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 맞대결, LG-NC 정규시즌 성적 비교
LG와 NC가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PO)에서 격돌한다. 이미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PO를 거치며 상승세를 탄 LG와 일찌감치 PO 무대에 올라 컨디션을 조절한 NC 중 누가 한국시리즈(KS)행 티켓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올 시즌 드러난 양 팀의 전력을 수치로 비교해본다. ● …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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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NC가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PO)에서 격돌한다. 이미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PO를 거치며 상승세를 탄 LG와 일찌감치 PO 무대에 올라 컨디션을 조절한 NC 중 누가 한국시리즈(KS)행 티켓을 손에 쥘 수 있을까. 올 시즌 드러난 양 팀의 전력을 수치로 비교해본다. ● …

신구조화. 이번 플레이오프(PO)에서 맞붙는 NC와 LG의 안방 대결을 표현하기엔 이만한 단어가 없을 듯하다. 20대 젊은 포수와 30대 베테랑 포수의 매끄러운 조화에 한국시리즈행 티켓이 달려있는 상황이라 양 팀은 서로의 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NC는 김태군(27)과 용덕한…

무려 40년간 이어진 인연이다. NC 김경문(58) 감독과 LG 양상문(55) 감독은 부산 동성중에서 까까머리 중학생으로 만났다. 야구를 향한 열정 하나로 치열하게 살아온 선후배는 어느새 백발이 성성한 중년이 됐고, KBO리그를 대표하는 감독들로 우뚝 섰다. 운명은 얄궂게도 선후배를 …
![[타임트랙] 2014년 LG와 NC가 가을야구에서 만났을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0/19/80858918.3.jpg)
KBO리그 역사에서 LG와 NC가 가을잔치에서 격돌한 것은 딱 한 차례 있었다. 2014년 준PO 무대였다. 당시 양 팀 모두 기적을 썼다. 김경문 감독 체제로 2013년 1군리그에 진입한 NC는 2년 만에 3위를 차지하며 가을무대에 섰다. 역대 창단 구단 1군 진입 최단기간 포스트시…

NC는 21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고민이 크다.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학(26)과 음주운전 사고를 낸 에릭 테임즈(30)를 PO 엔트리에 넣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이다. 구단 입장에서는 이들을 품고 가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삼성은 원정도박 …

18일 넥센의 홈구장 고척스카이돔에는 적막만 흘렀다. 감독실에는 아직 염경엽 감독의 흔적이 남아있었다. 염 감독은 “조만간 구단사무실을 방문해 인사하고, 짐을 챙길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를 누가 채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넥센 구단은 18일 “염 감독의 사임 의사를 수용키로 …

KBO리그 10개 구단 중 18일까지 삼성, kt, 넥센, SK까지 4개 팀의 감독이 유니폼을 벗었다. 한화는 그룹의 재신임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감독의 대이동과 함께 코치진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과거 많은 감독들은 ‘사단’으로 불리는 코칭스태프를 대거 이끌고 새…

SK는 프로야구단 중에서 비교적 ‘전문가’ 그룹에 속하는 인물이 많은 구단으로 꼽힌다. 야구인 출신인 민경삼 단장을 비롯해 잔뼈가 굵은 프런트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 여전히 많은 팀들이 모기업에서 수뇌부가 임명되거나, 프런트들도 비전문가들로 채워지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과는 다르다. …

