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캄보디아 유인 고문…대포통장 빼앗아 2000만원에 팔아
대포통장 한 개 값이 최대 2000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이를 구하려고 통장 주인을 해외로 데려가 감금하고 고문까지 한 대포통장 유통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금융권의 대포통장 감시망을 피할 시나리오까지 미리 짜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캄보디아 거점…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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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통장 한 개 값이 최대 2000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이를 구하려고 통장 주인을 해외로 데려가 감금하고 고문까지 한 대포통장 유통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금융권의 대포통장 감시망을 피할 시나리오까지 미리 짜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캄보디아 거점…
![[단독]사전 투표용지는 실제 선거인수 2배, 2390만명분 준비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23/134165514.1.jpg)
6·3 지방선거 본투표에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투표용지를 실제 선거인수의 두 배 이상 준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는 개헌에 대비한 국민투표 용지도 250만 명 분량을 준비했던 것으로 파악됐다.23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에서 실점한 골키퍼 김승규의 아내인 모델 김진경 씨가 ‘악플’에 시달렸다. 김진경의 출산 과정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 일부 열성 축구팬들이 몰려와 멕시코전 패배가 김승규 탓이라며 악성 댓글을 남긴 것이다.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진경은 20일 자신의…

불법 촬영물이나 허위 영상물 등 디지털 성폭력 피해를 경험한 여성 10명 중 4명은 전 애인으로부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성평등가족부는 23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 성폭력 안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10월 19세~64세 성인 남녀 1만151명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알려진 ‘수원 펜타닐 좀비’ 영상 속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23일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30대 남성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21일 오후 12시30분경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단지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

경기 부천에서 10대 자매가 40대 과외 교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A(40대)씨를 유사강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씨는 최근 부천시 과외 학생 자택에서 10대 자매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충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보이스피싱 범죄수익금을 세탁한 혐의(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특별법 위반 등)로 총책 A 씨(20대)를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좌 모집책 B 씨 등 3명도 같은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A 씨는 지난해 11∼12월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받은 …

중국인들이 제주에서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경찰청은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인 A(30대·여)씨를 구속하고 B(30대)씨를 불구속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해외에 거주 중인 피의자 2명에 대해서는 추적 중이다.이들은 성매매…

충북 음성군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비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자(母子)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서울경찰청이 전담 수사팀으로 사건을 이관해 수사에 나섰다.23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보이스피싱 피해 사건은 지난 6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접수됐다. 피해금 5000만원 상당 피해액이 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뒤 경찰에 자진 신고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전날 구속했다.이 남성은 지난 20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종로구에 있는 지인인 40대 남성의 주거지에서 그를 수 차…

초등학생을 체벌하겠다며 낮 최고기온 29.5도의 무더위 속에 30분간 움직이지 못하게 한 스포츠클럽 감독이 아동학대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일수)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 받은 스포츠클럽 감독 A 씨(30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38) 가족의 집 주변을 돌아다니고 게시물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스토킹처벌법 위반·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남성은 광주 남구 주택가에서 양현종 가족의 집 주변을 맴돌고, 카페 근처…

전남 영암에 있는 HD현대삼호 조선소 선착장에서 근로자가 로프에 맞아 숨졌다. 사고 이후 HD현대삼호는 중대재해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2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경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 선착장에서 40대 남성 근로자가 선박을 묶는 로프에 맞아 병원…

광주 남부경찰서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가족 집 주변을 배회하고 게시물을 훼손한 혐의(스토킹 처벌법 위반·재물손괴 등)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인근 주택가에서 양 선수의 가족 집 주변을…

충남 천안시에서 고등학생 6명이 동급생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충남천안서북경찰서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6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공동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지난달 18일 오후 11시경 천안시 두정동의 한 노래방에서 동…

6·3 지방선거에서 124표(0.11%포인트) 차로 당락이 갈린 충북 충주시장 선거 투표용지가 다시 검표대에 오른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충주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전 후보가 제기한 선거 소청을 수용했다고 22일 밝혔다.이에 따라 선관위는 다음 달 15일 한국교통대…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김태훈 대전고검장)가 교단 내 정당 가입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합수본은 “신천지의 특정 정당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이 총회장에 대해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

총수 일가 회사에 유망한 사업을 몰아주고 비정상적으로 낮은 금리에 자금을 빌려준 SM그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22일 공정위는 SM그룹 6개 계열회사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송부해 심의 절차가 개시됐다고 밝혔다. 대상 계열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선거관리 전반에 총체적 문제가 있었다는 진상규명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진상규명위원회가 제언한 정책 등은 향후 국정조사에서 논의될 선거관리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 등과 함께 검토해 국민 참정권을 훼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집에 수차례 방문해 집 앞에 물건을 두는 등 정국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브라질 국적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8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