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활의 시장과 자유]‘제2 IMF 사태 막기’ 언론 책무도 무겁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2/24/76638459.1.jpg)
[권순활의 시장과 자유]‘제2 IMF 사태 막기’ 언론 책무도 무겁다
1997년 외환위기는 많은 한국인에게 아픈 기억을 남겼다. 흔히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로 불린 경제위기의 주범은 기업의 과잉 부채와 금융권 부실이었다. 임기 후반 무능과 리더십 부재가 두드러졌던 김영삼 대통령 등 집권세력, 대선을 의식한 정략적 계산으로 구조개혁의 발목을 잡은 …
- 201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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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활의 시장과 자유]‘제2 IMF 사태 막기’ 언론 책무도 무겁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2/24/76638459.1.jpg)
1997년 외환위기는 많은 한국인에게 아픈 기억을 남겼다. 흔히 ‘IMF(국제통화기금) 사태’로 불린 경제위기의 주범은 기업의 과잉 부채와 금융권 부실이었다. 임기 후반 무능과 리더십 부재가 두드러졌던 김영삼 대통령 등 집권세력, 대선을 의식한 정략적 계산으로 구조개혁의 발목을 잡은 …
![[이근배의 神品名詩]불국사 다보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24/76638456.1.jpg)
불국사 다보탑 ―신달자(1943∼ ) 저기! 거기가 어딘지 온 몸으로 가르키고 있는 국보 20호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고 먼 발치부터 더듬더듬 몇백 년 발치부터 더듬더듬 정강이 살이 헐어, 헐어도 닿지 못하고 언제나 묵언수행으로 서서 너 혼자 깨달으라고 …
![[광화문에서/김영식]고르바초프의 거위 조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2/24/76638450.1.jpg)
미하일 고르바초프 옛 소련 대통령은 집무실에 거위 조각상을 놓아두었다고 한다. 1983년 조기 경보 레이더가 거위 떼를 미국의 핵미사일로 오인해 대응 경보를 내렸던 일촉즉발의 위기를 잊지 않기 위해서였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1979년 7월 콜로라도 …
![[송평인 칼럼]박근혜는 속고, 시진핑은 웃은 3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2/24/76638448.1.jpg)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뒤 취임 3주년을 맞는다. 북한은 3년 전 두 정상이 취임하기 직전 3차 핵실험을 했다. 당시 중국 외교부는 “북한의 핵실험을 결연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유엔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2…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우아한 춤사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24/76638141.2.jpg)
송민숙 씨(43·중요무형문화재 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가 19일 서울 동대문구 무학로 선농단 역사문화관에서 죽비춤을 추고 있다. 송 씨는 유교사상이 녹아든 우아하고 장중한 궁중무용 등 전통춤의 기본 동작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춤새’라 부…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진실한 사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2/24/76638447.1.jpg)
배순(裵純)은 대장장이이다. 풍기(豊基)로 이사 온 지 30년이 넘었는데 죽계(竹溪) 상류 평장동(平章洞)에 대장간을 열고 일을 하였다. 보통의 대장장이는 그릇에 금이 가면 진흙으로 바르고 그릇이 새면 밀랍으로 메워 한껏 이익을 취하는데 배순은 이와 반대로 그릇에 금이 갔으면 금이 갔…
![[@뉴스룸/박재명]춘제 유커 관광이 남긴 과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2/24/76638131.2.jpg)
한국인에게 비치는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의 이미지는 어떨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 중 하나가 ‘졸부’일 것이다. 한국에서 ‘유커’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진 2011년 무렵 그런 이미지가 굳어졌다. 당시 한국 면세점의 비싼 럭셔리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방 수…
![[조성하 전문기자의 그림엽서]우리 일상이 곧 관광 상품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24/76638440.1.jpg)
2년 전 뉴욕 시 취재 중에 ‘더 라이드(The Ride)’라는 버스 투어에 올랐다. 버스 자체부터 특별했다. 한 면과 천장 절반이 통유리창이고 검게 칠해져 있어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 않는다. 버스의 좌석은 유리창을 향해 객석처럼 3단계로 되어 있다. 이것만 보면 뉴욕 거리를 감상하는…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디에고의 초상 (알베르토 자코메티·1947)](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24/76638437.1.jpg)
자코메티는 제2차 세계대전 후 인체에 집중해 인간의 실존을 응축한 듯한 가늘고 긴 조각 작품으로 독자적인 양식을 이끌어 냈다. 그의 드로잉은 실과 같은 무수한 선의 집적으로 독특한 공간감을 만들어 낸다. 이 작품의 모델은 자코메티의 동생. 동생 디에고는 자코메티의 작품에 종종 등장하지…
![[열린 시선]문화재 재난, 사후복구보다 사전예방이 중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2/24/76638434.1.jpg)
‘함께 하는 유비무환, 우리 역사를 지킵니다’는 2월 문화재 방재의 달을 맞아 문화재청이 정한 슬로건이다. 문화재에 닥칠 재난에 대비해 모두 힘을 합쳐 예방하는 것이 곧 역사를 지키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문화재는 큰 사고를 당하면 본모습으로 돌이킬 수 없다. 아차 하는 순간…
![[내 생각은]기후변화에 적응할 작물 적극 개발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2/24/76638430.1.jpg)
현대 농업에서 두드러지는 특징 중의 하나는 유전적으로 거의 동일한 작물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다. 이러한 재배 형태는 자연히 전통적으로 재배되어 오고 있던 토종이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지구상의 사람들 대부분은 12개의 작물에 주로 의존하여 먹고살고 있는데, 이 중에서 밀, 벼,…
![[한옥에 살다]사람과 자연을 껴안은 공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24/76638426.1.jpg)
세경 씨는 한옥마을에서 산다. 한옥에 별 관심이 없던 세경 씨가 여기까지 오게 된 데는 광주광역시의 테라스아파트에서 마당을 한껏 누리며 살던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그렇게 4년간 살다가 일반 아파트로 옮기니 가족 모두 마당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그때부터 단독주택을 생각하던 중, 광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GS칼텍스(17시) △남자부 대한항공-우리카드(19시·이상 인천계양체육관·이상 SBS스포츠) ▽여자프로농구 △KDB생명-삼성생명(19시·구리시체육관·KBSN라이프, SKY스포츠) ▽축구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수원-감바…

