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前남친 사진 왜 안지워”…여친 14시간 감금-골프채 폭행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14시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이은혜)는 특수중감금치상, 특수폭행, 감금, 협박 등의 혐의로 …
-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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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14시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이은혜)는 특수중감금치상, 특수폭행, 감금, 협박 등의 혐의로 …

김호철 감사원장이 6·3 지방선거 본투표에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일으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회계감사하기 위해 자료 수집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김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감사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선거에서의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서 국민…

공무원 사칭 대납 사기 등 보이스피싱에 쓰이는 해외 발신 전화를 국내 휴대전화 번호 010으로 조작할 수 있게 돕는 이른바 ‘중계기 관리책’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4단독 서지혜 판사는 사기·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23)씨와 동갑내기 B씨에게 각 징역 6…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서 고가의 컴퓨터 그래픽처리장치(GPU) 여러개를 훔쳐 달아났던 40대가 법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1단독 김대현 부장판사는 최근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22일 오전 6시께 …

비흡연자 투숙객이 객실 내 흡연을 이유로 2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었다.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레드에는 “숙박업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은 비흡연자들에게 흡연을 했다고 주장하며 20만 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글쓴이…

태국 현지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음란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30대 한국인이 태국에서 체포됐다. 현지 경찰이 호텔 객실을 수색하는 과정에서는 필로폰과 케타민, 엑스터시 등 다량의 마약류도 발견됐다.22일(현지시간) 태국 현지 매체 카오솟 등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 …

미국 재무부가 23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활동한 거대 온라인 사기(스캠) 범죄조직의 배후 ‘프린스그룹’과 연관된 연계된 개인 9명과 기관 26곳에 대해 제재를 부과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는 이날 “범죄 조직 지도부, 스캠 단지 투자자, 위장 …

전 남자 친구와 찍은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기절할 때까지 골프채로 폭행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죗값이 늘어났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특수중감금치상, 특수폭행, 감금, 폭행, 협박 혐의로 기소된 A 씨…

“조용히 좀 해. 또 민원 들어온다.”2025년 12월 4일 밤 12시를 넘긴 시각, 전북 군산시 산북동의 한 원룸. 집주인 A 씨(64)는 술에 취해 큰 소리를 내던 지인 B 씨(60대)에게 이렇게 말했다. B 씨가 술에 취할 때면 늘 있었던 일이었다. 하지만 이날 다툼은 돌이킬 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명할 국회 국정조사 첫날부터 증인으로 채택된 전현직 각급 선거관리위원 19명 중 16명이 무더기로 불출석했다가 여야 질타에 뒤늦게 14명이 지각 출석했다. 초유의 참정권 침해 사태를 초래한 선관위가 국정조사마저 무책임한 태도도 일관한다는 비판이 …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해 진행된 23일 국회 국정조사에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난맥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이 된 ‘투표용지 50% 축소 인쇄’ 지침 결정 과정이 졸속으로 진행된 것은 물론이고 서울 송파구선관위는 투…
![[단독]선관위, 사전투표 용지는 실제 투표자 2배 넘게 준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3/134105323.3.jpg)
6·3 지방선거 본투표에서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일으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용지는 실제 선거인 수의 두 배 이상으로 준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는 개헌에 대비한 국민투표 용지도 250만 명 분량을 마련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의힘은 “선관위가 본투표보다 사전…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모 씨(54)는 4월 엔화 43만 엔을 402만 원에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통해 판매했다. 은행에서 환전하면 약 1.7%의 수수료를 내야 해 6만∼7만 원이라도 아껴볼 생각이었다. 이 씨와 만나기로 한 구매자는 이 씨가 엔화를 건네기도 전에 계좌에 3…

대포통장 한 개 값이 최대 2000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이를 구하려고 통장 주인을 해외로 데려가 감금하고 고문까지 한 대포통장 유통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금융권의 대포통장 감시망을 피할 시나리오까지 미리 짜둔 것으로 조사됐다.23일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캄보디아 거점…

답사를 한 뒤 가진 식사 자리에서 여학생에게 성희롱 발언과 신체접촉을 한 동국대 문화유산학과 교수가 결국 해임됐다. 23일 동국대에 따르면 동국대학교 교원징계위원회는 이달 16일 문화유산학과 교수에 대한 해임을 의결하고 전날 해임 처리했다. 학생들은 해당 교수가 2023년 12월 학과…

세종시에 거주하는 이모 씨(54)는 4월 엔화 43만 엔을 402만 원에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을 통해 판매했다. 은행에서 환전하면 약 1.7%의 수수료를 내야 해 6만~7만 원이라도 아껴볼 생각이었다. 이 씨와 만나기로 한 구매자는 이 씨가 엔화를 건네기도 전에 계좌에 3…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업무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LG전자 직원 2명을 다치게 한 협력업체 직원 정모 씨(60)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기노성)는 살인미수 혐의로 정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정 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11시경 서울 강…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검경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뿐만 아니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예산낭비, 채용비리 등 다른 문제도 충분히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선관위 사태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 관심이 매우 높다”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평택 거리에서 술에 취한 채 주한미군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미국인이 붙잡혔다.경기 평택경찰서는 23일 미군 2명을 때린 혐의(폭행)로 미국 국적의 3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이 남성은 21일 오전 6시경 경기 평택시 신장동의 길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주한미군…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윗집 현관문을 둔기로 훼손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특수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40대·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5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