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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에 욕하고 친구들 폭행…햄스터도 죽인 12살 초등생

      교사에 욕하고 친구들 폭행…햄스터도 죽인 12살 초등생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수차례 욕설하고 친구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 A 군(12)은 전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 지난달 16일 이 학교로 강제전학을 왔다. A 군이 전 학교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켰는지는 알려지지 않…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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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반만 풀린 빗장”…日여행 판매 저조한 이유 있다

      “절반만 풀린 빗장”…日여행 판매 저조한 이유 있다

      일본 정부가 이달 10일부터 여행사 단체 관광객 입국을 허용했지만 여전히 일본 여행 상품 예약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전통적으로 자유여행이 인기인데 자유여행은 불가능한 데다 상대적으로 짧은 여행 일정 속에서 현지에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것도 상당히 번거롭기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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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규모 6.1 강진…사망자 950명·부상자 610명으로 늘어

      아프간 규모 6.1 강진…사망자 950명·부상자 610명으로 늘어

      현지시간 22일 새벽 아프가니스탄 동남부 인구 밀집 지역에서 규모 6.1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 수가 950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기존에 발표된 500명에서 610명으로 늘었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시간) 탈레반 재난관리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새벽에 발생한 강진으로 사망자 수…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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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 사냥꾼’ 켑카, 결국 LIV 시리즈로 간다

      ‘메이저 사냥꾼’ 켑카, 결국 LIV 시리즈로 간다

      전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결국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투입된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둥지를 옮긴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켑카가 최근 LIV 시리즈와 계약을 체결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켑카의 LIV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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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전 중재 나선 조코위 인니 대통령, 내주 우크라·러시아 방문

      조코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를 자처하고 나섰다. 22일 로이터 통신은 현지 외무부 공식 발표를 인용, 조코위 대통령이 내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달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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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에 있는 어린 새, 바로 주우면 안 돼…생존 연습 중”

      “땅에 있는 어린 새, 바로 주우면 안 돼…생존 연습 중”

      올 5월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의 야생동물 구조 건수 535건 가운데 351건이 어미 잃은 새끼를 구조한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는 날지 못하는 어린 새를 발견했다면 바로 구조하는 것보단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연락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22일 경기도에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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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인에 사건정보 유출 혐의 경찰관…강남경찰서 압수수색

      고소인에 사건정보 유출 혐의 경찰관…강남경찰서 압수수색

      현직 경찰관이 수사정보를 유출하고 대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2일 서울 강남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강남경찰서 수사심사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강남경찰서 소속 A씨는 고소장을 내던 변호사 B씨의 청탁을 받…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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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호산단 베트남 노동자, 실종 신고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삼호산단 베트남 노동자, 실종 신고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전남 영암군 삼호일반산업단지에서 실종된 외국인 노동자가 실종 신고 5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삼호일반산업단지 한 조선소 내 선착장 인근으로부터 30m 가량 떨어진 해상에 사람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산단 노동자가 발견했다. 신고를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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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관 폐쇄가 답”…靑등산로 막은 헌재소장 관사 ‘공분’

      “공관 폐쇄가 답”…靑등산로 막은 헌재소장 관사 ‘공분’

      = 청와대 개방으로 54년 만에 북악산의 모든 탐방로가 활짝 열려 등산객들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최근 소음 피해를 이유로 문화재청에 일부 등산로 폐쇄를 요청한 헌재소장 공관 측을 향한 시선이 따갑다. 폐쇄된 등산로는 금융연수원 맞은편에서 시작되는 길로, 길 입구에는 현재 출입 금지…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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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결과 번복은 비정상적”

      “‘北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결과 번복은 비정상적”

      해경이 별다른 근거 없이 ‘북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결과를 번복해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양경찰청 내부 게시판에 이를 ‘비정상적’이라고 비판한 글이 게시돼 논란이다. 2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해경청 내부 게시판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A씨는 게…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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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이웃들 경찰에 진정…“집회 확성기 사용 금해달라”

