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관문 아래로 피가”…아파트서 어머니 살해후 자해한 40대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친모를 살해한 후 자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7일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 전날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박영기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
- 2026-04-1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친모를 살해한 후 자해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인천 서부경찰서는 17일 존속살해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했다. 전날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박영기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

봄 신학기를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학교 주변 무인점포, 분식점,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등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들을 적발했다.식약처는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무인점포,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1910곳과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

이도 안 난 생후 2개월 아기에게 떡국을 먹이는 등 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30대 친모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A 씨는 지…

이달 8일 대전 오월드에서 빠져나간 늑대 늑구가 17일 포획됐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 0시44분께 대전 중구 안영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안영 나들목(IC) 인근에서 늑구를 포획 후 오월드로 옮겼다. 수색 당국은 전날 오후 5시30분께 대전 중구 침산동 뿌리 …

대전 오월드의 늑대 ‘늑구’가 17일 탈출 열흘 만에 무사히 포획되어 돌아왔다는 소식에 시민들과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열흘 동안 굶지는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살아서 돌아와 정말 다행이다”, “산속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제 따뜻한 곳에서 푹 쉬었으면 …
![10대 후반~20대에 ‘확찐자’, 조기 사망 위험 70%↑[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6/133753569.3.jpg)
20대에 비만이 시작되면 조기 사망 위험이 약 70% 높아진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단순히 체중이 얼마나 늘었는지가 아니라, 어느 시기에 살이 찌기 시작했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e임상의학(eClinicalMedicine)’에 게재됐다.비…

“큰딸에게서 눈두덩이가 붓고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 최근 병원을 찾았어요. 민들레나 자작나무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 특히 심해져요. 처방약 말고도 작두콩차나 건강보조식품도 함께 먹이고 있어요.”(경기 하남시에서 세 자녀를 키우는 40대 이모씨)이번주 들어 본격적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며 선거 차량 비용을 대납받은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한 2심 절차가 17일 마무리된다.서울고법 형사6-2부(고법판사 박정제 민달기 김종우)는 이날 오전 10시 청탁금지법 위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

정당한 사유 없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혐의로 500만원 약식명령을 받은 전 대통령경호처 경호부장 송호종씨가 청구한 정식재판이 17일 진행된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이아영 판사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송씨의 첫 공판을 이날 오전 진행할 예…

중동 전쟁 장기화와 유가 급등으로 수출 중소기업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총 1300억 원 규모의 긴급 수출바우처 지원에 나선다. 신청은 1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글로벌 물류비 상승과 통상 환경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수출 중소기업…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 유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현직 대통령으로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참석한 건 이 대통령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라면서 “생명과 안전에 관해서는 단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직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기억식에 참석한 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 진압 현장에서 순직한 노태영 소방교(30)는 구조대원이 아니라 구급차 운전 담당이었다. 지역에서는 소방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구조대원이 아닌 인력도 화재 진압에 투입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때문에 농어촌에서는 소방관을 보조하는 의용소방대 역할이 크…

국민안전의 날인 16일 서울 송파구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이 지하철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피해 대피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로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4월 16일로 제정됐다.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에 대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개입 의혹 수사를 맡아온 담당 특별검사보를 교체했다. 수사 담당이었던 권영빈 특검보가 과거 대북송금 사건 주요 관계자들을 변호한 이력이 알려져 수사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

삼성전자가 노조의 총파업 움직임과 관련해 불법 파업을 막아 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위법 소지가 있는 쟁의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삼성전자 노조는 23일 집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 총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16일 수원지방법원에 노조의 불법…

올 하반기(7∼12월)부터 공공 부문에서 계약을 따낸 업체가 다시 일감을 주는 2차 도급(재하청)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도급 계약은 2년 이상을 보장하고 근로 계약도 이에 맞춰 이른바 ‘쪼개기’ 계약을 방지한다. 그동안 ‘다단계 하도급’을 거치면서 재하청 근로자들의 저임금과 열악한 …

최근 1년 4개월간 농지보전부담금 환급금 약 500억 원이 국세·지방세 체납자에게 지급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나타났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걷었다가 돌려주는 농지보전부담금 관련 정보가 과세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공유되지 않으면서 체납 세금을 걷을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다. 감사원이 1…

충남도가 천안·아산 지역에 다목적 돔구장을 건립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천안·아산 다목적 돔구장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돔구장 건설을 본격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1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화 …

3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찾다가 낙담했다. 사재기했던 종량제 봉투가 온라인 등에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종량제 봉투 재판매는 엄격하게 금지된다. 김 씨는 “당장 20L 봉투 한 장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