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자드소프트배 부메랑파이터 게임대회' 23일 대망의 결승

  • 입력 2001년 2월 22일 11시 54분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대교방송 스튜디오에서 '부메랑파이터 게임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22일)을 거친 8명이 경합을 벌여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총 상금은 1,000만원이며 우승자에게는 일본 디즈니랜드 2박 3일 여행권이, 2, 3, 4위에게는 각각 롯데월드 연간 가족회원권과 MP3플레이어, '위자드소프트' 최신 정품 게임세트가 주어진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위자드소프트' 최신 정품 게임을 증정된다.

'부메랑파이터'는 만화영화의 주인공을 소재로 만든 롤 플레잉 게임으로 3D로 된 귀여운 캐릭터와 간단한 미니게임이 첨가돼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게임이다.

박광수 <동아닷컴 기자> 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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