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태 보내고 12일만에 꼴찌 추락…‘스몰마켓’ 키움팬은 너무 힘들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이틀 남긴 7월29일. 주축 선발투수 최원태(26)를 선두 LG 트윈스로 보낸 키움 히어로즈는 “시즌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그도 그럴 것이 키움은 당시 9위이긴 했지만 5위와의 승차는 3.5게임에 불과했다. 간판 타자 이정후가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는 것…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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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이틀 남긴 7월29일. 주축 선발투수 최원태(26)를 선두 LG 트윈스로 보낸 키움 히어로즈는 “시즌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그도 그럴 것이 키움은 당시 9위이긴 했지만 5위와의 승차는 3.5게임에 불과했다. 간판 타자 이정후가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는 것…

무릎 타박상을 입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6)이 예정대로 오는 14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토론토는 11일 컵스와의 홈 3연전(12~14일)에 출격하는 선발투수를 공개했다. 호세 베리오스, 크리스 배싯, 류현진이 차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1…

야구에서 상대의 빠른 발에 득점을 내주는 것은 홈런을 맞는 것보다 더 아프고, 치명적일 수 있다. 박빙의 상황에서 베이스를 하나 더 진루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 것은 엄청난 무기가 되곤 한다.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는 올해 110도루를 기록했다. 기민한 주루…

올해 3월 열린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에 한화 소속 선수는 한 명도 승선하지 못했다. 이제는 같은 수모를 당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유망주 딱지를 떼고 차세대 거포로 거듭난 노시환(23·사진)이 있기 때문이다.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팀 후배 문동주(20)…

“마이클 로렌즌(31) 같은 선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는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뒤 이렇게 말했다. 오타니가 AL을 대표하는 ‘이도류’였다면 신시내티에서 뛰던 로렌즌은 내셔널리그(N…

롯데 자이언츠가 키움 히어로즈와 화력 대결에서 승리했다. 롯데는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키움과 경기에서 12-8로 이겼다. 이번 주중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가져간 7위 롯데의 시즌 전적은 45승2무50패가 됐다. 전날 9연패를 끊은 키…

한화 이글스의 슈퍼루키 김서현(19)이 2개월 여만에 1군에 복귀했다. 다만 예정됐던 선발투수 데뷔전은 비로 밀렸다. 한화는 10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전을 앞두고 김서현을 1군에 등록했다. 김서현의 1군 등록은 …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10일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4경기가 취소됐다. 이날 오후 6시30분 잠실(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문학(NC 다이노스-SSG 랜더스), 수원(한화 이글스-KT 위즈), 광주(LG 트윈스-KIA 타이거즈)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경기는 우천 순연됐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 경기에서 무려 세 차례 도루에 성공하며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3도루를 수확했다…

프로 야구단 삼성과 한화에 이어 키움 히어로즈 팬들도 ‘트럭시위’라는 칼을 뽑아 들었다. 지난달 LG와 진행한 최원태 트레이드가 트럭시위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 키움과 LG는 지난달 29일 오전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키움은 최원태를 LG에 내주고, 야수 이주형과 투수 김동규,…
![MLB서도 주목하는 김하성의 타격 진화[알고 봅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0/120652058.1.jpg)
수비와 주루는 데뷔 시즌부터 이미 정평이 나 있었지만 올 시즌 김하성(28·샌디에이고)의 방망이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도 연구 대상이다. 마크 데로사 전 미국 대표팀 감독(48)은 9일 MLB 하이라이트와 분석을 전하는 ‘MLB 센트럴’에서 김하성의 2021~2023년…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가 시즌 10승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 및 홈런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롯데 자이언츠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외국인 투수 찰리 반즈와 애런 윌커슨이 남은 경기에서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에 임한다. 롯데 전력에서 외국인 투수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하다. 반즈가 후반기 4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48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고, 대…

지난해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수술)을 받았던 LA 다저스 워커 뷸러가 수술 후 처음으로 타자들을 앞에 두고 공을 던졌다. LA 타임스의 잭 해리스는 10일(한국시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사람이 더그아웃에서 뷸러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지켜봤다. 뷸러가 토미존 …
![3홈런 치고도 웃지 못한 노시환…450홈런에 활짝 웃은 최정[어제의 프로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09/120642259.1.jpg)
한화의 새로운 거포 노시환이 데뷔 후 처음 한 경기 3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홈런 단독 선두 노시환은 24, 25, 26호 포를 연속으로 터뜨리고도 팀의 패배 속에 환하게 웃지 못했다. 한화는 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방문경기에서 3개의 홈런으로 5타점을 올린 노…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인정받는다.’ 프로야구 롯데 신인 타자 김민석(19)이 휘문고 재학 시절부터 마음에 새긴 좌우명이다. 8일 키움과의 방문경기를 앞두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난 김민석은 “사람들은 결과가 안 좋으면 노력하는 것도 인정을 안 해주지 않나. 고등학교 때는 그래도…

마산용마고 오른손 투수 장현석(19·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9일 입단 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은 90만 달러(약 11억8000만 원)다. 계약을 대리한 리코스포츠에이전시 관계자는 “장현석이 1일 MLB 도전을 선언한 뒤 10개 팀 정도가 관심을 보였다…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오른손 타자로는 최초로 통산 4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최정은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1-1로 팽팽히 맞선 4회말 선두…

“8월엔 좀 더 확실하게 받을 수 있게 준비하겠다.” 7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노시환(23)이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7월 성적에 부족함을 느낀다며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이다. 노시환은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7월 월간 MVP 투표 결과에서…

한국 여자야구대표팀이 아쉬운 패배로 첫 걸음을 뗐다. 양상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세계랭킹 10위)은 캐나다 선더베이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024 여자야구월드컵 A조 첫 경기에서 홍콩(11위)에 8-9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1회말 박소연의 적시타, 2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