인은 “미국은 ‘테러조직’인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를 만나는 등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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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초청 받지 못한 미얀마 군부가 중국과 관계 증진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조 민 툰 미얀마 군부 대변인은 “미국은 ‘테러조직’인 미얀마 민족통합정부(NUG)를 만나는 등 이중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홍콩 경찰이 민주화 운동의 대부로 꼽히는 조지프 젠 추기경(90·사진)을 포함한 반중 인사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11일 전격 체포했다. 이들은 모두 하루 뒤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8일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된 경찰 출신 친중 인사 존 리 전 정무사장이 당선 3일…

생필품 품귀와 물가고에 항의하는 민중 시위가 두 달 이어지고 있는 스리랑카에서 12일 ‘라자팍사’ 가문의 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라닐 위크레메싱게 전 총리가 새 총리가 임명되었다. 하야 요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은 권좌 유지를 위해 5차례 총리를…
중국에서 국가 전복 혐의로 5년간 복역 후 지난달 석방된 대만 인권운동가 리밍저(李明哲·47)가 교도소에서 벌어진 인권 탄압 행위를 고발하고 나섰다. 육체적 고통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심각한 학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11일 대만 쯔유시보 등에 따르면 리밍저는 전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기…

9일 치러진 필리핀 대선에서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인 마르코스 주니어 전 상원의원(65)의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새 대통령의 주변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 확실시되는 ‘여성 3인방’이 주목받고 있다. 부통령 후보로 발탁된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대통령의 장녀 사…
필리핀 대선에서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65) 후보가 10일(현지시간) 큰 표차로 승리를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필리핀의 새 정부에 대해선 해외의 필리핀 전문가들 사이에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정치 컨설팅업체 유라시아 그룹의 남아시아 및 동남…

필리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64) 상원의원이 대선에서 큰 승리를 거두며 차기 대통령에 당선됐다. 현지 방송매체 GMA뉴스가 대선이 진행된 9일(현지시간) 집계한 필리핀 선거위원회의 결과에 따르면 64세의 마르코스 대통령은 10일 새벽 시간대까지 약 6750만명의 …

필리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64) 상원의원의 대선 승리 이후 그의 어머니이자 독재자의 아내였던 이메다 마르코스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멜다는 지난 1965년부터 1986년까지 필리핀을 장기 통치한 독재자 페르난디드 마르코스의 부인이다. 그는 1986년 …

독재자 아들과 권위주의적 통치자 딸이 필리핀 대통령궁에 사실상 입성했다. 9일 치러진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1986년 ‘피플 파워’ 민주화 운동으로 축출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 마르코스 주니어 전 상원의원(65)과 ‘마약과의 전쟁’으로 악명 높은 로드리고 두테르테 현…

필리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64) 상원의원의 차기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AP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오후 10시30분 기준 마르코스 후보는 2008만표를 얻어 득표율 61%로 949만표를 얻은 레니 로브레도(57) 부통령과 …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석양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던 30대 남성이 수십 미터 아래로 추락했다. 이 남성은 왼팔이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지만 나무에 걸리면서 목숨을 구했다. 9일(현지시간) 발리포스트 등에 따르면 캐나다 출신 사드리 알레산드로(34)는 이틀 전인 7일 발리섬 술루반 해변…

대만 동부 화롄(花蓮)현 근해에서 9일 규모 6.2 강진이 일어났다고 중앙기상국이 밝혔다.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후 2시23분(한국시간 3시23분)께 화롄현 현청 동쪽 89.5km 떨어진 해역을 강타했다. 진앙은 북위 24.01도, 동경 122.51도이며 진원 깊이가…

‘피플 파워’ 혁명으로 쫓겨난 독재자의 아들이 36년만에 말라카냥궁(필리핀 대통령 관저)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국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쫓아낸 독재자 가문이 다시 정계 복귀를 한다는 사실은 혁명이 추구했던 민주화 가치들이 이후, 제도화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36년간 …

대만 화롄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기상국이 9일 밝혔다. 기상국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14시23분께 발생했으며 화롄현 동쪽 89.75㎞(대만 동쪽 해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은 27.5㎞다. 삼립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화롄현 등 지역 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마긴다나오주에서 대통령선거 전날인 8일 밤(현지시간) 수류탄 폭발이 잇따라 최소 8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이 곳 다투 운세이 마을에서 4발이 폭발했고 근처의 샤리프 아구아크 마을에서도 또 한 발이 폭발했다고 밝혔다. 아직…

9일 필리핀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36년 간의 독재를 했던 고(故)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 신사회운동(KBL) 소속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64) 전 상원의원의 당선이 점쳐지고 있다.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필리핀의 대선은 이날 현지시간 오전 6시…

9일 치러지는 필리핀 대통령선거에서 1965년부터 1986년까지 21년간 악명 높은 철권통치와 부패를 일삼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아들 마르코스 주니어 전 상원의원(65)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봉봉’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마르코스 주니어는 이번 선거 기간 아버지의 …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인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각 주(州)와 연방행정구역에 폭염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이날 연방 관리들과 만나 폭염과 화재로 인한 사망을 막기 위한 조치를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필리핀의 보본 동남동쪽 77km 지점에서 6일( 0시 02분 27초) 리히터 지진계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연구소 (USGS)가 발표했다. 진앙의 깊이는 68.2km이며 위치는 북위 6.5349도 동경 126. 9431도로 잠정 측정되었다. [서울=뉴시스]

올해 대만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1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세계경제전망 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이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자유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4일 당 중앙상무위원회 회의에서 “2003년 이후 19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