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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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연속근무 36시간→24~30시간…참여병원 17일까지 모집

      보건복지부는 2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전공의 연속 근무 단축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참여병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이 시행돼 총 수련시간은 주 최대 80시간, 연속근무시간은 최대 36시간…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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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연속근무 최대 30시간으로…참여 병원 17일까지 신청

      전공의 연속근무 최대 30시간으로…참여 병원 17일까지 신청

      보건복지부는 2일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전공의 연속 근무 단축 시범사업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앞서 2017년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이 시행돼 총 수련시간은 주 최대 80시간, 연속 근무시간은 최대 36시간으로 규정됐다. 하지만 여…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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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입시 5월말까지 확정…法집행정지 시 기존 3058명으로”[일문일답]

      “의대 입시 5월말까지 확정…法집행정지 시 기존 3058명으로”[일문일답]

      교육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신입생 선발 모집인원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심의를 거쳐 5월 말까지 확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대 모집인원은 학교별로 배정된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 조정한 결과로, 의료계와 추가 협의가 없을 경우 2026학년도에는 총 증원 규모인…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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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증원 1500명선’ 의료계 덤덤…“법원결정 기다릴 것”

      ‘의대증원 1500명선’ 의료계 덤덤…“법원결정 기다릴 것”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현재 고3이 치를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 규모를 애초(2000명)보다 500명 가량 줄어든 1489~1509명으로 발표한 가운데, 의료계 내부에선 정부의 의대 정원 배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소송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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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례 삼육대 간호대학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 임명

      신성례 삼육대 간호대학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 임명

      신성례 삼육대 간호대학장이 제11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년이다.2004년 설립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하 평가원)은 4년제 간호학과 지정과 간호교육 인증평가를 실시하는 기관이다. 신 학장은 삼육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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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1469명 증원에 합격선 2.9점 하락…SKY대 이공계 68% 지원권

      의대 1469명 증원에 합격선 2.9점 하락…SKY대 이공계 68% 지원권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정원이 1469명(차의과대 제외) 늘어남에 따라 합격선이 2.91점 하락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일 종로학원이 이날 발표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라 전국 의대 예상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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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병원 교수들 “내일 단체휴진…세미나, 피켓 시위 진행”

      아산병원 교수들 “내일 단체휴진…세미나, 피켓 시위 진행”

      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병원 교수들이 오는 3일 하루 외래진료를 조정·휴진하고 긴급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일 “서울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이 포함된 울산대 산하병원 교수들이 3일 하루동안 휴진과 진료 조정, 긴급 세…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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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14곳 491명 줄였다

      2025학년도 의대, 최대 1509명 증원…14곳 491명 줄였다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은 현재보다 최소 1489명, 최대 1509명 늘어난다.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을 제외한 31개교가 증원된 정원 2000명을 50~100% 범위에서 조정한 결과다. 국립대 9곳은 모두 증원 배정분의 50%를 줄였고 사립대는 5곳을 제외하고 대부분 배정분…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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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장관 “의개특위와 별개로 의료계와 1:1 협의체 논의 가능”

      조규홍 장관 “의개특위와 별개로 의료계와 1:1 협의체 논의 가능”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이 취임식을 가진 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계와 일대일 논의가 가능하다며, 의사단체는 대화를 거부하지 말고 전향적인 자세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조 장관은 2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의료개혁특위 출범으로 사회적 논의…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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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새회장 “의료농단 바로잡겠다…2000명 증원 뜯어고칠 것”

      의협 새회장 “의료농단 바로잡겠다…2000명 증원 뜯어고칠 것”

      의료계 내 대표적인 ‘강경파’로 꼽히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이 2일 취임식을 열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임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문제와 필수의료 패키지 폐기 문제 등을 비롯해 진료 현장에서 겪는 각…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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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애들 빨리 큰다 했더니…초등생 평균키 10년새 4㎝ 훌쩍

      요즘 애들 빨리 큰다 했더니…초등생 평균키 10년새 4㎝ 훌쩍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남자 청소년은 14세, 여자 청소년은 13세에 신체 길이 성장이 고점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남자 어린이 평균 신장은 10년 사이 4㎝ 넘게 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사이즈코리아 성과…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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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최대 1509명’ 더 뽑는다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최대 1509명’ 더 뽑는다

      전국 의대 40곳이 2025학년도 신입생을 올해보다 1429명 늘려 4487명 선발할 예정이다. 당초 정부는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하겠다고 했지만 국립대 9곳과 사립대 5곳이 자율 감축에 동참해 모집 인원이 감소했다. 정부는 대학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인…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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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길고 강해진 폭염’…온열질환자 1년 새 80% 증가

      ‘더 길고 강해진 폭염’…온열질환자 1년 새 80% 증가

      지난해 온열질환자가 전년보다 8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2023년 평균보다도 73% 넘게 늘었다. 질병관리청은 2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위해 대상자별 대비 매뉴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작년 온열질환자는 2818명으로 전년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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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취임식…“의대증원 얼마나 한심한 정책인지 깨닫게 할 것”

      임현택 취임식…“의대증원 얼마나 한심한 정책인지 깨닫게 할 것”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해 “한심한 정책”이라고 비판하며,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불참을 선언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 대화를 통해 협의체 구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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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2000명 증원 결정 첫 회의록-의대시설 조사 내용 제출 요구

      법원, 2000명 증원 결정 첫 회의록-의대시설 조사 내용 제출 요구

      법원이 정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를 향해 “5월 중순까지 대학별 모집인원을 최종 승인하지 말라”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하면서 속전속결로 증원 절차를 마무리하려 했던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자료를 제출하면 별문제가 없을 것”이란 입장이지만 정책적 판단의 영역에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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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의협 회장 “증원 백지화해야 대화”

      임현택 의협 회장 “증원 백지화해야 대화”

      “의대 정원 문제는 원점 백지화가 기본 원칙입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부와 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 1일 임기를 시작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사진)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의대 증원 문제를 포함해 일대일로 대화하자”는 정부의 제안을 거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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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재승 “예약환자 1900명에 죄송하지만 떠난다”

      정부의 의대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4명이 예고한 대로 1일부터 진료를 중단했다. 방재승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사직서가 수리될 때까지 병원에 출근을 하지 않거나 출근을 하더라도 진료를 하지 …

      •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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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 대표 재소환

      경찰, ‘전공의 블랙리스트’ 메디스태프 대표 재소환

      의사·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올라온 이른바 ‘전공의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메디스태프 대표를 재차 소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기모 메디스태프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메디스태프에는 지난 3월 전공의들의 …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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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휴직 급여 올리고, 남편 출산휴가도 10일→20일

      육아휴직 급여 올리고, 남편 출산휴가도 10일→20일

      아내가 출산할 때 남편이 쓸 수 있는 유급 휴가를 한 달로 늘리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한다. 여성의 독박육아 부담을 덜어줘 더 많은 엄마들이 일터에 나오도록 하려는 취지다. 육아휴직급여를 단계적으로 올리고, 육아휴직자 대체인력을 뽑은 기업에게 지원금을 주는 등 다른 일·가정 양립 제도들…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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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 임현택 의협 출범…“‘범의료계 협의체’ 추진”

      강성 임현택 의협 출범…“‘범의료계 협의체’ 추진”

      “의대 정원 문제는 원점 백지화가 기본 원칙입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정부와 대화할 생각이 없습니다.”1일 임기를 시작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의대 증원 문제를 포함해 일대일로 대화하자”는 정부의 제안을 거부한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임 회…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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