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책]‘바다’와 ‘산’은 인어를 보고 첫눈에 반했대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946.1.jpg)
[어린이 책]‘바다’와 ‘산’은 인어를 보고 첫눈에 반했대요
포르투갈 남쪽 끝 바닷가에는 유명한 휴양지 알가르베 마을이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바위들로 이루어진 풍경이 눈부신 곳입니다. 이곳 날씨는 1년 내내 평균 섭씨 26도를 유지한다고 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작가가 꼽은 ‘인생의 마지막 시간들을 보내고 싶은 곳’으로도 알려졌…
- 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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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바다’와 ‘산’은 인어를 보고 첫눈에 반했대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946.1.jpg)
포르투갈 남쪽 끝 바닷가에는 유명한 휴양지 알가르베 마을이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바위들로 이루어진 풍경이 눈부신 곳입니다. 이곳 날씨는 1년 내내 평균 섭씨 26도를 유지한다고 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 작가가 꼽은 ‘인생의 마지막 시간들을 보내고 싶은 곳’으로도 알려졌…
“정말 그 최○○ 부장판사가 맞습니까?”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의 항소심 변호 과정에서 거액 수임료 논란을 일으킨 최모 변호사(46·여)에 대해 법조인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다. 2014년 초 법복을 벗은 최 변호사는 정 대표의 보석사건을 맡아 50억 원의 수임료 분…
![[책의 향기]미국 언론은 왜 닉슨을 미워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939.1.jpg)
‘케네디는 공작정치의 달인이고 닉슨은 시대의 희생자였다?’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아마 고개를 갸웃거릴 독자가 적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얘기한 것 아닌가?” 싶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이자 역사 저술의 대가로 손꼽히는 폴 존슨은 색다른 시각으로 케네디와 닉슨 시대를…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수감 중)로부터 금품을 받고 군부대 마트(옛 PX)에 화장품 입점 로비를 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구속된 부동산개발업자 한모 씨(59)가 네이처리퍼블릭의 국내 증시 상장과 일본 진출 등 다른 청탁에도 관여한 사실이 6일 추가로 드러…
![[새로 나온 책]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921.1.jpg)
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이안 무어 지음·남해의봄날)=런던에서 프랑스 시골마을로 이주한 코미디언의 좌충우돌 시골 생활기. 목요일에는 영국으로 출근한다. 도시와 시골, 영국과 프랑스 간 문화적 차이를 위트 있게 그렸다. 1만4000원. 바둑으로 읽는 인공지능(감동근 지음·동아시아…

“안녕하세요! 니하오!” 서울 반포 한강시민공원이 주황색 물결로 가득 찼다. 시민공원 인근에 정차한 100여 대의 관광버스에서 주황색 점퍼를 입은 4000명의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이 끝없이 쏟아져 내렸다. 포상 관광으로 5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의 건강식품 및 의료기구 제조업…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의 최대 가해 기업인 옥시레킷벤키저(옥시)에서 거액의 뒷돈을 받고 실험 결과를 조작해 ‘연구 윤리를 저버렸다’는 비판을 받는 서울대 수의학과 조모 교수(57)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국립독성과학원장 등을 지내 독성학 관련 최고 권위자로 인정받던 조 교수는 검찰…
![[책의 향기]인터넷이 세계의 문화적 차이 부추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911.2.jpg)
#. ‘혁신’은 미국 실리콘밸리 사람들이 가장 중요히 여기는 가치다. 페이스북 직원부터 스탠퍼드 학생까지 모두가 창업을 꿈꾼다. 남다른 아이디어만 있다면 돈은 어디서든 구할 수 있다. 이곳의 한 벤처기업 투자자는 말한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건 문제되지 않는다. 바로 자리를 …
한국의 산업 구조조정이 지체될 경우 구조개혁을 추진 중인 일본에 경쟁력이 뒤처져 주력 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6일 ‘일본의 장기침체기 특성과 정책대응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서 “일본의 사업 재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면 대(對)일본…
