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신건영,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 24일 견본주택 개관
일신건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생활권에 공급하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을 10월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1,54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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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생활권에 공급하는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을 10월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는 지하 3층~지상 33층, 총 1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1,54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분양 시장에서 단지명에 ‘역 이름’을 삽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최근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분양한 단지 가운데 역 이름이 들어간 아파트는 전체 144개 단지 중 26개로, 약 18.1%를 차지했다.지난 2023년에는 246개 단지 중 32개(약 13.0%) 지난해 2…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정면으로 지적하며 “(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서울시만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는 이에 더해 최근 정부여당 고위 인사들의 부동산 관련 발언을 재소화하며 “자신들은 욕망의 화신이 돼 접시까지 삼켜놓고 국민에게는 …

AI 기반 자산 세금 솔루션 기업인 주식회사 뉴아이가 지난 22일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부동산 세금 간편 시뮬레이션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부동산원 모바일 앱 사용자는 앱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자산 및 부동산 세금 AI 솔루션인 ‘택스아이’에 …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과 위례신도시에서 시세 대비 수억 원 이상 하락한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업계는 대부분 친족 간 거래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는 위법은 아니지만 시가 대비 차액이 큰 경우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다.매도 절차가 복잡해지는 토허제 시행 전 거래…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일주일간 집계 기준으로 2012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남부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규제 전 사자’는 매수 심리가 폭발한 결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

33억 원이 넘는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매입(갭투자)해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사진)이 23일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아파트에 대해서는 “배우자가 실거주 목적으로 샀다”고 변명했다. …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자는 이달 27일부터 기존보다 인하된 금리로 더 많은 금액을 건설자금으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9·7 공급 대책의 후속 조치로 원룸·빌라·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주택의 건설자금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2027년 말까지…

최근 4년간 외국인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103건의 보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임대인 22명은 연락이 되지 않아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갚아준 보증금을 돌려받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이…
![‘땅투기’ 대책이던 토허제, 집값도 잡을까[부동산 빨간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24/132626364.1.jpg)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토지거래허가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서울 전역과 경기 남부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아파트에서 전세보증금을 끼고 집을 사는 행위가 원천 차단됐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재산권 침해’란 지적과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한…
![부동산 경매, 현장조사가 성패 좌우한다[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0/23/132625847.1.jpg)
부동산 경매를 문서만 분석해서 하면 위험하다. 법원에서 제공하는 감정평가서나 현황조사서만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찰 전 현장을 방문해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 과정이 경매의 성패를 좌우한다. 이번에는 현장 조사 시 확인해야 할 주요 사항을 살펴보…

경기도 여주의 전원주택 대표 브랜드 ‘명가의 아침㈜’이 단독 전원주택 단지 ‘여주해든마을’ 18가구를 분양한다.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남여주 나들목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앞이 탁 트인 남향, 남동향으로 조성해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고 있으며 인허…

울산 서부권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는 KTX 울산역 인근에 대규모 복합도시 ‘뉴온시티’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공공과 민간이 손잡고 추진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약 1만1000가구 규모의 자족형 신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온시티는 울산시 울주군과 울산도시공사, 한화…

롯데건설이 시공한 복합개발 프로젝트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근 ‘르웨스트시티타워’와 ‘케이스퀘어 마곡’은 최근 준공한 대형 오피스 복합시설로 상업·업무 기능을 두루 갖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플랜트사업본부와 토목사업본부 등 롯데건설의 주요 부서…

건설경기 침체에도 도시정비사업 시장은 증가 추세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정비사업 발주 건수는 최근 1년 새 67%가량 급증했다. 하지만 정비사업 시장이 커질수록 사업의 복잡성과 리스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집값과 맞먹는 분담금이 현실화되면서 성수·압구정·여의도 등 주요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에 평화와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새로운 남북·북미 관계 정책과 평화경제특구 프로젝트, 민통선 북상이라는 역사적 전환이 맞물리며 파주·연천 접경지역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집중적인 관심 대상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4월 통일부는 ‘평화경제특구 기본…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강서구청 인근의 ‘더 하이클래스’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3∼55㎡의 4베이 구조에 3룸, 2욕실로 설계돼 신혼부부는 물론 자녀가 있는 소형 가족까지 거주할 수 있다. 더 하이클래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강서구청 일대는 이제 막 시작된 변화의 중심지로 최근 …

국내 최대 호텔·리조트 브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지난 7월 ‘쏠비치 남해’를 정식 개장하며 양양, 삼척, 진도에 이어 프리미엄 휴양 브랜드 쏠비치의 네 번째 작품을 선보였다. 쏠비치 남해는 총 부지 9만3153㎡(약 2만8000평) 규모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451개 객실을 비롯해 7…

수도권 주택 시장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금융 규제 완화라는 두 축이 동시에 작동하는 지역이 실수요자의 시선을 강하게 끌고 있다. 정부가 6월 말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통해 LTV 완화 조치를 내놨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단계적 개통이 진행 중인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

GS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원에 들어서는 ‘도룡자이 라피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룡자이 라피크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299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75㎡의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 중 50% 이상이 전용 85㎡ 초과 타입으로 도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