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이동환/'병역 기피' 문신 무죄 이해안돼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문신을 했더라도 현행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최근 법원의 판결은 문제가 있다. 재판부는
- 2003-10-2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문신을 했더라도 현행법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최근 법원의 판결은 문제가 있다. 재판부는
최근 서울지역 일부 학교 급식업자들이 연간 급식 계약액의 3∼5%를 학교측에 리베이트로 지급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서울에 살다가 남편 직장을 따라 경기도로 옮겨 작은 아파트 한 채를 구입한 지 3년이 됐다. 최근 아이들이 자라면서 넓
지방 출장이 잦은 회사원이다. 지방에 가면 대중교통 노선도 잘 모르고 시간에 쫓기는 경우도 많아 택시를 자주 이
지난여름 태풍 매미로 인해 연안 양식을 하던 어민들이 큰 피해를 보았다. 그런데 이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고 있는 것
아이 둘을 둔 맞벌이 부부로 중국 교포 아주머니가 가사를 돌봐주고 있다. 며칠 전 아주머니는 불법체류자 합법화 절차가
얼마 전 강아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애완견을 사주었다. 그런데 데려온 지 며칠 되지 않아 강아지가 심하게 앓기
매주 부산을 다녀오기 위해 철도를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이다. 올 7월부터 객차는 물론 역사 안과 플랫폼에서 금연을
지난 대선을 전후해서 정치권으로 전해진 SK비자금을 놓고 진흙탕 싸움이 한창이다. 그런데 현재의 총체적 난국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직원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직소폭포’는 주말이면 가
며칠 전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보기에 쑥스러운 장면을 목격했다. 일본인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지하철 역내에
요즘 전화요금 청구서를 보면 거액의 인터넷 사용 요금이 합산돼 있어 당혹스러울 때가 적지 않다. 미성년 자녀가 호기
![[독자편지]이만희/지하철 선로 잇단 인명사고 괴로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10/23/6905998.1.jpg)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이 시민의 발로 자리잡은 지 30년이 됐다. 그런데 최근 들어 지하철 선로 투신자살이라는 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일반학교에 대안학급을 설치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이로 인해 대안학
‘백년대계’를 실천해야 할 교육관계자의 최근 행태를 보면 학생을 동네북으로 생각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입시
며칠 전 서울역 근처에서 친구들과의 모임을 마치고 오후 11시경 지하철로 귀가하려고 서울역 지하보도에 내려갔다가
며칠 전 오후 장을 보러 나갔다가 낯 뜨거운 장면을 목격했다. 시장 입구로 들어서려는데 한 상가에서 핫팬츠 차림의 도우
얼마 전 조카가 심장병 수술을 받기 위해 경기 부천세종병원에 입원을 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하려면 건강하고 젊은
광주시민이다. 지난 주말 국립 5·18묘지를 방문했는데 눈살 찌푸려지는 일이 있었기에 몇 자 적는다. 5·18묘지에 설치
얼마 전 네 살 난 외손자를 데리고 인근 공원에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공원 나무그늘 밑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