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 경북 포항 카센터에 불…1시간 만에 진화
3일 오전 2시 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오전 3시 8분쯤 불을 껐다.이 불로 경량 철골조 카센터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인접 상가 주택 외벽이 일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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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2시 6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오전 3시 8분쯤 불을 껐다.이 불로 경량 철골조 카센터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인접 상가 주택 외벽이 일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아르바이트생이 음료 3잔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했던 충북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가 고소를 취하했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카페 점주 A 씨는 전날 변호사를 통해 청주청원경찰서에 아르바이트생 B 씨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A 씨는 비난 여론을…

전남 순천 한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3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4분 순천시 장천동 한 다가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불로 주택에 거주하던 주민 7명이 대피했다. 3층 규모 주택 중 1층에서 발생한 불이 번…

전북 익산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충돌해 7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익산시 팔봉동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승용차가 부딪혔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폐쇄…

54년 만에 달을 향해 떠난 ‘아르테미스 2호’의 중계방송 중 욕설이 그대로 노출된 화면이 전송돼 논란이 일었다. KBS 측은 인공지능(AI) 번역 자동 생성 과정에서 생긴 오류라며 사과했다.2일 KBS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우주선 ‘아르테미스 2호’의 발사 장면을 실시…

음료 3잔을 무단으로 가져간 혐의로 20대 아르바이트생을 고소해 논란을 빚은 카페 점주가 고소를 취하했다.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점주 A씨는 전날 변호사를 통해 청주청원경찰서에 아르바이트생 B씨에 대한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다만 업무상횡령죄는 반의사불…

충남 천안시의 한 축사에서 분리 작업 도중 탈출한 소가 도심 한복판 도로를 질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2일 경찰청 유튜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남 천안시의 한 도로에 황소 한 마리가 나타나 도로를 달리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현장을 순찰 중이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소를 뒤쫓았으나 소는…

2일 오후 7시 43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 사거리에서 심정지 환자를 태운 구급차가 승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구급차 운전자와 구급대원, 승용차 운전자 등 모두 6명이 경상을 입었다.구급차 내 심정지 환자는 사고 직후 출동한 다른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해당 …

자신을 비웃는다고 착각해 무차별 폭행을 저지른 50대 중국인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피해 남성은 시신경 손상으로 실명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졌다.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중국 국적 50대 A 씨를 살인미수 및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A 씨는 지난달…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12·3 비상계엄에 연루된 핵심 관계자들이 증언대에 나와 “계엄 문건을 받은 기억이 없다”며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했다. 그러나 최근 법원은 이들에게 “책임을 덮으려 허위로 증언했다”며 위증 혐의에 …
“숲의 ‘체질’을 바꾸는 중입니다. 침엽수인 낙엽송, 오래된 참나무가 나간 자리에 활엽수를 심고 있어요.” 1일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국유림 산림청 조림 현장에서 만난 이태호 하나국유림영림단 단장은 상수리나무 묘목을 들고 이같이 말했다. 상수리나무는 수분이 많고 껍질이 두꺼워 불에 잘…

강원 춘천의 한 숙박업소 주인이 기지를 발휘해 1억1000만 원 규모의 보이스피싱 범죄를 막았다. 춘천경찰서는 수거책을 직접 붙잡아 경찰에 넘긴 50대 업주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업주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업소를 찾은 70대 여성 투숙객이 …

해병대 창설 이후 최초로 4대(代) 해병 가문이 탄생했다. 2일 경북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열린 신병 1327기(1319명) 수료식에서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단 김준영 이병의 가족이 주인공. 김 이병은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 아버지에 이어 해병대로 복무하게 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초대형 산불, 집중호우 등이 이어졌던 지난 한 해 재난 이재민 등에게 총 778억823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일 희망브리지가 발간한 ‘2025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0만8074명의 후원자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보냈다. 후원금 중…

1일 오후 세종시 장군면 용암리 산98번지 국유림에서는 조림 사업이 한창이었다. 12ha 규모의 국유림 일대에서 침엽수인 낙엽송과 노령 활엽수 1만7135그루를 베어내고, 그 자리에 참나뭇과에 속하는 상수리나무 1만7700그루, 백합나무 1만8300그루 등 총 3만6000그루의 활엽수…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농림위성이 올여름 발사를 앞두고 있다. 위성을 통해 산림 상태를 상시 관측하고 산불 등 재난 피해 규모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산림 재난 대응 능력이 한 단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에 …
![[단독]국가교육위 “초등 교과서에 한자 병기 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3/133667088.1.jpg)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고, 초중고교에 한자 교육을 부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부가 2016년 초등 고학년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는 대책을 발표했다가 학생, 교사들의 반대로 무산된 뒤 10년 만에 재검토에 나서는 것이다. 국교위 등…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원청 공공기관이 하청 노조와 교섭을 해야 하는 ‘사용자’에 해당한다는 노동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그동안 사용자인지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교섭을 거부해온 원청 기업을 상대로 하청 노조의 압박이 더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지방노동위…

“피청구인(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 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이므로 헌법 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다.” 헌법재판소는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지난해 4월 4일 오전 11시 22분경 파면했다. 국회가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지 …

장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담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인근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20대 사위(왼쪽 사진)와 딸이 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구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이들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