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홍관호/공직자 불명예퇴진 안타까워
정치인들의 ‘총선 불출마’ 선언이 봇물을 이루는 요즘, 한국 스포츠계의 대부로 불리던 김운용 의원이 의원직은
- 20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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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의 ‘총선 불출마’ 선언이 봇물을 이루는 요즘, 한국 스포츠계의 대부로 불리던 김운용 의원이 의원직은
한국 고유 영토인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망언은 한국에 대한 ‘테러’라고 본다. 고
전북 부안군 위도의 원전수거물 관리시설 설치가 원점으로 돌아간 가운데 최근 서울대 교수들이 원자력의 안전성을
정치권에 ‘불출마 바람’이 거세다. 한나라당의 여러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혔고 그중엔 초선의원도 있다. 국민
필자의 언니는 최근 외국인 노동자와 결혼했다. 하지만 형부는 한국 국적을 얻는 절차가 너무 복잡해 아직 외국인 신
아파트에서 어린이가 추락해 사망했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접한다. 어린이 추락사는 대부분 어른들이 집을 비운 사이 베란
![[독자편지]배정식/비리혐의 議員엔 국회 스스로 단호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1/08/6911368.1.jpg)
지난해 말 국회의원들은 각종 불법 비리에 연루된 동료 의원들에 대한 검찰의 ‘체포동의안’을 일제히 부결
며칠 전 새벽 버스를 타고 경기 안양시 인덕원역을 지나던 중 차량에 불이 났다. 마침 부근에 있던 견인차 운전사가
며칠 전 경기 포천의 B스키장에 갔다가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다. 이날 스키를 탄 뒤 오후 늦게 귀가하려는데 스키장 입
얼마 전 아이와 함께 보건소에 갔다가 겪었던 일이다. 갑자기 전화할 일이 생겨 공중전화를 찾았지만 5층이나 되는 큰
최근 필자가 살고 있는 서울 삼성동 일대에는 각종 재건축 공사가 많다. 그러나 오래된 빌라를 아파트로 새로 짓는
초등학생 방학 과제물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많은 편이다. 우리 아이에게는 ‘가계도 그리기’
얼마 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D주유소에서 황당한 경험을 했다. 현금 3만원어치 주유를 부탁하고 무심코 미터기를
요즘 화장품 할인매장에서는 시중보다 적게는 30∼40%, 많게는 50% 이상 싸게 물건을 살 수 있다. 그런 한편으로는
얼마 전 한강시민공원에 갔다가 공원 내에 주차를 하지 못하고 그냥 돌아온 적이 있다. 공공기관 부설 주차장은 자율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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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사 여론조사를 보면 우리 국민은 ‘부패한 정치인의 물갈이’를 우선 해결해야 할 정치과제 중 하나로 꼽았다.
며칠 전 인터넷에서 새해부터 바뀌는 규정 및 행정 부문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서울 시내 터미널 차고
얼마 전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소아암 돕기 자선행사’에 갔었다. 국민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
세살과 다섯살 된 아이를 둔 주부다. 얼마 전 집 근처의 횡단보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호를 기다리다가 이해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