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온도탑’ 17.8도… 작년의 절반
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한 달여 전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7.8도를 가리키고 있다. 100도를 기준으로 시민들이 낸 성금액 비율을 표시한 이 탑은 올해 3588억 원을 목표액으로 잡았지만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기부 심리가 얼어붙어 온…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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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한 달여 전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7.8도를 가리키고 있다. 100도를 기준으로 시민들이 낸 성금액 비율을 표시한 이 탑은 올해 3588억 원을 목표액으로 잡았지만 ‘최순실 게이트’ 등으로 기부 심리가 얼어붙어 온…
정부가 청탁금지법 적용을 추석 설 등 명절에 한해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년 상반기(1∼6월) 경기침체로 내수절벽이 우려되자 법 적용의 예외를 둬 소비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법이 시행된 지 불과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원안을 손질하는 것이어서 논…
서울 주요 공원 6곳에서는 내년 1월부터 2월 말까지 생태 체험과 예절 교육, 공예 교실 등 39가지 겨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서는 초등교육 과정과 연계한 요일별 생태 교육 4종을 진행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에 진행하는 실내외 교육 프로…
심야 콜버스가 올해 서울시민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정책으로 꼽혔다. 서울시는 ‘시민이 직접 뽑은 서울시 10대 뉴스’를 18일 발표했다. 서울시의 올해 45개 주요 정책을 대상으로 서울시민과 공무원 등 13만259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직접 투표한 결과다. 1만3338표(5.9%…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나들며 불법 조업을 일삼는 중국 어선을 막기 위해 바다 밑에 인공 어초가 추가로 설치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국 어선이 몰려드는 인천 옹진군 연평도와 대청도 해역에 올해 100억 원을 들여 인공 어초를 설치한 데 이어 내년에 70억 원을 추가로 …

“여기 애들이 둘러싸고 있는 게 이상한데요.” 서울 구로구 U-구로통합안전센터에서 폐쇄회로(CC)TV를 보던 모니터링 요원들은 한 초등학생 아이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군집해 있는 것에 집중했다. 줌인으로 카메라를 당겨 보았다. 당장이라도 아이를 때릴 것 같은 분위기였다. 요원들은 순찰…

그들은 ‘정직한 중재자(honest broker)’라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진의 덕목을 실천할 수 있을까?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강성 군인인 마이클 플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보수 언론인 폭스뉴스 정치평론가 출신 캐슬린 맥팔랜드 국가안보부(副)보좌관 등 강경 보수 인사…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경제 위기 타개책으로 실시한 화폐개혁 조치가 사전 준비 부족으로 오히려 국가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구권(舊券) 통용을 금지한 가운데 신권 배포가 늦어져 ‘화폐 가뭄’이 일자 정부가 다시 구권 통용을 허가하는 촌극마저 벌어졌다. AFP통신에 따르…
내년 1월 20일 퇴임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선언하고 나서 임기 말 미-러 관계가 급랭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화당 의원들도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러시아와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계획에도 차질이 …

‘막말의 대가’ 보리스 존슨 영국 외교장관이 공개석상에서 테리사 메이 총리를 조롱해 구설에 올랐다. 18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문제의 발언은 13일 각국 대사들과 언론인이 모인 영국 외교부 성탄 만찬회에서 나왔다. 존슨 장관은 영국과 유럽연합(EU) 간의 무역관계에 관해 언급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을까. 워싱턴포스트(WP)는 19일 미 대통령 선거인단 투표를 앞두고 ‘트럼프를 찍지 말라’는 반(反)트럼프 캠페인이 활발하며 공화당 선거인단의 ‘반란표’가 나올지 주목된다고 17일 보도…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미국의 무인 수중 드론(UUV)을 ‘포획’하는 전례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 중국이 이틀 만에 미국에 반환하기로 합의해 큰 충돌로 비화하지는 않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통령 당선 이후 환율과 무역,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로 갈등을 빚고 있는 양국이…
![[아파트 시세]서울 아파트 전세금 상승률 4주째 둔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8/81921844.1.jpg)
서울 아파트 값이 3주 연속 떨어지고 있다. 전세금 상승폭도 4주째 줄고 있다.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은 전주에 이어 0.01% 하락했다. 11월 마지막 주(―0.02%) 이후 3주 연속 내림세다. 강동(―0.14%) 강남(―0.13%) 서초(―0.01%) …
![[오늘의 운세/12월19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8/81921838.1.jpg)
![[바둑]역대 국수전 우승 결정국… 시한폭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8/81921831.1.jpg)
흑 ○가 백을 곤란하게 하는 강수처럼 보이는데 이세돌 9단은 고개를 저었다. 불리한 흑이 이 정도로 두는 것은 미흡하다는 얘기였다. 이세돌 9단은 참고 1도 흑 1, 3으로 백 전체를 크게 공격하는 그림을 제시했다. 난전에 능한 이세돌 9단다운 발상이다. 하지만 이창호 9단으로선 흑 …
《 역사에 기록된 사실은 그것뿐이다.―‘디 마이너스’(손아람·자음과모음·2014년) 》 3월 대학 교정은 겨울과 봄이 교차되는 곳이다. 따뜻한 봄바람 속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칼바람이 숨어 있고,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뜨릴 때 철 지난 눈이 내리기도 한다. 마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DBR/Special Report]감출수록 깊어지는 ‘마음의 병’… 정신질환 낙인 찍지 말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8/81921823.1.jpg)
자살은 금전적, 육체적으로 궁지에 몰린 사람들의 마지막 선택일까. 의외로 사무직 근로자들의 자살도 많다. 2009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근로자 자살 중 일반 사무직군 비율이 18.5%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및 판매직(17.4%), 전문직(16.1%) 등이 뒤를 이었다. 단순노무…
![[DBR/Science Says]‘분노 마케팅’ 시대… 美女-몸집 큰 남성에 유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8/81921816.1.jpg)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착하다고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느낄 때가 있다. “착한 사람은 항상 손해 본다”는 말과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진리라고 느껴질 때가 많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분노를 마냥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
![[DBR/알립니다]2016 성패 사례로 배우는 2017 비즈니스 생존 전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18/81921809.1.jpg)
![[DBR]회계방식으로 본 대우조선 위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2/18/81921807.2.jpg)
《 비즈니스리더를 위한 고품격 경영저널 DBR(동아비즈니스리뷰) 214호(12월 1호)의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 ○DBR Case Study 대우조선해양은 2015년 2분기 약 3조4000억 원의 영업손실을 발표하면서 스스로 경영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