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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국방 “美하이마스 로켓포 도착…러, 뜨거운 여름 될 것”

      우크라 국방 “美하이마스 로켓포 도착…러, 뜨거운 여름 될 것”

      미국의 하이마스(HIMARS·고기동 대구경 다연장 로켓시스템) 로켓포가 23일 우크라이나에 도착했다고 올렉시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레즈니코프 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에게 이 강력한 무기를 제공해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한…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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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尹, 당내 문제 최소 개입 천명…윤리위, 尹 의중 아닐 것”

      이준석 “尹, 당내 문제 최소 개입 천명…윤리위, 尹 의중 아닐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공식 석상에서 갈등 양상을 보인 배현진 최고위원을 겨냥해 “애초에 혁신위원회를 김 빼는 지적이 꼭 필요했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안타깝다”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고려대학교지부 창립총회 직후 기자…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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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창 깨지고 비닐하우스 잠기고…인천 장맛비 피해 속출

      유리창 깨지고 비닐하우스 잠기고…인천 장맛비 피해 속출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인천에 강한 비와 돌풍이 불면서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23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소방당국에는 오후 9시 기준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배수지원 신고 6건 및 안전조치 사항 7건 등 총 13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후 2시19분께 …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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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백신 의무 접종 폐지…“유지한다고 맞을 것 같지 않아”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백신 의무 접종을 폐지한다고 23일 현지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하네스 라우흐 오스트리아 보건장관은 “백신 의무 접종은 나라를 갈라놓았고, (의무제를 유지한다고 해서) 낮은 백신 접종률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진 않다”면…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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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대통령, 조순 전 경제부총리 빈소 조문

      尹대통령, 조순 전 경제부총리 빈소 조문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조순 전 경제부총리의 빈소를 직접 찾아 조의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이에 앞서 윤 대통령은 조화와 조기를 보내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윤 대통령…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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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대통령, 23일 오후 故 조순 전 경제부총리 조문

      尹 대통령, 23일 오후 故 조순 전 경제부총리 조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타계한 조순 전 경제부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이날 새벽 향년 94세 일기로 별세한 조 전 부총리는 1968년부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20여 년간 재직하…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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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기사 폭행하고 택시 빼앗아 도주…40대 남성 체포

      술 취해 기사 폭행하고 택시 빼앗아 도주…4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해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택시까지 훔쳐서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강도와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쯤 서울 을지로4가역 인근에서 예약 때문에 승차를 할 수…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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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불출마 압박 속 워크숍 참석…“초선으로서 열심히 하겠다”

      이재명, 불출마 압박 속 워크숍 참석…“초선으로서 열심히 하겠다”

      더불어민주당이 23, 24일 충남 예산군의 한 리조트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고 본격적인 당 혁신 방안 찾기에 돌입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참패 원인을 분석하고 쇄신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당 의원 146명이 참석해 1박 2일간의 ‘난상토론’을 …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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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등록증 보여준 곳에서…귀금속 훔친 30대, 2시간만에 검거

      주민등록증 보여준 곳에서…귀금속 훔친 30대, 2시간만에 검거

      부산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8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2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부산 중부경찰서는 A 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전 4시 30분경 중구 남포동의 한 금은방 출입문 유리를 벽돌로 깨고 침입해 …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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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890원 요구” vs “9160원 동결”…노사, 내년 최저임금 이견

      “1만890원 요구” vs “9160원 동결”…노사, 내년 최저임금 이견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와 같은 시간당 9160원으로 동결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노동계는 올해보다 1730원(18.9%) 오른 1만89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다. 노사 양측의 간극이 커 최종 합의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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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49명 접촉…“중위험 8명, 고위험 없어”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49명 접촉…“중위험 8명, 고위험 없어”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는 총 49명을 접촉했으며 이외 추가로 확인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30대 내국인 A 씨와 접촉한 이들은 지난 21일 독일에서 귀국하는 여객기에 함께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49명으로 조사됐다.…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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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0만원대’ 프리미엄 SUV로 변신… 지프, 새로워진 ‘컴패스’ 국내 출시

