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구·울산·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심각’ 상향
15일 오후10시30분부로 부산 대구 울산시 경남지역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됐다. 이로써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단계가 됐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순이다. 15일부터 1…
-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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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10시30분부로 부산 대구 울산시 경남지역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됐다. 이로써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단계가 됐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순이다. 15일부터 1…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9시 폭우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앞. 딸과 연락이 끊겼다는 50대 중년 여성은 소방 지휘통제실 옆에 마련된 실종자 가족석에서 연신 울먹거리며 사고 현장을 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서 지하차도가 침수돼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15대가 물에 잠기고, 최소 11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침수 사고 전 금강홍수통제소가 관할 지자체에 “교통통제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연락을 했음에도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난감하지만 어떡해요. 다들 똑같이 기다리고 있는데…” 15일 오후 8시 서울역. 이곳 매표소와 출입구 앞은 평소 주말보다 더 장사진을 이뤘다. 집중호우 여파에 따른 열차 지연으로 시민들의 발이 묶이면서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오전부터 16일까지 무궁화호, ITX-새마을 등 일부 열차…

침수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사고와 관련한 실종자가 11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재난당국은 15일 오후 8시30분 3차 언론 브리핑을 통해 “침수된 궁평2지하차도와 관련한 실종신고가 11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하차도 인근 CCTV를 분석해 사고 당…

영산강홍수통제소는 15일 오후 8시50분을 기해 전남 곡성군 섬진강유역 금곡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경보로 상향했다. 경보 상향 당시 금곡교 지점의 수위는 6.54m로 폭우로 인해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 홍수경보는 계획 홍수량의 7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진다.…

충북 괴산에서 배수로에 빠졌던 부자가 실종 2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6분쯤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의 한 배수로에서 60대 아버지와 30대 아들이 불어난 물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원들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을 벌이…

15일 제1076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7, 9, 33, 36, 37’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26억72,68만97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6…

다음주(17~23일)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월요일(17일)은 전국에 30~80㎜의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전북, 경북북부내륙에는 120㎜ 이상의 장대비가 예상된다. 동해안과 서해5도는 5~30㎜다…

사흘 연속으로 서울 도심 곳곳에서 버스 앞을 가로막는 기습 시위를 벌이다 체포됐던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가 15일 석방됐다. 전날(14일) 밤 늦은 시각까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입원했던 박 대표는 귀가할 예정이다. 이날 경찰 등에 따르면 박 대표는 서울 남대문경…

가수 고(故) 최성봉의 빈소가 마련됐다. 사망 후 25일 만이다. 15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최성봉의 빈소가 차려졌다. 이날 오전 11시 입관이 진행됐고, 11시30분부터 조문을 받았다. 생전 고인과 인연을 맺은 전 매니저 A씨가 상주를 맡은 가운데, 고인을…

사흘째 이어진 집중 호우로 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된 경북 예천군 일대는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산사태가 휩쓸고 간 자리에 있던 주택은 아예 흔적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살림살이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세탁기, 냉장고와 같은 대형 가전제품들도 휴지 조각처럼 구겨져 있었다.…

해경이 잠진도 앞바다에서 살해한 아내를 수난사고로 위장하려 했던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5일 살인 혐의로 A씨(30)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당초 이날 오전 3시7분께 인천 중구 덕교동 잠진도 앞바다에서 A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충주댐 수위가 홍수기 제한수위 138m를 넘어 만수위에 접근하면서 방류량도 초당 6000t으로 대폭 늘렸다. 15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에 따르면 충주댐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수문 6개에서 초당 6000t을 방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1일 수문 2개를 열어 초당 1000t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서 지하차도가 침수돼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19대가 물에 잠겼다. 이들 차량에 최소 17명 이상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빗물이 계속 유입돼 난항을 겪고 있다. 1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경 청주시 흥…

15일 기록적인 폭우로 물에 잠긴 충남 공주시 옥룡동 침수 현장에서 남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6분께 옥룡동 농협하나로마트인근 CCTV 카메라에 한 남성이 물에 떠내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발견한 관제요원은 즉시 119에 전화를 걸…

장맛비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특히 큰 피해를 입은 충청권과 경북지역에는 사흘 사이 500~600㎜의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경기북부, 강원북부, 전라서해안, 경상내륙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의 강한 비…

서울시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15일 오후 5시30분부터 올림픽대로(양방향) 본선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이 전면 통제됐다고 밝혔다.이는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오후 5시30분 기준 팔당댐 방류량은 초당 1만2225톤이다.앞서 시는 이날 오전 4시쯤부터 올림픽…

사흘간 내린 폭우로 충남 공주시 세계문화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 곳곳이 물에 잠겼다. 지난 13일 자정부터 15일 오전 11시30분까지 공주시엔 483.5㎜ 비가 쏟아졌다. 이 비로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된 공산성 인근 성벽 5m 가량이 붕괴됐다. 또 금서루 앞 흙더미가 무너지고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지대본)의 풍수해 대응과 인명 피해 수습을 돕기 위해 행정안전부 국장급으로 구성된 특별지원단을 파견했다.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전국에 걸쳐 발생하면서, 지대본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수습하는 데 어려움을 …