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 15회차 로또 추첨에서도 이 복권방에서 복권을 구입한 30대 가정주부가 1등에 당첨돼 당시 최고 당첨 금액인 170억1천424만원의 `대박'을 터트렸다.
이 복권방은 지난달 24회 추첨에서도 2등(당첨금 1억7천600만원) 당첨자를 배출하기도 해 청주지역에서 `로또 명당'으로 꼽히고 있다.
주인 이 모(45)씨는 "손님들에게 잇따라 행운이 찾아와 너무 기분이 좋다"며 "로또 1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또 구입문의와 축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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