2014년 가을엔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적어도 KBO리그엔 그랬다. 9개 팀 중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5개 팀 감독이 교체되는 ‘칼바람’이 불었다. 프로야구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감독 교체였다. 당시엔 9개 구단 체제로 절반이 넘는 팀 감독이 잘렸다. 그것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가운데)이 유경안과종합병원을 시찰하고 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8일자에서 보도했다. 김정은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것은 7일 만경대 혁명사적지 기념품 공장 방문 이후 11일 만이다. 사진 출처 노동신문
![[횡설수설/정성희]‘세 부모 아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0/19/80860137.1.jpg)
요르단 출신 미국인 마흐무드 하산 부부는 유전성 신경대사장애인 리증후군(Leigh syndrome)으로 자녀 둘을 잃었다. 엄마는 건강했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미토콘드리아를 통해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물려받았다. 미토콘드리아는 난자를 통해서만 유전된다. 부부는 난자에서 세포핵만 다른 여…
![[권순활의 시장과 자유]‘1등’도 휘청거리는 격랑의 시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0/19/80860134.1.jpg)
서울 종로1가의 KEB하나은행 서린지점은 원래 외환은행 지점이었다. 지난해 9월 하나은행에 통합된 뒤 지점명이 바뀌었다. 외환은행의 흔적은 간판 한쪽의 외환전문은행이란 말에 남아있는 정도다. 외환은행은 산업화 시대 서독으로 간 광부와 간호원들의 모국 송금계좌 개설을 전담한 은행권의…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가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0/19/80860129.1.jpg)
미국 대선이 한창이다. 8년 전 이맘때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에 머물고 있었다. 4개월 동안 살게 된 숙소에 도착해 보니 ‘가구’라는 것은 일절 없었고 화장실에도 두루마리 휴지 하나 보이지 않았다. 학교 관계자와 당장 필요한 이불 매트리스 책상 의자를 사러 이케아로 달려갔다. 하룻밤…
![[광화문에서/이상훈]일본의 오와하라, 한국의 고용절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0/19/80860124.1.jpg)
‘대졸 취업자 6년 연속 증가’ ‘인재 쟁탈전 갈수록 치열’. 요즘 한국에선 기대하기 어려운 뉴스지만 일본에서는 이런 제목의 기사들로 신문 지면이 채워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일본의 주요 기업 1102곳을 조사한 결과 내년 봄에 입사할 대졸 신입 예정자가 올해보다 2.8…
![[송평인 칼럼]밥 딜런과 김민기, 그리고 웹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0/19/80860122.1.jpg)
밥 딜런이 노벨 문학상까지 받을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가 쓴 노래의 가사들은 문학상은 아닐지라도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는 사실이다. 고작 ‘Blowin' in the wind’나 ‘Knocking on heaven's door’나 듣고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신비의 소리를 깨우는 연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0/19/80860120.1.jpg)
한지수 씨(21·한국예술종합학교)가 국악 명인 등용문인 세종문화회관 청춘가악 무대에서 생황(笙簧)을 연주하고 있다. 생황은 바가지 모양의 통에 대나무관을 꽂아 소리를 내는 관악기. 신라 성덕왕 때 만든 상원사 동종(銅鐘) 비천상에도 나온다. 국악고 재학 중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입상한 실…
![[조경구의 옛글에 비추다]독서의 계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0/19/80860117.1.jpg)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늘 읽어야 할 책을, 계절을 따로 정해서 읽으라는 게 좀 우습긴 합니다만, 워낙 사람들이 책을 안 읽으니 가을에라도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정한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필독서 목록을 추천하라면 대부분 ‘논어(論語)’를 첫 번째로 꼽습니…
![[@뉴스룸/최우열]최순실의 애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10/19/80860114.1.jpg)
박근혜 대통령의 참모들을 십상시(十常侍)로 표현한 ‘정윤회 문건’의 저자 박관천 경정. 2014년 12월 피의자 자격으로 검사실에 들어서서도 기가 죽지 않았다고 한다. 일개 검사가 모르는 대한민국 권력 실체를 자신이 알고 있다는 자부심 때문이었을까. 그는 조사를 받던 중 “우리나라의 …
![[김상철 전문기자의 기업가 열전]전시산업 불모지이던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0/19/80860109.1.jpg)
1948년 전남 보성에서 3남매(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병환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 얼굴조차 기억에 없다. 졸지에 남편을 잃은 어머니는 갖은 고생을 하며 억척스럽게 자녀를 키웠다. 독학으로 한글을 깨친 어머니는 자식들을 엄하게 가르쳤다. 품앗이로 모내기를 할 때 하나…
17일자 A19면 등 미국 대통령 선거가 최악의 진흙탕 싸움으로 망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눈길을 끈다. 정책선거는 아예 사라지고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성추행과 음담패설에 대한 온갖 의혹과 막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건강 이상설과 e메일 스캔들 폭로 등 최후의 막장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