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마터면 40m 절벽 아래로…여수 마을버스 사고 미흡한 안전조치 비난
여수 마을버스 가드레일 충격사고와 관련해 전남 여수시의 미흡한 안전조치에 비난이 일고 있다.연일 쏟아지는 비로 토사유출에 따른 2차 피해가 충분히 예견됐지만 인력 배치와 현장 수습에 안일한 대응을 보이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는 지적이다.18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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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마을버스 가드레일 충격사고와 관련해 전남 여수시의 미흡한 안전조치에 비난이 일고 있다.연일 쏟아지는 비로 토사유출에 따른 2차 피해가 충분히 예견됐지만 인력 배치와 현장 수습에 안일한 대응을 보이면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는 지적이다.18일 여수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

로또 당첨보장 번호제공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들을 속여 11억여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사기와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총책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범행에 가담한 직원 3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A씨 등은 2021년 2월부터 지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8일에도 서울 시내 버스 탑승 시위를 예고하고 나섰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이날 오전 8시께 영등포구 여의도 서울지하철 9호선 승강장에서 열린 ‘388일차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 자리에서 “오늘 버스 타기를 한다”며 “서울 시내 곳곳에서 2번 하도…
![‘아버지뻘’ 택시기사 폭행한 20대 해군 중사…“강력 처벌” 공분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18/120287937.2.jpg)
현직 해군 중사가 자신의 아버지뻘 되는 택시 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CCTV 장면이 공개돼 시민들의 공분이 커지고 있다. 현장에서 중사에게 폭행당한 택시 기사는 갈비뼈 5개가 골절되는 전치 6주의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경 부산 남구에서 벌어…

여성 경찰관의 손을 잡고 포옹하는가 하면 ‘승진시켜 줄게 500만원이면 되지’라는 등 인격을 모독한 80대 남성이 강제추행혐의로 고소 당했다.민관기 전국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은 1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서울 성동경찰서 금호파출소장으로부터 ‘동네 유지를 접대하라’는 갑…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30대 어머니가 경찰에 형사 입건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자신의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 A(34)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오후 3시 57분 사이 북구 한 아파트 단지 내 6층 자택에서 생후 7개월…

화요일인 18일 아침, 충청 이남 내륙 전역에 호우 경보가 발령 중이며, 곳에 따라 시간당 30㎜ 이상의 집중호우가 퍼붓고 있다. 매우 강하고 많은 비는 이날 밤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라·경상 남해안부터 경기·강원 남부까지 사실상 내륙 대부분 …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억울하게 옥살이했던 이광철 전 국회의원이 무죄 확정과 함께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전주지법은 18일 관보를 통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던 이 전 의원에게 형사보상금 1억70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1981년 다른 사람에게 의식화 …

스토킹 범죄 피해자의 보호를 법적으로 보장하는 ‘스토킹방지법’이 오늘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그동안 제대로 된 보호를 받지 못했던 피해자들의 보호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18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정된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방지법)이…

#. 70대 이모 씨는 장마가 시작된 이달 초 장을 보고 귀가하다가 미끄러운 빗길에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고관절에 큰 충격을 받았고 치명적인 골절상을 입었다. 골다공증을 앓고 있던 이씨는 골다공증 환자 중에서도 뼈가 부러질 위험이 매우 높은 ‘골절 초고위험군’으로…

오송 지하차도 침수 당시 화물차 운전기사가 물에 빠졌던 3명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7일 CJB 보도에 따르면 화물차 기사 유병조 씨(44)는 지난 15일 오송 지하차도 침수 때 차 지붕 위로 피한 뒤 주변에 있던 3명의 목숨도 함께 구했다. 유 씨는 침수 사고 당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기의 어머니는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7분경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생후 7개월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기의 친모로 확인된 30대 여성…

전쟁 때문에 방문이 금지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기소된 이근(39) 전 대위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으로 열린 이 씨의 여권법 위반, 특가법상 도주치상 혐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무분별한 정당현수막에 대한 강제 철거를 시작했지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강제 철거가 위법 논란에 휩싸이면서 단속해야 할 군·구가 몸을 사리고 있어서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조례 위반 정당현수막 강제 철거가 시작된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총 176개를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8일 엘리엇과의 국제투자분쟁(ISDS·Investor-State Dispute Settlement)에 대한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엘리엇과의 ISDS 사건 판정 관련 후속 조치를 발표한다. 취소…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하천 범람, 침수 등 수해지역이 속출함에 따라 풍수해 감염병 유행 우려도 커지고 있다. 수해로 위생이 취약한 환경이라면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손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18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수해…

국민의힘은 집중호우로 전국 각지에서 인명피해가 속출하면서 수해 복구 및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은 봉사활동과 함께 기후 변화에 따른 수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 예정이다. 김기현 대표는 18일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수해 피해 현황을 점…

윤석열 대통령이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해 17일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리투아니아·폴란드·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집중호우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지역을 방문하며 추가 피해 예방…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망자가 1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재난 대응 주무 기관인 지방자치단체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 사이에서 책임 소재를 놓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참사 발생 4시간 30분 전 홍수 경보가 발령됐고, 사고 발생 1시간 40분 전부터 침…

“교량을 건설하며 기존 제방을 허물어 트럭이나 큰 차가 왔다 갔다 하게 했고, 대충 흙으로 쌓아 올려 비닐 방수포만 덮어 놨어요. 폭우로 물이 불어나니 제방이 순식간에 허물어지면서 물막이 역할을 못 한 것 아닙니까.”(충북 오송 주민 장모 씨)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