      尹 이웃들 경찰에 진정…“집회 확성기 사용 금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민들이 건물 앞에서 진행 중인 집회 단체의 확성기 사용을 금지해달라며 경찰에 진정을 제기했다. 아크로비스타 입주민대표 회장과 동 대표 등 8명은 22일 오전 11시경 서울 서초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확성기 사용 금지 및 입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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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안감 인사 ‘초유의 번복’…경찰 “실무자 실수” 대통령실 “경찰 길들이기는 허위”

      치안감 인사 ‘초유의 번복’…경찰 “실무자 실수” 대통령실 “경찰 길들이기는 허위”

      경찰청은 21일 치안감 28명 보직 인사 중 7명의 보직을 약 두 시간 만에 바꾼 초유의 사태에 대해 “최종안이 아닌 이전 버전을 잘못 전달받아 공지한 실수”라며 “최종안 확인 과정에서 기관 간 의사소통이 미흡했다”며 사과했다. 22일 경찰청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행안부에 파…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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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임 구타 사망’ 윤 일병 사건…2심도 “국가배상 책임 없다”

      ‘선임 구타 사망’ 윤 일병 사건…2심도 “국가배상 책임 없다”

      2014년 군대에서 선임들의 구타로 사망한 윤승주 일병 사건 당시 군 당국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은폐를 시도했다며 유가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2심에서 1심 판결과 마찬가지로 정부의 배상 책임이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고법 민사34-3부(부장판사 권혁중 이재영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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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부대2’ 최용준, KT vs NC전 시구 나서

      ‘강철부대2’ 최용준, KT vs NC전 시구 나서

      ‘강철부대2’ 특전사 최용준이 생애 첫 시구에 나선다. 22일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용준이 23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NC다이노스 경기에서 호국보훈의 날 기념 시구자로 참석한다”고 알렸다. 최용준은 ’강철부대2‘에서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팀장…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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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윌리엄스, 복귀전서 승리

      1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윌리엄스, 복귀전서 승리

      약 1년 만에 코트로 돌아온 세레나 윌리엄스(41·미국)가 복귀전에서 승리를 맛봤다. 윌리엄스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스시 인터내셔널 복식 1회전에 온스 자베르(튀니지)와 함께 출전, 사라 소리베스 토르모(스페인)-마리 보즈코바(체코…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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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데믹에 몸집 불렸던 美빅테크, 이제는 ‘구조조정 칼바람’

      팬데믹에 몸집 불렸던 美빅테크, 이제는 ‘구조조정 칼바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당시 폭발적 성장세를 보인 미국 테크(기술) 기업이 감원 한파에 시달리고 있다.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 금리 인상 행진에 따라 경기 침체 경고음이 커지면서 나오는 현상이다. 미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21일(현지 시간) 직원 구…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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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5년간 바보같은 짓 안 했다면 원전 경쟁자 없었을 것”

      尹대통령 “5년간 바보같은 짓 안 했다면 원전 경쟁자 없었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저와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도 원전 세일즈를 위해 백방으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원자로기, 전기 발생기 등을 생산하는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리 원전은 세계 최소 수준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예산에…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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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식민지” 文 비판 대자보 붙인 20대, 유죄→무죄

      “中 식민지” 文 비판 대자보 붙인 20대, 유죄→무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대자보를 대학 건물에 붙인 20대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이경희)는 22일 건조물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27)에게 원심인 벌금형(50만 원)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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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교권보호조례 만들 것…첫 번째 보완적 혁신”

      조희연 “교권보호조례 만들 것…첫 번째 보완적 혁신”

      진보 교육의 ‘보완적 혁신’을 선언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첫 과제로 “교권보호조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22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보완적 혁신의 길에서 첫 번째 하고자 하는 법률 개정이 교권보호조례”라고 말했다. 그는 “학생들의 인권…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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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은정 “10세 때 母 세상 떠나…아버지 재혼만 3번”

      채은정 “10세 때 母 세상 떠나…아버지 재혼만 3번”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이 파란만장한 가정사를 고백했다. 채은정은 21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제가 가정에 한(恨)이 있다. 어머니는 제가 열 살 때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재혼을 3번이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엄마가 계속 바뀌는 시기에 사춘기를 보냈다.…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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