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당 30㎜’ 소나기에 우박까지…서울 올해 첫 호우주의보
14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천둥과 번개, 우박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진 가운데 서울에 올해 첫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서울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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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천둥과 번개, 우박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진 가운데 서울에 올해 첫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서울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

“불길이 거셌지만 섭씨 900도에서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된 ‘단비’가 잘 버텨줬어요.”14일 충남 119특수대응단 민세형 소방장은 지난 5일 처음 화재 현장에 투입된 무인소방로봇 ‘단비’의 활약상을 이렇게 전했다. 민 소방장은 “특수 타이어가 적용돼 화재 현장에서 날카로운 물체가 바퀴…

최근 한 달 새 수족구병 환자가 약 7배로 급증한 것으로 타나났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이달 6일 전국 109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서 수족구병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1000명당 7.2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의심 환자 수 3.4명의 2배가 넘는 수치다. …

스마트폰 보급이 미국 출산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대면 상호작용을 감소시켜 성관계 및 임신 가능성을 줄였다는 분석이다.12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미들버리대와 전미경제연구소(NBER) 소속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연…
![1시간 만에 47℃ ↑… 차 안에 둔 생수, 마셔도 될까?[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2/134100469.3.jpg)
날이 더워지면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 생수병을 챙기는 경우가 많다. 바로 마시지 못해 뜨거워진 차량 내부에 그대로 두는 일도 흔하다. 뚜껑도 따지 않은 상태라면 마셔도 안전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국내 제조 일회용 플라스틱 생수병은 대부분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감자튀김은 제2형 당뇨병 위험을 높였지만 삶거나 구운 감자는 그렇지 않았다는 대규모 연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0만5000여 명을 40년간 추적한 결과와 통곡물 대체 효과를 살펴봤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비밀번호 변경과 다중인증 설정, 다크웹 조회, 개인정보노출자 등록 등 기본적인 보안 조치만으로도 계정 탈취와 금융사기 등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레이밴 메타’ 등 실제 안경과 거의 유사한 외형의 스마트 글라스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사생활 침해·부정행위 등 우려가 커지며 이를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4일 IT 외신 폰아레나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조 시레시 하원의원은 영상녹화가 가능한 스마트 글라스 및 모…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자주 찾는 떡볶이가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다.최근 닥터프렌즈 우창윤 원장은 유튜브 채널 ‘범준의 물리다’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최악인 음식 중 하나로 떡볶이를 꼽았다. 우 원장은 “여성이나 비만 환자들을 상담해 보면 스트…
![“골프는 아무나 다 치죠? 테니스는 실력 없으면 못 껴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2/134098745.1.jpg)
37년째 테니스코트를 누비고 있는 박장호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60)은 골프와 테니스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테니스가 골프보다 더 배타적인 것 같다’는 질문에 “그게 아니다”며 “골프는 실력과 무관하게 칠 수 있지만, 테니스는 다르다”고 했다. 테니스는 주로 복식이나 혼합복식을…
![“1m에 1000만원 넘는 얇은 관… 초정밀 기술로 외산 벽 넘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3/134104317.1.jpg)
국내 수술실에서 심장과 뇌혈관 안쪽으로 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기기들은 오랫동안 외산의 영역이다. 부정맥 환자의 심장 속에서 고주파를 쏴서 박동 리듬을 바로잡는 카테터(몸속에 들어가는 가는 관 모양 의료기기)도,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전을 끌어내는 스텐트 리트리버(철망형 구조물로 혈전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제치고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1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11일(현지 시간) IPO 공모가를 주당 135달러(약 21만 원)로 확정하고 약 5억5556만 주…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로 사상 최대인 750억 달러(약 114조 원)를 조달하는 데 성공하며 12일(현지 시간) 미국 나스닥에 입성했다. 공모가(주당 135달러) 기준 시가총액만 1조7700억 달러로 단숨에 미국 증시 시가총액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일론 머스…

외교부가 개인정보 유출로 사상 최대 과징금인 6246억 원을 부과받은 쿠팡 사안과 관련해 한미 간 갈등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12일 “정부는 쿠팡을 포함한 미국 디지털 기업에 대해 비차별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다”며 “개…

쿠팡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정부로부터 과징금 6246억8100만 원을 부과받은 가운데, 잠정 중단됐던 피해자들의 집단 분쟁조정 절차가 12일 재개됐다. 조정 결과는 9월 안에 나올 예정이다. 이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쿠팡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 분쟁조정 …

“지난주엔 부모님과 말다툼하다가 문득 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난달 19일 한 마약 사범이 이렇게 털어놨다. 벽난로에서 노란 불빛이 뿜어져 나오는 가운데 방 안에 원형으로 둘러앉은 8명 중 1명이었다. 다른 마약 사범은 “나도 주변 사람에게 힘든 티를 내면 안 될 것 같…

⟪다이어트 넘어 일상으로… ‘저당’이 뜬다저당 식품이 일상으로 파고들고 있다. 음료와 과자를 넘어 소스, 훈제치킨, 삼각김밥 등 식생활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건강하지만 맛있게 즐기고 싶다’(헬시플레저)란 소비 트렌드에 전 세계 ‘저당’ ‘제로’ 시장이 급성장 중이다.⟫서울 성북구에…

외교부가 개인정보 유출로 사상 최대 과징금인 6246억 원을 부과받은 쿠팡 사안과 관련해 한미 간 갈등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12일 “정부는 쿠팡을 포함한 미국 디지털 기업에 대해 비차별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다”며 “개인…

중년남성 가운데 쉽게 쉽게 피로해지고, 의욕이 떨어지거나 예전만큼 근력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를 단순히 나이 탓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의료계에서는 ‘남성갱년기’ 신호일 수 있다고 밝혔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남성갱년기는 중년 이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
![[리뷰] “전압 걱정 없이 그대로” 해외서 직접 써본 다이슨 슈퍼소닉 트래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2/134103139.1.jpg)
지난 2016년,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의 첫 헤어케어 제품인 드라이어 ‘슈퍼소닉’이 출시될 때만 하더라도 업계는 반신반의했다. 당시 다이슨은 선풍기, 청소기가 주력이었던 만큼 헤어케어 업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할 것이라는 지적이 많았고, 제품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