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커게임은 게임사이트 게임필리아(www.Gamephilia.co.kr)에서 서비스중인 게임으로 상대방의 표정을 읽으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실전과 같은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 도우미 '웹 캐디'가 등장해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필리아의 한 관계자는 "카드 게임의 묘미는 상대방의 표정을 읽고 배팅하는 것"이라며 "상대방의 표정을 읽을 수 있는 화상 포커게임은 실전과 똑같은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별도의 설정과정 없이 컴퓨터에 웹 카메라만 설치하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