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3-26 19:151999년 3월 26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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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등 세계 18개국은 90년대초부터 염색체내 유전자 정보를 밝혀내기 위한 ‘인간게놈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과학자들은 신원을 알 수 없도록 섞은 혈액에서 추출한 세포를 배양해 DNA를 뽑아낸다. 이 DNA를 다시 배양, 복제해 실험에 사용한다.
인간 게놈의 염기서열은 거의 비슷해서 인종이 달라도 겨우 0.1%의 차이가 날 뿐이며 남녀간에는 Y염색체로 인해 2%가량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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