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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함께 뛰는 그들의 러닝, 연대를 배우는 ‘러닝’이었다

    [책의 향기]함께 뛰는 그들의 러닝, 연대를 배우는 ‘러닝’이었다

    현재 세계 남자 마라톤 기록 상위 10명 가운데 절반은 에티오피아 출신이라고 한다. 또 올림픽 남자 1만 m 종목에서 케냐는 딱 1번 우승했지만, 에티오피아는 2025년 기준 여섯 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사람들은 에티오피아 선수들의 월등한 실력이 ‘유전자’나 ‘열악한 환경’ 덕…

    •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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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고전 속 ‘악마 병균’, 시대를 알려주다

    [책의 향기]고전 속 ‘악마 병균’, 시대를 알려주다

    “격리되었던 환자들이 고통을 참지 못하고 알몸으로 도망 나와 밤거리를 달려서는 시체들이 묻힌 구덩이를 찾아 주저 없이 뛰어드는 장면은, 좀처럼 잊히지 않는다. 그야말로 죽음을 향한 한밤의 질주인 셈인데, … 산 채로 던져진 환자들이 구덩이 안에서 이미 죽은 시신이나 아직 죽지 않은 다…

    •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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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호랑이-까치는 민화에 왜 등장할까

    [책의 향기]호랑이-까치는 민화에 왜 등장할까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신스틸러 중엔 눈 3개 달린 까치를 꼽을 수 있다. 우리 전통 민화엔 눈 3개 달린 동물이 또 있다. 바로 개(狗)다. 이 책은 이처럼 한국 미술사를 전공하고 한국민화학회 고문으로 있는 저자가 그림과 조형물, 건축물에 숨겨진 한국적 …

    •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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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술로 호환마마 퇴치? 백신 개발로 멸종 완료[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

    주술로 호환마마 퇴치? 백신 개발로 멸종 완료[곽재식의 안드로메다 서점]

    옛사람들은 불운을 맞이하거나 재수 없는 사건이 자신에게 자주 일어나면,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사악한 귀신이 해코지하는 것이라고 상상하곤 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당 등에게 귀신과 소통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귀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노래나 춤을 곁들여 신비의 의식을 …

    •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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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래빗,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영유아 인지발달 도서 9종 출간

    블루래빗,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영유아 인지발달 도서 9종 출간

    영유아 도서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이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영유아 인지발달 도서 9종을 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산리오캐릭터즈가 영유아의 관심, 흥미를 높여…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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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클베리 핀이 아닌 노예 짐의 모험?…고전 뒤집어 보기

    허클베리 핀이 아닌 노예 짐의 모험?…고전 뒤집어 보기

    이 소설을 읽기 위해선 먼저 마크 트웨인의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알아야 한다. 1851년 미국을 배경으로 한 트웨인의 작품은 주인공 허클베리 핀이 술주정뱅이 아버지로부터 도망치면서 시작한다. 그리고 도망친 잭슨섬에서 또 다른 도망자인 흑인 노예 ‘짐’을 만나 남쪽으로 모험을 …

    • 202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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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지언·방유정 작가 자매, 첫 장편소설 ‘뇌사판정위원회’ 출간

    방지언·방유정 작가 자매, 첫 장편소설 ‘뇌사판정위원회’ 출간

    드라마작가로 활동 중인 자매 방지언·방유정 작가가 첫 공동 장편소설 ‘뇌사판정위원회(도서출판 선비와 맑음)’를 11일 출간했다.도서출판 선비와 맑음에 따르면 이번 신간은 드라마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기획된 가운데 하드보일드 메디컬 스릴러 장르를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작품을 염…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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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 삶 쉬워보이나요?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랍니다”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

    “남의 삶 쉬워보이나요?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랍니다” [손효림의 베스트셀러 레시피]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창작자들은 자신이 만든 콘텐츠가 베스트셀러가 되길 꿈꾸지만, 실제로 실현될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 희귀한 확률을 뚫고 베스트셀러가 된 콘텐츠가 탄생한 과정을 들여다본다. 창작자의 노하우를 비롯해 이 시대 사람들의 욕망, 사회 트렌드 등…

    •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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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당 5000만원, 직원들이 회사를 ‘진짜’ 샀다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

    1인당 5000만원, 직원들이 회사를 ‘진짜’ 샀다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

    ◇ 직원들이 회사를 샀다 /김영수·한대웅 지음 / 292쪽·19800원·마이라이프2017년, 한국종합기술은 매각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직원 830명이 스스로 530억 원을 모아 회사를 인수했고, 그들의 선택은 ‘직원들이 회사를 샀다’는 전례 없는 실험의 시작이었다. 이 책은 그 과정…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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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각가 박신정, 자서전 ‘경주에서 강릉까지’ 출간

    조각가 박신정, 자서전 ‘경주에서 강릉까지’ 출간

    조각가이자 하슬라아트월드(강릉)와 젊은달와이파크(영월)를 운영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외연을 넓혀온 박신정 작가가 자서전 ‘경주에서 강릉까지’를 출간했다. 지난 8월 출간된 이번 책은 작가가 직접 써 내려간 삶의 기록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경주에서부터 30여 년간 삶의 터전이 된 …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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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연둣빛 풋사랑이 익어가듯… 오감으로 써내려간 ‘어른의 연애’

