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Time issue

    날짜선택
    • 아마존 원주민까지 ‘틱톡’…애벌레 먹방에 팔로워 600만 (영상)

      아마존 원주민까지 ‘틱톡’…애벌레 먹방에 팔로워 600만 (영상)

      아마존 정글에 사는 20대 원주민 여성이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팔로워 600만 명이 넘는 스타로 떠올랐다. 이 원주민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끊기자 틱톡을 찍어 올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16일 워싱턴포스트(WP)는 브라질 열대우림 아마존 강변에 사는…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BTS 정국, 친형에 ‘40억’ 용산아파트 증여

      BTS 정국, 친형에 ‘40억’ 용산아파트 증여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24·본명 전정국)이 친형에게 40억 원대 아파트를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은 2019년 7월 매입한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용산시티파크 아파트(184.49㎡)를 지난해 12월 친형 전정현씨에게 증여했다고 16일 비즈한국이 전했다. 해당 아파트…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감옥이 차라리 낫다” 코로나 생활고에 29년만에 자수한 탈옥수

      “감옥이 차라리 낫다” 코로나 생활고에 29년만에 자수한 탈옥수

      호주에서 60대 탈옥수가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다가 탈옥한 지 29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차라리 감옥생활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16일 호주 공영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의 디와이 경찰서에 다코 데직(64…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홍준표 “尹, 보수 궤멸에 앞장” 윤석열 “맡은 소임 다한 것”

      홍준표 “尹, 보수 궤멸에 앞장” 윤석열 “맡은 소임 다한 것”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한 8명의 주자들이 16일 첫 TV토론회에서 열띤 공방을 벌였다. 양강 구도를 형성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고발 사주’ 의혹과 ‘강압 수사’ 등을 놓고 설전을 이어갔다. 이날 오후 열린 ‘대통령선거 경선 …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두 발 뒤집힌 채 태어난 강아지, 수술 끝 ‘감격의 네 발’ (영상)

      두 발 뒤집힌 채 태어난 강아지, 수술 끝 ‘감격의 네 발’ (영상)

      선천적으로 두 앞발이 역방향인 강아지 ‘시기’가 미국의 한 수의대 의료진의 도움으로 제대로 걸을 수 있게 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러는 생후 13주 된 렛 테리어 ‘시기’가 교정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이제는 네 발로 완전한 걸음을 걸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시기는 선천적…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이재명 “대장동 의혹, ‘尹살리기’ 작품…당장 수사해달라”

      이재명 “대장동 의혹, ‘尹살리기’ 작품…당장 수사해달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16일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에 대해 “명백한 ‘이재명 죽이기’, ‘윤석열 살리기’ 목적의 기획된 작품”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공개 의뢰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모든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바이든, 호주 총리 이름 잊어 “아래쪽 친구, 고마워요”

      바이든, 호주 총리 이름 잊어 “아래쪽 친구, 고마워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영국·호주와의 3자 안보 파트너십 ‘오커스(AUUKUS)’ 체결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의 이름을 깜빡 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모리슨 호주 총리와 공동 화상 기자회견…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자리도 많은데 굳이…” 건물 출입구 막은 ‘무개념 주차’ 뭇매

      “자리도 많은데 굳이…” 건물 출입구 막은 ‘무개념 주차’ 뭇매

      인천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지정된 주차 공간이 아닌 곳에 상습적으로 차량을 세워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는 글이 올라와 공분을 샀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5일 ‘인천 부평의 **차주님 봐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며칠째 세워놓는 게 아니라…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무서워서 신고하겠나…신고자 신상정보 캔 ‘불법 주차’ 차주

      무서워서 신고하겠나…신고자 신상정보 캔 ‘불법 주차’ 차주

      불법주차로 신고 당한 차주가 자신을 신고한 사람의 신상을 공개적으로 제보받고 있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불법 주차 신고를 했는데 차주가 저를 찾으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아…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로 단축 가능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 2차 접종…화이자 3주·모더나 4주로 단축 가능

