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도피’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구속…출소 3년만
마약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르자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7)가 26일 다시 구속 수감됐다. 2021년 1월 이후 세 번째다.황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한 수원지법 안양지원 서효진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 2025-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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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로 수사 선상에 오르자 해외로 도피했다가 체포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7)가 26일 다시 구속 수감됐다. 2021년 1월 이후 세 번째다.황 씨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한 수원지법 안양지원 서효진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루이비통 가방을 소유자로부터 대가를 받고 리폼하는 행위가 상표권을 침해하는지에 대한 대법원 공개 변론이 26일 진행됐다.대법원 제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 심리로 이날 오후 2시 열린 공개 변론에는 루이비통(원고) 측 대리인과 리폼업자(피고), 피고 측 대리인을 비롯해 원고·피고 양측…

개그맨 이혁재 씨(52)가 수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이 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자산운용사 측은 지난 7월 ‘이 씨가 2023년 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있다’는…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제공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의혹의 첫 폭로자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26일 체포해 강제 조사에 나섰다. 금품수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정치자금법 공소시효가 이달 말 완성되는 점을 고려해 수사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경찰청 국가수…

윤석열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26일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내란 특검팀이 징역 10년을 구형한 것과 관련해 “정치적 프레임에 기댄 과도한 구형”이라고 했다.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금일 특별검사가 제기한 구형과 관련해 그 법…

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통일교 특별검사법안에 대해 “자기 방탄을 위해 설계된 또 하나의 정치 특검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개혁신당도 “민주당 통일교 특검법안은 여전히 핵심에서 비켜서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은 앞서 이달 23일 통일교 특검법을 공동 발의…

외교부는 올해 외국인 등 타인의 부탁으로 태국 등 동남아 등지에서 유럽 지역으로 마약을 운반하다가 적발, 체포·수감된 우리 국민이 10여명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24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경찰청 및 동남아·유럽 지역 공관과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최근 유럽 …

12·3 비상계엄 당시 국무위원 심의·의결권을 침해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재판에서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했는데도 내란몰이 하면서 관저에 막 밀고 들어오는 거 보지 않았느냐”며 “대통령을 얼마나 가볍게 생…

개그맨 이혁재 씨가 인천시 미디어콘텐츠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할 당시 모 자산운용사로부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이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모 자산운용사 측은 지난 7월 “이씨가 2023년 3억원을 빌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민중기 특검의 편파 수사 의혹과 관련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차정현)는 26일 오후부터 민 특검의 직무유기 혐의와 관련해 김건희 특검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특검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

부산에서 탈북민 남성이 누나 부부의 집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누나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부산 기장경찰서는 기장군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탈북민 남성 한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로 누나인 50대 한모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을 26일 구속기소했다.특검은 이날 김 전 차관과 황모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 혐의에 대해 구속 상태로 …

아이를 집에서 낳은 뒤 방치한 혐의를 받은 산모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3일 산모 A 씨를 사체유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8월 21일 광진구 소재 자신의 집에서 아이를 낳은 뒤 약 5시간 가량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산모의 신고로 출동…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외국으로 도피했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7)가 2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황 씨는 경찰서에 입감돼 조사를 받다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호송차를 타고 수원지법 안양지원으로 이동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법원에 도착…

지인에게 10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60대 여성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1형사부(김상곤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60)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022년 12월부…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별검사 추천권을 제3자 기관에 부여하는 ‘통일교 특검법’을 26일 발의한다. 민주당은 이 법안을 2차 종합특검법과 함께 ‘새해 1호 법안’으로 추진할 전망이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원래 물리적으로 가능하다면 올해 안에 2차 …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가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전 여성 연구원의 부친에게 “고소 취하가 가능하다”며 합의를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정 대표에게 고소당한 연구원 A씨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혜석은 26일 두 번째 보도자료를 통해 정 대표가 지난 19일 오후 A씨 부친과…

노동·주거·교육·범죄·고령화 등 한국 사회 전반에서 구조적 격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 디지털 전환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면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부담이 누적되는 양상이다.국가데이터처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종합사회보고서 ‘한국의 사회동향 2025’…

쿠팡이 자체 조사를 통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자료를 경찰에 넘긴 가운데, 경찰은 해당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제출 과정에서의 데이터 오염 가능성도 함께 살펴볼 방침이다. 경찰은 이번 임의제출이 사건 당사자의 일방적인 자료 제출에 불과하다며,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규…

‘주소 바꾸기’와 ‘가짜 입원’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아낸 40대 남성이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병역 브로커의 코치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단독 김정우 부장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