      ‘5000만원대’ 프리미엄 SUV로 변신… 지프, 새로워진 ‘컴패스’ 국내 출시

      스텔란티스코리아는 23일 새로워진 ‘지프 컴패스’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맞춰 외관 디자인을 다듬고 실내 인테리어 구성이 완전히 달라진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컴패스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모델이다. 부분변…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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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시신 소각’ 왜곡 지시 책임자는 서주석 전 靑안보차장”

      與 “‘시신 소각’ 왜곡 지시 책임자는 서주석 전 靑안보차장”

      국민의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 단장인 하태경 의원이 사건 당시 국방부에 시신 소각 관련 입장을 바꾸도록 지시한 인사로 서주석 당시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이에 대해 서 전 차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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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룡 경찰청장, 용퇴론 일축 “역할 소홀히 하지 않을 것”

      김창룡 경찰청장, 용퇴론 일축 “역할 소홀히 하지 않을 것”

      김창룡 경찰청장이 23일 경찰의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와 관련해 “청장의 역할과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며 용퇴를 일축했다. 김 청장은 이날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거취 문제가 나오자 “거기에 대해 현재 입장을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직에 연…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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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국기문란’ 질타에 말 아낀 경찰청장 “따로 드릴 말씀이…”

      尹 ‘국기문란’ 질타에 말 아낀 경찰청장 “따로 드릴 말씀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논의에 이어 치안감 ‘인사 번복’ 논란까지 커지며 ‘경찰청장 용퇴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김창룡 경찰청장이 “청장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퇴근길에서 인사 발표 관련 사안…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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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총장 패싱’ 논란에 “검찰총장이 식물 될 수 있나”

      尹, ‘총장 패싱’ 논란에 “검찰총장이 식물 될 수 있나”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전날 발표된 검찰 인사를 두고 “우리 법무부 장관이 능력이라든지 그런 걸 감안해 제대로 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검찰총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이뤄진 대규모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두고 불거진 ‘총장 패싱’ 논란을 일축하며 한동훈 법무…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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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배현진 겨냥해 “혁신위 김빼기 필요했었나, 안타깝다”

      이준석, 배현진 겨냥해 “혁신위 김빼기 필요했었나, 안타깝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공식 석상에서 갈등 양상을 보인 배현진 최고위원을 겨냥해 “애초에 혁신위원회를 김빼는 지적이 꼭 필요했었나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안타깝다”고 날을 세웠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회 고려대학교지부 창립총회 직후 기자…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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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숭이두창 확진자 49명 접촉…“중위험 8명, 고위험 없어”

      원숭이두창 확진자 49명 접촉…“중위험 8명, 고위험 없어”

      국내 원숭이두창 첫 감염 환자가 총 49명을 접촉했으며, 이외에 추가로 확인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내국인 A씨와 접촉한 이들은 49명이다. 이 가운데 중위험 접촉자는 8명, 저위험 접촉자는 41명이다. 자가격리가 …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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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서 2m 대형 어항이 ‘펑’…“제품 결함” vs “바닥 꺼짐”

      아파트서 2m 대형 어항이 ‘펑’…“제품 결함” vs “바닥 꺼짐”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길이 2m가 넘는 대형 어항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비자는 제품 결함을 주장했지만, 어항 제조업체 측은 바닥 꺼짐으로 인한 사고라며 맞서고 있다. 23일 JTBC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새벽 평택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2m40㎝ 길이의 수조 강화유리가…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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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행자 숨지게 한 SUV 전복사고…운전자 만취 상태로 드러나

      보행자 숨지게 한 SUV 전복사고…운전자 만취 상태로 드러나

      최근 충북 청주에서 행인을 덮쳐 숨지게 한 SUV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교통사고로 숨진 SUV 운전자 A(41·여)씨의 혈액을 검사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231%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지…

      •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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