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브리핑]LG전자 창원사업장, 녹색기업대상 수상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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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창원사업장, 녹색기업대상 수상

LG전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녹색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자사 창원사업장이 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는 녹색기업대상은 기업의 친환경 경영활동, 사회·윤리적 책임 실천 등을 평가해 수여한다. LG전자 측은 “전사 차원의 통합 환경안전경영시스템과 지역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 KT&G ‘토니노 람보르기니 크리스피’ 출시

KT&G는 국제 담배박람회와 칸 면세품 박람회 출품을 기념해 ‘토니노 람보르기니 크리스피’(사진)를 6일 내놓고 약 한 달간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독특한 맛을 냈으며, 일반 필터보다 단단한 3중 튜브필터를 적용해 담배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타르 및 니코틴 함량은 각각 5.0mg, 0.50mg이며 가격은 한 갑에 2700원이다.  
■ KT-에릭손, LTE 속도 20% 향상 기술 성공

KT는 글로벌 통신기업 에릭손과 함께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20% 이상 높일 수 있는 ‘기지국 간 협력통신(CoMP) 기술’을 상용망에서 시연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사용자 주위의 여러 기지국이 서로 소통해 단말기가 최적의 데이터 전송 환경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LTE 어드밴스트(LTE-A)와 5세대(5G) 망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LG전자#KT&G#KT#에릭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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