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 교사 아프면 쉴수 있게”…거점별 ‘순회 교사’ 둔다
정부가 유아교육진흥원 등 교육행정기관에 순회 교사를 배치하고, 거점 유치원에도 강사를 둬 유치원 교사의 일시적 공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청마다 지원 범위가 달랐던 사립유치원 교사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도 공가, 병가, 특별휴가 등으로 확대한다. 시도교육청은 연 1회 이상 대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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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아교육진흥원 등 교육행정기관에 순회 교사를 배치하고, 거점 유치원에도 강사를 둬 유치원 교사의 일시적 공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청마다 지원 범위가 달랐던 사립유치원 교사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도 공가, 병가, 특별휴가 등으로 확대한다. 시도교육청은 연 1회 이상 대체인…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서울 송파구 잠실 일대에서 열흘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일부 참석자들이 타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가 없다. 이것은 시위의 목적과도 전혀 무관하다”며 “출입 권한을 갖고 있는 분들을 사…
![“전셋집 이사하던 날 삼킨 눈물”…산업자동화의 밑거름이 됐다 [한국의 기업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6/134111417.3.jpg)
아들의 백혈병, 아내의 유산과 폐결핵, 본인 위암까지. 창업 3년 사이 연이어 닥친 시련 속에서 그는 집을 팔아 병원비와 직원 월급을 마련했다. 전셋집으로 이사하던 날 눈물을 삼키며 무너지는 회사를 붙잡은 남자는 이후 대한민국 산업자동화 역사와 함께 성장했다. 성명기 전 중소기업기술혁…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창립 72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사회공헌단을 공식 출범했다.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을 확대하고 쌀 100포대 기부도 진행한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부 일본 축구 팬들의 욱일기 응원을 비판했다.서 교수는 1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5일(현지 시간) F조 조별리그 1차전 일본과 네덜란드 경기 당시, 일본 내 거리 응원객들이 욱일기를 사용해 응원했다고 말했다.그는 4년 전 카타르 월드컵 당시 …

지인들에게 고수익을 미끼로 투자금 수십억원을 받아 가로챈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강성훈)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46)씨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1년 2월부터 …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40대 한국인 남편이 1심에서 검찰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2단독(부장판사 김준영)은 이날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했…

90세 이상 초고령자 10명 중 6명은 외로움을 경험하고, 4명 중 1명은 우울감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64%는 중간 이상 수준의 신체기능을 유지했지만 58%는 영양불량 또는 영양불량 위험군에 해당했다.16일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지난해 실시한 ‘한국인 초고령자…

서울교통공사가 16일 안전문자를 통해 서울 지하철 6호선 안암역에서 가스유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공사 측은 “안암역 지하1층에서 이산화탄소 유출이 발생했다”며 “(승객 등은) 역사 밖으로 대피 및 우회하시기 바라며, 안암역 양방향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말했다.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국인 남편이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12단독(김준영 판사)은 16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잠을 자고 있는 배우자의 얼굴…
![[속보]6호선 안암역서 가스 유출…승객 대피·열차 무정차 통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16/134119740.1.jpg)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구속 위기에 몰리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음성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6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중순 충북 음성…

군인인 딸에게 항상 약자의 편에 서서 행동하라고 가르쳐 온 5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1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용섭 씨(53)는 지난 2월 26일 고려대안암병원에서 간과 양측 신장을 기증하고 삶을 마감했다.김 씨는 같은 달 20일 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잠실 올림픽공원에 집결한 가운데, 경찰이 잠실 개표소 강제 진입을 시도하면서 물리적 충돌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두고 주권자를 향한 공권력의 무력 진압이자 국가폭력이라며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했다.나 의…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이런 행태가 계속된다면,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맡았던 주요 경제관련 상임위원장도 회수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전날 6개 지역에 재선거 소청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소청과 음모론 선동을 즉각 철회…

고용노동부가 경북 구미의 다국적기업 한국자회사인 한국옵티칼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16일 노동부에 따르면 구미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디지털포렌식팀 등 노동감독관 10여명을 투입해 해당 사업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옵티컬은 지난 공장 화재 이후 법인 청산 절차…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집회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잠실 개표소) 주변에서 12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현재 경찰이 내부 진입을 위해 시위대와 대치 중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경찰을 향해 “즉각 진입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하며 “저는 …

식품가공업체 아워홈에서 지난해 사망사고에 이어 또다시 끼임 사고가 발생하자 정부가 기획감독에 나섰다.고용노동부는 아워홈 용인2공장을 포함한 제조공장 8개소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노동 분야 통합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아워홈에서는 지난해 4월 30대 노동자가 기계에 목이 끼여…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했다는 혐의를 받는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는 이날 허위 공문서 작성 및 행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서 전 실장과 김 전 청장에 대해 무죄 판…

딸에게 “약한 사람, 힘없는 사람 편에 서야 한다”고 당부하던 50대 가장이 장기기증으로 3명의 환자를 살린 뒤 세상을 떠났다. 가족은 그가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움을 주는 선한 사람이었다고 회상했다.1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고려대안암병원에서 김용섭(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