    [단독]연둣빛 풋사랑이 익어가듯… 오감으로 써내려간 ‘어른의 연애’

    해마다 봄이면 찾아오는 노래 ‘벚꽃엔딩’처럼, 여름만 되면 역주행하는 소설이 있다. 2016년 국내 출간된 마쓰이에 마사시(松家仁之·67·사진)의 소설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가 주인공. 10년 가까이 됐건만 여름이면 1만 부씩 중쇄를 찍는다. 올해 역시 약 1만 부를 새로 찍으…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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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콜라스틱, 서울야외도서관 재개장 맞아 큐레이션 서가 런칭

    스콜라스틱, 서울야외도서관 재개장 맞아 큐레이션 서가 런칭

    글로벌 아동·청소년 출판사 스콜라스틱(Scholastic)이 재개장한 서울야외도서관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담은 ‘스콜라스틱 큐레이션 서가’를 선보인다. 서울의 대표 공공 독서 공간인 서울야외도서관의 3개 거점 책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읽는 맑은냇가와 협력해 시민과 …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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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성인 10명 중 8명 종이책 읽었다…독서보다 영상 시청 시간 길어

    지난해 성인 10명 중 8명 종이책 읽었다…독서보다 영상 시청 시간 길어

    지난해 우리나라 성인 독서율이 87.8%로, 전년(85.4%) 대비 2.4%p 상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성인 80.4%가 종이책을 읽었으며, 웹툰은 종이책의 절반 수준이었다.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 산하 한국출판독서정책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만 19세 이상의 일반 국민 1000명을 대…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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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아크컴퍼니,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서 신개념 VR 독서 퀴즈 공개

    디아크컴퍼니,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서 신개념 VR 독서 퀴즈 공개

    디아크컴퍼니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2025 국제아동도서·콘텐츠 페스타’에서 신제품 ‘BOOK QUIZ VR’을 처음 선보였다고 밝혔다.디아크컴퍼니에 따르면, ‘BOOK QUIZ VR’은 가상현실(VR) 실감 콘텐츠 기술과 교육 장르를 융합한 신개념 에듀테인먼트 브랜드다. …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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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년 시력(詩歷) 시인의 꿈은… 여전히 ‘마음이 가난한 사람’

    53년 시력(詩歷) 시인의 꿈은… 여전히 ‘마음이 가난한 사람’

    정호승 시인(75)은 가방 안주머니에 항상 지폐를 종류별로 넣고 다닌다. 시인이 “5만 원짜리 사건”이라고 부르는 날 이후부터다. 어느 날 시인은 지하철 역사에서 구걸하는 노숙인을 마주쳤다. 지갑을 보니 1000원짜리도, 1만 원짜리도 없고 5만 원짜리 지폐만 있었다. 지갑을 꺼내 들…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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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책의 향기/밑줄 긋기]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말투는 감정을 담는 그릇이다.… 누군가 날카로운 피드백을 줄 때 말투 하나만 달랐을 뿐인데 말을 더 받아들이고 싶어졌던 순간들이 있었고, 반대로 말은 옳았지만 날카로운 표현 때문에 마음을 닫았던 적도 있다.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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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지구 크기-빌딩 높이 측정도 ‘삼각형’에 답 있다

    [책의 향기]지구 크기-빌딩 높이 측정도 ‘삼각형’에 답 있다

    세 사람이 정사각형 샌드위치 하나를 공평하게 나눠 먹으려면 어떻게 잘라야 할까. 단, 조건이 있다. 누구도 건조한 식빵 껍질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러니 그저 직사각형 3개로 나눈다고 정답은 아니다. 책은 ‘삼각형의 성질’을 이용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다. 한 꼭짓점에서 샌드위치…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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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몰래 먹는 라면은 아무도 못 참아요

    [어린이 책]몰래 먹는 라면은 아무도 못 참아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간 가족. 새로 출시된 신상 라면이 보이지만, 먹으면 살만 찐다면서 그냥 돌아선다. 하지만, 누군가 몰래 라면을 사둔 것인지 집 찬장 안에 신상 라면이 떡 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가장 먼저 그 라면을 몰래 찾으러 온 건 엄마. 라면을 끓여 후후 불며 호로록 먹는다…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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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굶어 죽은 우크라 390만 명… 스탈린 체제 ‘의도된 참사’였다

    [책의 향기]굶어 죽은 우크라 390만 명… 스탈린 체제 ‘의도된 참사’였다

    1931∼1934년 소련 전역에서 최소 500만 명이 굶어 죽었다. 이 가운데 390만 명이 우크라이나인이었다. 훗날 ‘홀로도모르(Голодомор)’라고 불리는 대기근이었다. 우크라이나어로 굶주림을 뜻하는 ‘홀로드’와 멸종을 뜻하는 ‘모르’의 합성어다. 굳이 따지면 ‘아사(餓死)’다…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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