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55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윈’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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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윈’ 출시

삼성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윈’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에 소리를 함께 저장하는 ‘사운드 앤드 샷’ 등 ‘갤럭시S4’의 주요 기능을 대부분 갖고 있지만 출고가격은 55만 원으로 절반 가까이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4.7인치 화면에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2 젤리빈을 적용했고 색상은 흰색이다.
■ 네이버, SNS 미투데이 서비스 내년 6월 종료

네이버는 150자로 제한된 단문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www.me2day.net)를 내년 6월 30일 종료한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측은 “글로벌 SNS에 밀려 사용자 수가 크게 줄면서 서비스 유지가 힘들어졌다”며 “2014년 1월 1일부터 이용자들이 기록한 콘텐츠에 대한 백업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앞으로 모바일메신저 ‘라인’과 폐쇄형 SNS ‘밴드’ 등 모바일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 코웨이, 탄소경영산업리더상 5년 연속 수상

코웨이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로부터 선택소비재 부문 ‘탄소경영산업리더상’을 5년 연속 받았다고 5일 밝혔다. CDP는 2000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단체로 매년 세계 4000여 개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분석한다. 코웨이 측은 “제품에 친환경 냉매를 사용하고 협력사의 탄소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녹색경영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갤럭시 윔#미투데이#코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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