내일은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부모님이 계신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진 게 많은 이다. 나란히 나온 그림책인 ‘나의 엄마’(강경수 지음·그림책공작소)와 ‘나의 아버지’(〃)가 눈길을 끈다. ‘나의 엄마’에 나오는 글은 ‘맘마’와 ‘엄마’가 전부.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이, 왼쪽 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소폭 상승한 33%를 기록했다. 긍정적 평가 이유로 ‘외교·국제 관계’를 가장 많이 꼽아 이란 방문에서 거둔 경제적 성과가 반영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
![[책의 향기]인생길 동반자가 되어줄 박이문의 선물같은 메시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888.1.jpg)
오로라가 펼쳐지는 북극도, 뼈까지 뜨거워지는 사막도, 물빛이 푸른 섬나라도 좋다. 아니,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도 좋다. 뒷일은 생각지 않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무작정, 격렬히 외로워지기 위해, 말이 통하지 않는 곳으로, 돌아올 기약이 있든 없든, 잠적이든 여행이든 뭐든…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인선은 정진석 원내대표 체제의 성격을 가늠할 시금석이다. 정 원내대표는 8일로 예정된 인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6일 공식 일정 없이 당내 의견 청취에 주력했다. 여야 원내 협상 실무 작업을 주도할 수석부대표로는 수도권 재선 의원에 무게를 두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
![[여의도 인사이드]원내수석에 안희정 측근 박완주… 86그룹, 親文견제 세력화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5/07/77967892.1.jpg)
20대 국회 제1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사령탑을 배출한 ‘86그룹’(1980년대 학번, 1960년대 출생)이 당 전면에 속속 배치되고 있다. 86그룹의 리더 격인 우상호 원내대표는 6일 원내수석부대표에 같은 86그룹인 박완주 의원(재선·충남 천안을)을 임명했다. 86그룹이 원내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가 “조응천 당선자가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 하나씩 터뜨리겠다”고 밝히면서 조 당선자가 알고 있는 게 뭔지, 실제로 폭로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 원내대표는 5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조응천 전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과 김병기 전 국가…
![[책의 향기]박물관=인간의 충동을 길들여 가둔 거대한 미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882.1.jpg)
“충동의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가둔 공간은 단순한 감옥이 아닌 ‘미궁’이다. 감옥과 미로가 수인을 가두는 방식은 전혀 다르다. 감옥은 감금돼 있다는 절망적 사실을 명백히 인지시켜 서서히 질식시킨다. 미궁의 특징은 출구가 있다는 점이다. 잘 만든 미로의 조건은 출구에 닿을 수 없도록 만든…
![[토요판 커버스토리]‘전기차의 섬’ 제주서 하루 동안 직접 타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879.1.jpg)
지난달 5일 시승용 차량에 몸을 싣고 제주도청 주차장을 빠져나왔다. 시승차는 기아자동차가 생산한 전기자동차 ‘레이’. 2012년 출고된 차량으로 현재 제주도의 업무용 차량으로 쓰이고 있다. 배터리를 100% 충전한 상태에서 출발하자 계기판에 주행가능거리가 90km로 표시됐다. 전기…
![[책의 향기/독자서평]감각만 살아있고 표출하지 못하는 자의 분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876.1.jpg)
지난 일주일 동안 735편의 독자 서평이 투고됐습니다. 이 중 한 편을 선정해 싣습니다. 인간의 오감 중 수동적인 감각은 단연 청각이다. 어떻게든 잠시라도 차단할 수 있는 다른 감각과 달리 들려오는 소리를 막을 재간은 없다. 우리를 분노케 하는 감각 역시 청각이다. 말은 할 수 …

3일 오전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 시 하이뎬(海淀) 구 샤오잉둥(小營東) 로. 시 서북쪽을 흐르는 5순환로 바깥으로 중관춘둥성(中關村東升) 과기원과 관련 업체가 입주해 있는 한적한 과학단지 안쪽에 전기자동차 충전소가 보였다. 높이와 크기가 다른 두 종류의 충전기가 도로 한편에 줄이어…
![[책의 향기]인류를 향기롭게 한 꽃의 세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866.2.jpg)
“병원에서 나오는데 봄꽃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진짜 화사하게요. 갑자기 너무 속상해서 그만 주저앉고 싶데요….” 쓰러진 남편을 입원시킨 여인은 멍한 눈으로 말했다. 굳세게 버텨 왔는데…. 꽃은 그런 거다. 우리 곁에서 축복과 위안을 주는 동시에 눈부신 아름다움 때문에 고통을 너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