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 2차 특검 권창영 임명… 조국당 추천, 판사 출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3대(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 종료 이후 남은 의혹 등을 추가로 수사할 ‘2차 종합특검’의 특별검사로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사진)를 임명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 1시간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3대(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 종료 이후 남은 의혹 등을 추가로 수사할 ‘2차 종합특검’의 특별검사로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권창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사진)를 임명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이날 공지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방부가 최근 유엔군사령부에 비무장지대(DMZ) 내 일부 구역의 관할권(출입 승인 권한)을 한국군이 행사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지난달 말 유엔사가 DMZ 관할은 유엔군사령관의 고유 권한이고, 정부와 여당이 주도하는 ‘DMZ법’(비군사적 목적의 DMZ 출입 권한은 …

한국에 대한 25% 관세 재부과 조치가 담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연방 관보 게재가 임박한 가운데, 미국은 한국의 ‘1호 대미 투자 프로젝트’ 이행 속도와 관세 인상을 연계해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국이 에너지 관…

더불어민주당이 한미 관세협상의 후속 조치인 대미투자특별법(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을 다음 달 9일까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위가 9일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1개…

삼성, SK, 현대차, LG 등 10대 그룹이 4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기업 간담회 이후 5년간 270조 원을 지방에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 경제 활성화 정책은 이미 역대 여러 정부에서 추진했지만 흐지부지된 경험이 적…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고 밝혔다. 다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발언을 잇달아 내놓으며 매도를 압박하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향후 보유세 등 세제 개편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이른바 ‘똘똘한…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사외이사의 임기를 3년 단임제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외이사가 장기간 연임하면서 지주 회장의 ‘참호’ 역할을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회사 지배구조를 “부패한 이너서클”이라 질타하자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한 금융당국은…

지난해 전국 6곳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이송 병원을 찾은 중증 환자가 월평균 30여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19구급대가 광역상황실의 기능을 불신하는 데다, 상황실도 인력 부족 탓에 병원 선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 병원을 119…

국가정보원 블랙요원(비공식 정보요원)인 조 과장(조인성). 그의 ‘휴민트(HUMINT·인적 정보)’였던 북한 여성이 눈앞에서 숨졌다. 그가 남긴 인신매매 사건의 단서를 쫓아 조 과장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다. 11일 개봉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는 이렇게 시작한다.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과학기술 인재의 군 대체복무와 관련해 “확대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행사에서 “남성 청년들이 국방 의무 이행으로 상당 기간의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여러 갈등 요소가 되기도 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의원이 이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를 위한 의원 모임 결성에 나섰다. 검찰이 ‘대장동 닮은꼴 사건’으로 불리는 위례 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항소를 포기한 가운데 공소 취소 압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5일…

600원. 아홉 살 아이의 ‘사진 박제’ 논란 끝에 벌금 200만 원이 선고된 인천 무인 매장 사건의 시작은 600원짜리 ‘와일드바디’ 아이스크림 1개였다. 무인 매장 점주는 아홉 살 아이가 아이스크림 1개를 계산하지 않고 가져가자 폐쇄회로(CC)TV 영상을 캡처해 얼굴만 모자이크한 …

약 1400년 전 백제 왕궁에서 연주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로피리(횡적·橫笛)’가 충남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출토됐다. 고구려와 신라를 통틀어 ‘삼국시대 관악기’가 실물로 발견된 건 처음이다.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는 5일 언론공개회를 열고 “2024년부터 2년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사비…

2022년 6월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대가로 돈거래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24년 12월 3일 재판에 넘겨진 지 429일 만이다.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는 5일 명 …

‘1억 원 공천헌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관련 녹취록이 공개된 뒤 38일 만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대해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

중국 과학자들이 미래 전략기술로 꼽히는 양자기술의 핵심 ‘양자암호통신’을 도시 간 거리에서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100km 거리에서 기술 장벽이 매우 높은 방식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판젠웨이 중국과학기술대 교수팀은 광섬유로 연결된 100km 거리에서…

5일 대구 달서구 송현여고에서 졸업식을 마친 졸업생들이 교실에서 꽃다발을 들고 담임 선생님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다양한 산업에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과학 현장에서는 AI를 ‘연구 동료’로 활용하는 시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국내에서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과학기술 전반에 AI를 접목해야 하고 과학기술 특화 AI가 필요하다”…

대법원이 지급 기준과 규모가 어느 정도 확정된 성과급은 임금에 포함시켜 퇴직금에 반영해야 한다고 선고한 지 일주일 만에 삼성전자 퇴직자들이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 향후 이와 유사한 취지의 소송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5일 법원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 퇴직자 이모 씨 등 22명은…

쿠팡 계정 16만5000여 개에 입력된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알려진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피해자가 추가로 드러난 것이다. 쿠팡은 5일 개인정보 추가 유출 사실이 확인된 16만5000여 명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쿠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