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상상의 나래, 맘껏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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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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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의 한 전시회장입니다. 대형 디지털 TV를 중심으로 상하좌우에 거울이 설치돼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거울 속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한 어린 아이가 신기한지 자꾸 거울을 만지작거립니다. 손을 조금만 더 뻗으면 거울 너머 세상에 닿을 수 있을까요.

캐논 EOS 1D X, 24-70mm, 1/50초, f4, ISO1600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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