      1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이 가능해진다.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아스트라제네카(AZ)는 4~12주 내로 접종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17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당…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반찬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 軍 또다시 부실 급식 논란

      “반찬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나”… 軍 또다시 부실 급식 논란

      지난 5일 육군에서 병사들에게 김치와 밥만 배식해 논란이 이어진 데 이어 또다시 부실한 급식이 배식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 자신이 제9공수여단 소속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참다 참다 점심으로 나온 식사를 찍는다”라며 …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수술 끝낸 환자 또 마취해 성추행한 의사…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수술 끝낸 환자 또 마취해 성추행한 의사…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수술이 끝난 환자에게 다시 마취제를 투여해 재운 뒤 성추행한 50대 산부인과 의사 A 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을 끝까지 부인했지만 환자의 몸에서 A 씨의 유전자(DNA)가 나오면서 덜미를 잡혔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10초 만에 65만 원”…빨간불에 직진한 車 줄줄이 과태료[영상]

      “10초 만에 65만 원”…빨간불에 직진한 車 줄줄이 과태료[영상]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여러 대가 신호를 위반했다가 무더기로 과태료를 물게 됐다. A 씨는 15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10초 만에 65만 원 후기’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7일 차량을 몰고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어린이 …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발음이 어눌해서”…80대 뇌경색 환자 신고 두 번 묵살한 119

      “발음이 어눌해서”…80대 뇌경색 환자 신고 두 번 묵살한 119

      충북 청주에서 80대 노인이 119에 두 번이나 신고했으나 ‘발음이 부정확하다’며 구조 요청이 묵살돼 7시간 넘게 방치됐다. 15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충북 충주에 사는 A 씨(82)는 지난 6일 오후 10시쯤 갑자기 쓰러져 휴대전화로 119에 두 차례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숨 헐떡이는데 “격리병상 없다” 진료 거부…환자는 심정지

      숨 헐떡이는데 “격리병상 없다” 진료 거부…환자는 심정지

      호흡 곤란을 호소하던 50대 남성이 받아줄 병원을 전전하다 치료가 지연돼 목숨을 잃을 뻔했다. 숨을 헐떡이는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병원은 “격리병상이 없다”며 이 남성을 돌려보냈다. 현재 병원에선 만약에 대비해 체온이 높은 환자,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환자 등을 일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통일부, ‘文대통령 실명 비난’ 김여정에 “예의 지켜라”

      통일부, ‘文대통령 실명 비난’ 김여정에 “예의 지켜라”

      통일부는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담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비난한 것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존중은 지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16일 기자들과 만나 “김 부부장이 남북·대미관계와 관련해 여러 차례 담화를 냈지만 …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조카 물고문 살인’ 피해 친모, 징역 3년…“학대 방임해”

      ‘조카 물고문 살인’ 피해 친모, 징역 3년…“학대 방임해”

      폭행 후 강제로 욕조 물에 집어넣어 10살짜리 조카를 숨지게 한 30대 이모 부부 사건 피해자의 친모가 법정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검찰이 구형한 징역 2년보다 높은 형량이다.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유랑 판사는 16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방조 및 유기·방임)…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洪캠프행 불발 이영돈, 과거 논란 재점화에 “허위사실 참지않겠다”

      洪캠프행 불발 이영돈, 과거 논란 재점화에 “허위사실 참지않겠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반대 여론으로 보류된 이영돈 전 PD가 “잘못된 사실에 기반한 주장에 법적 대응 하겠다”라고 밝혔다. 16일 서울 중구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 전 PD는 “이번 대선 경선에서 할 일이 있다고 생각했다”라며 “검증 패러다임을 바꾸고 홍 …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
    • ‘英 여왕의 축전’ 처음으로 공개한 北…외신, 공개 시점 주목

      ‘英 여왕의 축전’ 처음으로 공개한 北…외신, 공개 시점 주목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낸 축전 내용이 처음으로 북한 언론에서 공개된 가운데 외신들은 공개 시점을 주목했다.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해 성공했다는 보도가 난 13일였기 때문이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북…

      • 2021-09-1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