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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체육진흥공단, 예산으로 직원 기숙사 공과금 1억 냈다

      [단독]체육진흥공단, 예산으로 직원 기숙사 공과금 1억 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직원 개인이 부담해야 할 기숙사 공과금 약 1억 원을 공단 예산으로 대납한 것으로 드러났다.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2021년부터 2024년 10월까지 직원들의 기숙사 전기세…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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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대출 못갚는 자영업자, 4년 만에 10배로 급증

      [단독]대출 못갚는 자영업자, 4년 만에 10배로 급증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린 돈을 석 달 넘게 못 갚은 자영업자가 10만 명을 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진 2020년 이후 4년간 10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이 불안정한 20대 이하와 60대 이상이 각각 14배로 늘어 어려움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29…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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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코로나때 빚 감당못해”… 60대 이상 자영업 연체자, 4년새 14배

      [단독]“코로나때 빚 감당못해”… 60대 이상 자영업 연체자, 4년새 14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부터 빚이 감당할 수 없게 불어나서 지금까지도 빚을 다 못 갚았어요.” 4.5t 트럭 운전사인 이모 씨(63)는 약 5년 전 코로나19가 퍼지던 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가 ‘빚의 굴레’에 갇혔다. 당시 야심 차게 골동품 가게를 시작했지만 장…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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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해외범죄로 여권 무효 매달 92명… “절차 3주 걸려 도주 여지”

      [단독]해외범죄로 여권 무효 매달 92명… “절차 3주 걸려 도주 여지”

      해외에서 사기, 살인, 병역법 위반 등 범죄를 저질러 외교부가 여권 효력을 없앤 사람이 올해 들어 매달 1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등 금융 관련 사기 범죄 거점이 동남아 등 해외로 이동하며 해외 범죄가 늘어난 영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여권…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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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교수에 전화해 자녀 학점 따지는 부모들

      [단독]교수에 전화해 자녀 학점 따지는 부모들

      서울의 한 사립대 A 교수는 최근 조교를 통해 성적 관련 민원을 받고 깜짝 놀랐다. 학부모가 연구실로 전화해 “우리 아이가 C 학점을 받았는데 어떻게 이런 점수가 나올 수가 있느냐”며 목소리를 높였다고 한다. 결국 교수는 학생을 불러 시험 채점 기록과 과제 평가 내용, 석차 등 성적 …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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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산업부 공무원 200여명, 기후부로 이동… “통상-산업 베테랑 떠나 업무 차질 우려”

      [단독]산업부 공무원 200여명, 기후부로 이동… “통상-산업 베테랑 떠나 업무 차질 우려”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돼 다음 달 중 출범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산업부 공무원 200여 명이 이동할 예정이다. 이들 중에는 산업부 내 산업·통상 분야에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인력들이 대거 포함됐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

      •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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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행안부, 전원 끄고 작업했다더니…소방 보고엔 “켜져 있었다”

      [단독]행안부, 전원 끄고 작업했다더니…소방 보고엔 “켜져 있었다”

      초유의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를 일으킨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원인은 작업자 과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진행하는 동시에 작업 업체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이다.● 진화 당시 배터리 전원 켜져 있어26일 화재는 국정…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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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시진핑 숙소 거론됐던 신라호텔 “결혼식 변경 안해도 된다”

      [단독]시진핑 숙소 거론됐던 신라호텔 “결혼식 변경 안해도 된다”

      다음달 31일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국가 행사 일정으로 결혼식 예약 일정 등을 무더기로 취소했던 서울 신라호텔이 최근 예약자들에게 “원래 일정대로 식을 올릴 수 있게 됐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호텔신라 관계자는 29일 “지난 주말에 해당 고객들…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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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국정자원 화재 “확대 우려 없다” 전원 안 껐다가 재발화

      [단독]국정자원 화재 “확대 우려 없다” 전원 안 껐다가 재발화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가 발생한 지 3시간 가까이 지나서야 배터리 전원 차단이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초 신고는 26일 오후 8시 20분에 접수됐다. 1분 만에 10개 센터 구조…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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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김건희특검, 김영선 前의원 조사…‘김상민 매관매직’ 의혹 관련

      [단독]김건희특검, 김영선 前의원 조사…‘김상민 매관매직’ 의혹 관련

      김건희 여사의 ‘매관매직 의혹’을 수사중인 김건희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29일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특검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2023년 초 김 여사 측에 건넨 1억 원대 이우환 화백 그림의 ‘대가성’ 입증을 위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특검, 金 여사…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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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저병원성 AI, 달걀값 인상 유발…국가 관리 강화해야”[국감25시]

