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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양창섭, 타구에 쇄골 직격…“병원 이동 후 검진”

      삼성 양창섭, 타구에 쇄골 직격…“병원 이동 후 검진”

      삼성 라이온즈 투수 양창섭이 투구 도중 쇄골에 공을 맞았다.양창섭은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선발 이승현의 난조로 2회 2사 1루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양창섭은 3회까지 무실점으로 한화…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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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언더파’ 문도엽, KPGA 파운더스컵 3라운드 선두 도약…시즌 2승 조준

      ‘9언더파’ 문도엽, KPGA 파운더스컵 3라운드 선두 도약…시즌 2승 조준

      문도엽(3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 원) 셋째 날 무려 9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문도엽은 6일 전남 영암군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면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중간…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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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꽃야구’ 시즌 첫 패배 위기…김성근 감독 선택은 송승준

      ‘불꽃야구’ 시즌 첫 패배 위기…김성근 감독 선택은 송승준

      ‘불꽃야구’의 불꽃 파이터즈가 2025시즌 첫 패배의 위기에 내몰린다.오는 8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9화에서는 현(現) 파이터즈 신재영, 송승준과 전(前) 파이터즈 윤상혁의 치열한 맞대결이 그려진다.김성근 감독의 신뢰를 받는 신재영은 마운…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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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모드’ 홍명보호, 미국 상대로 진정한 시험대 오른다

      ‘월드컵 모드’ 홍명보호, 미국 상대로 진정한 시험대 오른다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한국 축구가 진정한 시험대 위에 오른다.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전지인 미국에서 객관적 전력이 강한 미국을 상대로 치르는 평가전에서 한국은 새로운 선수와 전술 실험을 하면서 승리도 놓칠 수 없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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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빅리그 두 번째 4안타 폭발…타율 0.267로 상승

      이정후, 빅리그 두 번째 4안타 폭발…타율 0.267로 상승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빅리그 데뷔 이후 두 번째로 4안타 경기를 펼쳤다. 이정후는 6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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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 팬에 첫 선’ 김하성, 2경기 연속 타점…애틀랜타 이적 이후 첫 무안타

      ‘홈 팬에 첫 선’ 김하성, 2경기 연속 타점…애틀랜타 이적 이후 첫 무안타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이후 처음으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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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쇼트 3위…프리서 메달 도전

      피겨 윤서진,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쇼트 3위…프리서 메달 도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윤서진(한광고)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다. 윤서진은 6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바레세 아친퀘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44점…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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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또 한숨…역대 DTD 공동 9위 진입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 또 한숨…역대 DTD 공동 9위 진입 [어제의 프로야구]

      롯데가 또 졌다.프로야구 6위 롯데는 5일 문학 방문경기에서 3위 SSG에 5-7로 무릎 꿇었다.이로써 3연패에 빠진 롯데는 62승 6무 62패로 정확히 승률 0.500이 됐다.‘가을 야구’ 마지노선인 5위 KT(승률 0.504·63승 4무 62패)와는 0.5경기 차이다.승차는 맞대결…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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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억만장자의 상속…네이마르 1조4000억원 상속 받나

      브라질 억만장자의 상속…네이마르 1조4000억원 상속 받나

      브라질의 한 억만장자가 생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축구 스타 네이마르 주니어(33·산투스)를 자신의 전 재산 상속인으로 지정한 사실이 알려졌다.영국 매체 더선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주 출신의 한 사업가가 지난 2023년 6월 포르투 알레그리 9번 공증 사무소에서…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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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포효는 누가…

      마지막 포효는 누가…

      올해 메이저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우승을 나눠 가진 두 선수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US 오픈에서 ‘한풀이’에 나선다.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연달아 패한 아리나 사발렌카(27·벨라루스·세계 랭킹 1위)와 윔블던 결승에서 패한 어맨다 애니시모바(24·미국·9위)가 7일 열…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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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식축구 이글스, 92년만에 승패 균형 맞췄다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팀 필라델피아 이글스가 92년 만에 통산 승률 0.500에 복귀했다.지난 시즌 슈퍼볼 챔피언 이글스는 5일 안방구장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개막전에서 1박 2일 경기 끝에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24-20으로 물리쳤다. 현지 시간으로…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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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태 쇼트트랙 총감독, 지휘봉 내려놓는다

      김선태 쇼트트랙 총감독, 지휘봉 내려놓는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임시 총감독으로 선임된 뒤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김선태 성남시청 감독(49·사진)이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 감독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퇴촌 조치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5일 대한체육회에 보냈다. 원래 이달 말까지 진천선수촌에 머물 예정이…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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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야구장서 즐긴 1090만명… 새 역사 주인공입니다

      올해 야구장서 즐긴 1090만명… 새 역사 주인공입니다

      프로야구가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다. 5일 문학(2만1529명), 대구(2만4000명), 창원구장(6590명)에 관중 5만2199명이 찾으면서 올해 프로야구 관중 숫자는 총 1090만1173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720경기에서 세운 기존 기록(1088만77…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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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올림픽 시즌 앞둔 피겨 차준환, 첫 실전서 고난이도 프로그램 점검

      본격 올림픽 시즌 앞둔 피겨 차준환, 첫 실전서 고난이도 프로그램 점검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본격적인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치른 첫 실전에서 쿼드러플(4회전) 점프 2개를 포함한 새 쇼트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차준환은 5일 일본 오사카 간구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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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최정, 시즌 19호포 폭발…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 ‘1개 남았다’

      SSG 최정, 시즌 19호포 폭발…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 ‘1개 남았다’

      프로야구 통산 홈런 1위를 달리는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KBO리그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겼다. 최정은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회 홈런을 때려냈다…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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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U-18 야구, 푸에르토리코 꺾고 세계청소년선수권 첫 경기 승리

      한국 U-18 야구, 푸에르토리코 꺾고 세계청소년선수권 첫 경기 승리

      18세 이하(U-18) 한국 야구 대표팀이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첫 경기부터 승리를 따냈다.석수철 감독(군산상일고)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5일 일본 오키나와의 셀룰러 나하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5-2 승리를 거뒀다.이날 한국의 두 번째…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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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상연맹, 피싱 피해 관련 공식 입장 발표…“교묘한 사기에 속아”

      빙상연맹, 피싱 피해 관련 공식 입장 발표…“교묘한 사기에 속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최근 보도된 피싱(Phishing) 사기 피해와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연맹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빙상연맹은 5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은 현 집행부 출범 이전인 지난 1월 전임 집행부의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범죄…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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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미 강호’ 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남미 강호’ 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남미 강호인 우루과이,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우루과이는 5일(한국 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페루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7차전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전반 14분 로드리고…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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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1순위 女배구 도로공사행’ 이지윤 “장점은 높이…신인상 노리겠다”

      ‘전체 1순위 女배구 도로공사행’ 이지윤 “장점은 높이…신인상 노리겠다”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불린 이지윤(중앙여고)이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데뷔 시즌에 신인상(영플레이어상)을 노려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한국도로공사는 5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2026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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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 뒤통수 가격’ 아마추어 축구 선수, 자격정지 10년 징계

      ‘상대 뒤통수 가격’ 아마추어 축구 선수, 자격정지 10년 징계

      아마추어 축구대회 서울시민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뒤통수를 팔꿈치로 가격한 선수에게 자격 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서울특별시축구협회 관계자는 5일 뉴시스를 통해 “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전날 FC BK 소속 A 선수에게 자격 정지 10년 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A 선수는 지…

      •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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