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라운지]윤창번 하나로텔레콤 사장 外

  • 입력 2004년 10월 24일 1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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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번(尹敞繁) 하나로텔레콤 사장은 21일 뉴미디어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윤동윤 전 체신부 장관)이 뽑은 ‘올해의 정보통신인’에 선정됐다. 윤 사장은 지난해 사장에 취임한 이후 사업 재정비와 외자유치 등에 성공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김쌍수(金雙秀) LG전자 부회장은 20일 경기 평택의 LG전자 생산기술원에서 열린 ‘LG디지털 소싱 페어 2004’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소니 도시바 퀄컴 필립스 등 LG전자에 부품을 공급하는 20여개 업체가 참석한 부품 전시회다.

▽오영교(吳盈敎) KOTRA 사장은 190개 한국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04 한국 상품전’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한다.

▽이명우(李明祐) 소니코리아 사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2004’에 공식 후원사 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행사는 31일까지 열린다.

▽찰스 드 푸코 호텔 리츠칼튼 서울 총지배인은 2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2004 최고 경영인 서비스 나이트’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윌리엄 오벌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CEO) 12명이 ‘1일 종업원’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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