      [단독]“저병원성 AI, 달걀값 인상 유발…국가 관리 강화해야”[국감25시]

      매년 가을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는 정기국회의 꽃으로 불립니다. 국회가 정부 정책이나 예산 집행 등을 감사하는 국정감사는 입법 행정 사법이 서로 견제토록 한 헌법의 삼권분립 원칙을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국회의원과 보좌진들이 국정감사를 ‘1년 농사’라 일컬으며 그 어…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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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산업부 공무원 200여명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옮긴다

      [단독]산업부 공무원 200여명 기후에너지환경부로 옮긴다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돼 다음달 중 출범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산업부 공무원 200여 명이 이동할 예정이다. 이들 중에는 산업부 내 산업·통상 분야에서 오랜기간 전문성을 쌓아온 인력들이 대거 포함됐다.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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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사회적기업 구매실적 부풀린 공공기관…노동부 알고도 수정 안해

      [단독]사회적기업 구매실적 부풀린 공공기관…노동부 알고도 수정 안해

      고용노동부가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이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실적을 3년간 4억6000만원 부풀렸다는 사실을 알아챈 뒤에도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관련 내용을 정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사회적기업 우선구매 제도란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공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일정 비율…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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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이행강제금보다 임대수익 짭잘…방쪼개기·불법 옥탑방 기승

      [단독]이행강제금보다 임대수익 짭잘…방쪼개기·불법 옥탑방 기승

      불법 증축으로 인한 무허가 옥탑방 등 위반건축물이 지난해 6만6000건 이상 적발되며 최근 3년동안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반건축물을 줄이기 위해서는 이행강제금 확대 등실효성 있는 제재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실에서 국…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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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해외범죄로 ‘여권 무효’ 月 92명꼴…실제 정지까진 3주 걸려, 도주 방치[국감25시]

      [단독]해외범죄로 ‘여권 무효’ 月 92명꼴…실제 정지까진 3주 걸려, 도주 방치[국감25시]

      매년 가을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는 정기국회의 꽃으로 불립니다. 국회가 정부 정책이나 예산 집행 등을 감사하는 국정감사는 입법 행정 사법이 서로 견제토록 한 헌법의 삼권분립 원칙을 구현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국회의원과 보좌진들이 국정감사를 ‘1년 농사’라 일컬으며 그 어…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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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세계최강 킬러 드론 ‘리퍼’ 부대, 주한미군에 창설

      [단독] 세계최강 킬러 드론 ‘리퍼’ 부대, 주한미군에 창설

      세계 최강의 ‘킬러 드론’으로 불리는 ‘리퍼(MQ-9)’ 무인공격기 부대가 주한미군 예하에 창설됐다. 그간 리퍼는 북한의 도발이나 한미 연합훈련 때 순환배치된 적은 있었지만, 한반도에 고정 배치된 것은 처음이다.주한 미 7공군은 리퍼의 한반도 상주 배치가 북한과 관련된 유엔안전보장이사…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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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조국 “내년 지방선거前 민주당과 합당은 없다”

      [단독]조국 “내년 지방선거前 민주당과 합당은 없다”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내년 6·3 지방선거 전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은 없다”고 못 박았다. 특히 내년 지선에서 시군구 의원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전국 1256곳 선거구에 모두 독자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다만 호남을 제외한 지역의 광역단체장 선거 등에선 민주당…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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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치매 판정후 운전 적성검사 응시자 95%가 통과, 계속 운전대 잡아

      [단독]치매 판정후 운전 적성검사 응시자 95%가 통과, 계속 운전대 잡아

      10년 전 경증 치매 판정을 받은 임모 씨(82)는 여전히 운전대를 잡고 있다. 아내와 단둘이 사는 임 씨는 시장이나 병원에 갈 때 직접 운전할 때가 많다. 최근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잊거나 모자 같은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임 씨는 “수시 적성검사도 통과했고 아직 운전에는…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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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교육감 17명중 14명 “선행 사교육 규제 찬성”

      [단독]교육감 17명중 14명 “선행 사교육 규제 찬성”

      17개 시도 교육감 중 14명은 선행학습을 위한 사교육을 규제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교육 신뢰를 회복하고 사교육비를 줄여 교육 불평등을 완화한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교육권과 자율권이 침해될 수 있고 사교육이 음성화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 교육감도 있었다…

      • 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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