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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18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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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찍은 사진게시물에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댓글을 달아놓는데, 그중에서도 얼굴크기의 차이에 대한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연예인의 얼굴이 작을 것 이라는 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지만, 일반인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작은 얼굴크기를 눈으로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것이다. 얼굴크기의 차이 때문에 연예인을 만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순식간에 일반인의 굴욕사진으로 바뀌는 순간이다.
◇ 연예인처럼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 가지고 싶니?
옛날의 연예인들과 요즘의 연예인들을 비교해 보면 얼굴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시대가 변하면서 작은 얼굴이 대중이 원하는 아름다움의 조건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작은 얼굴에 대한 열망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올해의 대표트렌드인 V라인얼굴은 작은 얼굴열풍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V라인은 턱 선을 날렵하고 갸름하게 하여 작은 얼굴을 더욱 작게 만들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V라인얼굴을 가지고 싶어도, 얼굴이 작아지려면 턱뼈를 깎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쉽게 마음의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비수술적 방법으로 간편하게 반영구적인 V라인 얼굴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미담성형외과 정흥수 박사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V라인을 만들어주는 시술로 ‘미니페이스’ 프로그램을 권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톡스와 고주파시술을 병행하는 시술로, 보톡스로 근육의 크기를 축소시킨 뒤, 고주파로 근육세포를 제거하는 순서로 이루어져 있다.
턱이 과도하게 발달한 사각턱이나 각진 턱의 경우 뼈가 아니라 근육이 발달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과도하게 발달한 턱 근육을 없애는 시술만으로도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정흥수 박사는 “미니페이스 프로그램은 먼저 보톡스로 과도한 근육을 축소시켜주기 때문에 10분내외의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근육을 없앨 수 있다. 덕분에 수술적 방법이 꺼려지는 사람들도 간편하게 시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근육세포 자체를 제거해 그 효과가 영구적이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시술을 받을 필요가 없다.” 라고 전한다.
연예인과 찍은 사진뿐만 아니라 평소에 찍은 사진에서도 큰 얼굴로 굴욕을 당하는 일이 많다면, 미니페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작고 갸름한 V라인얼굴로 거듭나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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