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돈은 꽁돈” 전세대출 악용해 44억 가로챈 일당 검거
허위 임대인과 임차인을 내세우고 가짜 전세계약서와 대출관련 서류를 조작해 40억원이 넘는 대출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청은 2019년 8월부터 3년간 전세계약서와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시중은행으로부터 29번에 걸쳐 44억 상당의 대출을 받은 일당 15명을 사기와…
- 2023-01-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허위 임대인과 임차인을 내세우고 가짜 전세계약서와 대출관련 서류를 조작해 40억원이 넘는 대출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경찰청은 2019년 8월부터 3년간 전세계약서와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시중은행으로부터 29번에 걸쳐 44억 상당의 대출을 받은 일당 15명을 사기와…

일본이 지난해 190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한 2022년 무역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19조9713억엔(약 192조629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최대 적자를 기록한 것…

경북 성주 소재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기지 인근에서 전파교란 장비 ‘재밍건’(Jamming Gun)을 사용해 추락시킨 드론을 찾기 위한 군 당국의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9일 브리핑에서 해당 드론을 찾기 위해 “한미 장병…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스위스에서도 경제인과 밀착 동행하며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 해외 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투자 러브콜을 보내는 한편 한국 기업과 가교를 만드는 데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19일(현지시간)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세계…

중증 여드름 치료제인 이세트레티노인 의약품을 복용할 때는 피임해야 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식약처는 19일 임신 중에 복용하면 태아 기형을 일으킬 위험이 있는 레티노이드계 의약품 용기·포장에 주의 문구를 강조하는 등 ‘임신 예방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레티노이드계…

북한이 지난달 “정찰위성을 시험했다”고 과시하며 한국 대통령 집무실 주변을 비롯해 서울 도심과 인천항의 사진을 공개했지만, 정작 북한 지도자의 집무실은 굳이 정찰위성을 띄우지 않아도 상업용 위성만으로도 상세히 내려다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는 “북한이 개발 중인 ‘정찰위…

한·이란 의원친선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 “UAE 적은 이란” 발언에 대해 “정부는 진솔한 자세로 충분히 해명하고 필요하면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9일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실에서 장병 격려 차원으로 한·이란 관계와 무관하다 해명했지…

지난 정부 스포츠혁신위원회의 학습권 보장 권고에 따라 줄어 왔던 초·중·고 학생선수 출석인정일수가 다시 늘어난다. 올해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20일, 중학교 35일, 고등학교 50일로 확대한다. 고교는 2025년까지 스포츠혁신위 권고 이전인 63일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교…

검찰이 ‘계곡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32·여)·조현수(31)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조력자들의 형량이 가볍다면서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해덕진) 심리로 열린 19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범인도피 혐의로 …

현대자동차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지난해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가치를 입증하며 ‘올해의 차’로 등극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이번에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2관왕을 거머쥐었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02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

윤희근 경찰청장의 인천 화물연대 총파업 집결지 방문 당일, 도로 인근에 못 700여 개를 뿌린 50대 화물트럭 운전기사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또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인 이 남성과 범행을 공모한 60대 노조원도 불구속 상태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손상욱)…

지난 17일 경상북도 성주의 주한미군 사드기지에 출현한 상용드론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19일 “한미 장병과 경찰 200여 명이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오전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대공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도 합동조…

건설노조의 불법요구에 따른 피해가 적잖아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불법행위의 대부분은 금품 요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타워크레인 월례비와 노조전임비 요구가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 일부 업체는 불법행위로 인해 공사가 최대 4개월가량 지연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국토교통부는…

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는 이기영(32)이 구속기소 됐다. 19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전담수사팀(팀장 형사2부장 정보영)은 강도살인, 보복살인, 사체은닉, 컴퓨터 등 사용사기, 사문서위조·행사 등의 혐의로 이기영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기영은 지난해 8월 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의 활동 정지 해지를 공식 요청했다. 18일(현지시간) 미 N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에 계정 차단 해제를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지난 17일 전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서한에서…
![“대대장이면 노크 없이 들어와도 되나요?” 병사 고충에 반응은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1/19/117508851.2.png)
최근 군 부대 생활관에 노크도 없이 수시로 드나드는 부대장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오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9일 페이스북 페이지 ‘군대숲-군대 대나무숲’에 “개인정비 시간에 대대장님이 노크도 없이 생활관 문을 활짝 열고 들어온다”며 “이게 맞느냐?”며 운을 띄…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19일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해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그런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다”고 말했다. 검사 출신인 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대북 송금 과정이 아태협(아태평화교…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함께 해외로 도피했던 수행비서 박모 씨가 지난 17일(한국시간) 캄보디아 당국에 붙잡혔다. 검거 당시 박 씨는 차명 휴대전화기 여러 대와 돈다발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채널A 단독보도에 따르면 박 씨는 김 전 회장이 귀국한 당일인 17…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19일 ‘수출 기업의 2023년 경영환경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수출 실적 50만 달러 이상의 기업 1327개사가 응답했다. 보고서에는 올해 수출 기업의 경영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

오는 7월부터 서울의 모든 장애인의 버스요금이 전액 지원된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환승까지 모두 무료로, 중증 장애인의 경우 동행하는 보호자 1명도 추가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3년 복지정책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의 일상 이동과 생계부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