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결성돼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온 이 밴드는 리더 고범준(베이스)과 하세가와 요헤이(기타), 김C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6월 2집 ‘뉴 턴(New Turn)’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울하거나 화나는 것들을 모티브로 삼은 ‘삐딱한’ 음악을 구사하면서 록 팬들을 흡인하고 있다. 공연 레퍼토리는 ‘여의도의 꽃들은 좋겠네’ ‘서울 기러기’ ‘아이러니’ 등. 오후 5시. 2만원. 1544-1555, 02-322-2848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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