김마그너스(19·대한스키협회)가 ‘신예’에서 ‘강자’로 변신하고 있다. 김마그너스는 23일 루마니아 라슈노브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1.3km 경기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이 대회 은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선수로는 유일하…
올 시즌 국내 프로축구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동시 석권을 노리는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의 ‘절대 1강’ 전북이 ACL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전북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E조 첫 경기에서 ‘라이언킹’…

박인비는 시즌 초반 성적이 신통치 않은 징크스가 있다. 쌀쌀한 날씨를 꺼리는 데다 옷을 두껍게 입으면 스윙이 제대로 안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인비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시점은 동남아시아에서 주요 대회가 열리는 2월 말이나 3월이다. 최근 3년 동안 이 시기에 박인비는 2013년…

“선수 때는 많∼이 밀렸지만 옛날 얘기다. 감독으로서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겠다.”(KGC 김승기 감독·44) “김 감독 스타일을 잘 안다. KGC의 수비 농구를 내 스타일인 공격으로 깨겠다.”(삼성 이상민 감독·44) 23일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
![[이종석 기자의 온사이드]“올림픽 가자” 험난한 도전 나서는 女축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24/76638412.1.jpg)
‘여자 축구대표 모집, 협회 91 월드컵 대비.’ 1990년 5월 9일자 동아일보 11면에 실린 기사의 제목이다. 대한축구협회가 이듬해 중국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대비해 국가대표 선수를 뽑는다는 내용이다. 이때만 해도 국내 대학이나 실업에는 여자 …
삼성화재가 2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전력에 3-1(16-25, 25-23, 25-16, 25-20)로 역전승했다. 외국인 선수 그로저(19점)와 지태환(15점)이 34득점을 합작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인삼공사를 3…
![[오늘의 장면/2월24일]오프사이드냐 아니냐… 맨유 프리킥 골 논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2/24/76638058.2.jpg)
오프사이드를 벗어나는 새로운 전술? 23일 잉글랜드축구협회컵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안 마타(왼쪽에서 두 번째)가 프리킥을 하기 전 맨유 선수 3명(흰색 점선 안)이 슈루즈베리 수비수들의 뒤에 서있다. 마타가 슛을 하는 순간 맨유 선수들은 수비수들 쪽으로 달려나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